카테고리 없음2010. 12. 22. 21:07

북한!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대로 하시오!

난 북한문제만큼은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을 지지했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역시 돈으로 산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대화와 공생을 택한 독일의 통일과는 우리와 북한은 너무 다르다.
그저 독일이 부러울 뿐이다.
그런데 여기에 정권이 바껴...그전 정권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다 보니 북한과는 사사껀껀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틀린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전부가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북한은 김정일과 김정은이 지배를 하는 한 우리의 조선시대와 같다.
왕으로 굴림하면서 지 마음대로 나라를 운영할 것이다.
그러니 독일식 통일 방법인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북한전략은 틀린 것 같다.
그 방법은 맞았지만 북한에게는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인 셈이다.
그렇다고 이명박 정권의 지금방식이 맞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의 외교적...군사적 실수로 인해...우리국민들은 북한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나마 건진 소득이다.
지금부터 북한을 자연 붕괴시키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조선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해 스스로 무너져 일본에게 나라가 넘어간 것 처럼...
북한도 김정일 김정은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조선과 같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인도적 경제적 지원을 끊고 '무관심'으로 북한 전략을 바꿔라!
그리고 도발시 강력한 응징을 하여라!
지금 북한은 미국의 뉴멕시코주자사를 불러 놓고 6자회담재개와 핵사찰을 할 용의가
있다고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통해 미국도 역시 북한에
'무관심'전략으로 전환하게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라!
우리나라,미국,유럽 등등등 모든 나라가 북한에 인도적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게 '무관심'
전략을 각 나라에 잘 설명하고 외교적 동맹을 이끌어 내야 한다.
중국이 혼자서 북한의 지원을 모두 감당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배가 고프면 감정과 불만이 쌓이고...이는 곧 북한정부로부터 통제권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시초가 될 것이다.
물론 비인도적일수 있다.
나도 안다. 그리고 이런 전략을 짜는 나도 싫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하에서는 북한과 대화를 통해 평화를 찾기란 힘들 것이다.
2년만 모든 지원을 끊으면 다음정권에 한나라당이 재집권을 하든 다른 당이 집권을 하든
북한과 새롭게 시작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정권도 계속적으로 3년 더...즉 5년만 '무관심''무지원'정책으로 일관하면 결국
북한은 스스로 대화의 장에 나오거나 북한 권력의 내부에 문제가 생겨 우리나라에게 큰
기회가 올지 모른다.
5년...아니면 10년만 '무관심''무지원'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면...결국 북한은 주민들의
힘으로 스스로 붕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조건 있는 지원은 협상을 통해 지원하면서 우리의 이익을 챙기면 된다.
이제는 조건 있는 지원만 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북한과 무엇을 해도 해가 되니 칼을 든 강도에게는 정도로 대항하는 수 밖에는 없다.
이명박대통령! 북한문제 만큼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이제 더이상 돈만 팡팡 쓰는 군사적행동 대신에 도발시에만 강력하게 대항을 하고 평시에는
'무관심''무지원'정책으로 임기를 마감하시오!
그 후에는 차기 대통령이 알아서 할 것이오!
이세상에 '무관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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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21. 11:38
여우야~여우야~뭐하니???

어제 연평도 포사격 훈련이 재개되고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로 올라간 시점에서

박근혜 한나라당의원이 2012년 대선을 꼭 2년 남기고 한국형 복지국가건설 위한
공정회를 열어 비젼을 발표했다.
너무 큰 그림만을 발표하여 뉴스를 통해 기존의 무엇과 차별화가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박근혜의원은 늘~그래왔듯이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움직이고...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자신의 의견을 필역한다.
어제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북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필역했어야 한다.
북한문제와 같이 반대와 찬성이 극명하게 대립할때는 조용히 숨죽이고 기다린다.
자신이 유리할 때까지...
동물로 치면 '여우'에 비교된다.
한나라의 정치인이라면...그것도 유력한 대선후보라면...더더욱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정치 외교적...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시시각각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그래야 국민들이 그 정치인의 인성과 의식을 알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쇠고기...4대강...민간인사찰...G20...한미FTA...군대면제...위장전입...다운계약서
새해예산 엉터리 강행처리...
등등등에서... 이명박정권 실세들의 발언과 행동에서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이러한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칭타칭 유력한 대선후보라는 '박근혜'의원의 정치 경제 외교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의 박근혜적인 사고와 행동을
알고 싶다.
그래야 국민들은 두번 다시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처럼 몸만 웅크리고 대통령만 되기 위해 '몸만들기'만 하고 있다면 국민들은 박근혜의원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민의 한 사람으로 박근혜의원이 박정희대통령의 딸이라는 컨텐츠
밖에 그녀를 알지 못한다.
그만큼 국민에게 그녀가 무엇을...어떤일을 했는지...???
박근혜의원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계파정치와 '악수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전체 보다는 자신의 지지국민에게만 단도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녀에게 다행인것은 민주당이나 기타야당에서 그녀를 꺾을 사람이 없는 것이다.
2007년 이명박후보가 당선될때와 비슷하다.
찍을 사람이 없어 찍는 것이다.
누군가 혜성처럼 나타나지 않는 다면 말이다.
이제 국민들은 2년 남은 기간동안 박근혜의원의 생각과 행동을 아주 작은 사소한 일까지 알고 싶다.
그래야 박근혜의원이 어떤생각을 가진 어떤 사람인가를 알수 있지 않겠는가?
여우야~여우야~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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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20. 15:23

'북한'은 '박명수'다.
야!야!야! 하면서 큰소리를 치지만 더 목소리가 크거나 더 강해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깨갱한다.
물론 TV프로그램상의 캐릭터다.
북한과 박명수는 너무나 비슷하다.
큰소리를 빵빵치지만 결국 게임이나 팀플레이에 들어가면 '무한도전'멤버중에 제일
저질체력의 소유자다.
북한도 마찬가자다.
큰소리를 빵빵치지만...불바다를 강조하지만...결국 북한의 체력은 저질체력이다.
국력이 그만큼 낮다는 이야기다.
처음 1주일은 우리에게 큰타격을 입힐수 있겠지만 1주일만 지나면 북한의 저질체력이
고갈나...결국 우리는 고도의 심리전과 월등한 무기체계로 밀고 올라갈 것이다.
북한은 이것이 제일 무서울 것이다.
나도 북한과 잘 협상하고 타협하며 북한을 개방하고 통일이 20년~30년쯤 후에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연평도 포격으로 너무나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의 저질체력을 강조하며 우리의 강력한 체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북한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거나 타협의 장으로 나오게 할 수 있다.
그 시발점을 연평도로 잡아야 할 것이다.
결국 지금은 북한이 더 저질체력이 되도록 압박하고...북한이 치유되지 못할 병에 걸리게
하여 사망선거를 받아야 내부로부터 붕괴가 시작될 것이다.
지금은 대화뿐 아니라 모든 지원을 끊고 1년을 기다리고...반응이 없으면 다시 1년을 기다리고...결국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어도 2~3번은 거절해야 북한의 내부가 요동칠 것이다.
그런후에 차기정권에서 북한과 '조건 있는' 원조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조건 없는 원조는 없다.
북한의 체력을 우리가 키울 필요는 없다.
체력이 고갈될때까지 기다려라.
그리고 강력한 준비를 하고 기다려라.
배고픈 X에게는 빵을 들고 흔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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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7. 16:31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세상에 진정한 공짜라는 것이 있을까???

얼마전 연평도포격 이후에 이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라는 훈련을 통해 일본  요꼬스카항에
정박해 있는 세게최대의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이 서해훈련에 참가했다.
천안함사건 이후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에 너무 빨리 서해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우리는 12월 2일 있은 2022년 월드컵유치에도 실패하고
북한에 제대로 응징태세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서해 후방인 어청도부근에서 항공모함 전단이
우리해군과 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후방에서 폼만 잡다 간 것이다.
난 이왕 올려면 최대한 연평도 가까이 붙여서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단호한 응징태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우리는 한미 FTA협상에서 추가로 많은 부분을 양보했다.
이미 2007년에 합의한 내용을 미국은 대국 답지않게 말을 바꾸며 질질 3년을 끌다가 다시 계약서의 부속 합의서를 만들어 추가 계약을 이끌어 냈다.
우리의 안보를 담보로 자동차를 양보해야만 했다.
결국 이로인해 한미 FTA로 우리노동자들의 일자리는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이 벌어 논 5년의 시간동안 한국자동차의 수입을 늘리기 보다는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자동차업체를 유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이프가드라는 독소조항도 생겼다.
세이프가드는 지금도 있는 조항으로 이는 FTA정신에 위배되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를 우리는 수용하였다.
FTA의 우리의 최대무기는 첨단과학도 첨단기술도 아니다.
바로 우리의 무기는 숙련화되고 디지털화된 숙련된 노동력이다.
그런데...자동차 분야에서 만큼은 이들 숙련공들이 늘어나는 것이 제약되었다.
안타깝다.
역시 세상엔 공짜란 없다.
우리의 선대들은 미국이 우리를 무조건 도와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미국이 자신들의 이익을 차리기 위해서 우리를 도와준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은 미국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만약 치열하게 경쟁한다면 그들을 이겨야 한다.
위의 일련의 2주간의 사건들을 보면 2주일동안 너무나 많고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데 한미 FTA를 보면 2년전의 쇠고기 협상때가 생각이 난다.
미국은 아무나 초대하지 않는다는 캠프데이비드에 이명박대통령 내외를 초대해놓고 언론을 통해 정신줄을 속 빼놓은 상태에서 우리의 협상단과 워싱턴에서 협상을 시작하고 속전속결로 이명박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에 머므르는 동안에 계약을 졸속적으로 체결하였다.
역시 세상엔 공짜는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쇠고기협상 반대 집회가 촟불시위로 전국적으로 퍼지자 독도를
미국지리국의
지명에서...기존 우리나라의 것으로 되어있던 것을 미명...즉 어디의 주권도
미치지 않는 섬으로 돌려
놓고 부시대통령의 방한에 맞추어 다시 우리나라의 주권섬으로 돌려 놓는다.
이로인해 부시대통령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과 이명박대통령으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미국으로 떠난다.
이번 조지워싱턴호와 한미FTA하고 줄거리는 다르지만 그 뼈대 시나리오는 거의 같은 것이다.
미국은 이제 참 얄밉게도 자국의 이익을 우리나라로부터 가져가고 있다.
이제 우리도 우리의 이익을 최대한 챙기는 전략으로 국가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북한에게도 마찬가지다.
북한과의 전략은...난 원래 북한과의 최대한 협력으로 북한의 국제적 리스크를 줄이고 결국 통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한이 중국식 자본주의를 채택했으면 바랬다.
하지만 북한은 달랐다.
중국은 집단 지도체제.. 북한은 일인 독재체제라 개방 자체가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것이라...김정일과
김정은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중국이든 미국이든 컨트롤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도 이제 북한에게 '세상엔 공짜란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줘야 한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적십자와 국가를 통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하는 쌀을 아무리 많이 줘봐야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지시로 포대갈이를 하여 미국과 우리나라가 지원하는 것을
북한주민들은 알지도 못할 것이다.

이래서는 개혁은 커녕 김정일에게 더욱더 매달리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지원하는 쌀과 비료, 생필품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지원한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릴수 있을때만 북한에 인도적인 차원의 지원을 해야한다.
손에 칼을 든 배고픈 범법자에게 돈을 줄것인지...제압할 것인지의 선택에서
난 일단 제압을 하고 난 후에 배가 고프다면 직접 밥을 사주는...그래서 나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전략으로 행동하겠다.
이제 연평도포격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
이제 북한에게 '세상엔 공짜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일깨워 줘야 한다.
그래야 민중봉기로 북한을 붕괴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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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1. 29. 14:17

2022월드컵이 위험하다!!!

'2022월드컵이 위험하다.'

연평도포격 전에는 독일언론들이 시설과 숙박...그리고 국민들의 일체감에서
경쟁자인 일본이나 미국보다 우리의 우세를 예상했다.
그런데 연평도폭격 이후에 즉각적으로 독일언론들은 한국의 2022년 월드컵유치가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일본은 호들갑을 떨며 연평도포격을 보도하고 '호외'까지 발행했다.
미국의 CNN은 연일 오보를 쏟아내며 우리나라 UDD전우회의 산발적 시위를 마치
금방 전쟁이라도 날것같이 보도하고 북한이 우리의 전투기에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오보뉴스로 일반뉴스에서 브레이킹뉴스로 전환하여 오보를 쏟아냈다.
이 모두 우리나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위험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일본,미국 모두가 이번 12월 2일 발표되는 2022년 월드컵유치의
경쟁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연한데...그들 나라의 언론들은 더욱더 호들갑을 떠는 것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난 미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월드컵 기간중에 연평해전이 발생했다.
당시 우리에게 우호적이던 언론들도 잠시 우리의 불안한 현실을 보도했으나 이내
우리의 "대~한민국 짝! 짝! 짝!..짝! 짝!"에 뭍혀 버렸다.
북한의 연평도포격이 김정일,김정은부자의 권력세습에 있다고 언론에서는 촞점을
마추지만 난 거기에 더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한다.
북한은 우리에게 열등감이 대단하다.

경제뿐만아니라...스포츠 등에서도 비교가 안되니 김정일 부자가 내세울것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거기다가 2022년 월드컵까지 한국에서 유치를 한다면 한국은 세계의 선도국으로 
G20의 리더그룹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개방의 속도도 빨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연평도포격전에 2022년 월드컵유치위원회의 정몽준의원이 북한에서도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하겠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이럴때일수록 더 북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하여 한반도평화와 동아시아평화에
기여하는 2022년 월드컵이 되겠다는 전략적포섭이 중요하다.
이제 3일뒤면 2022년 월드컵 개최지가 선정된다.
우리는 2002월드컵으로 선진국 진입의 문을 열었다.
이 대회로 한국과 일본을 같은 레벨로 보게 되었다.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다면 대한민국은 G9선진국으로 가는 문을 열 것이다.
정부는 이제 TV광고에서 더이상 G20을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황당한 광고를 그만하고
성공적으로 끝이났는지는 국민들이 다 아니까...이제는 남은 3일을 2022년 월드컵유치를
위한 보다 많은 광고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이제 3일이다.
시험공부도 벼락치기가 통할때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북한에 의해서 큰 데미지를 입었다.
경쟁국들의 언론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연평도포격...그순간 제대로 반격을 못한 이 정부의 무능함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 2022년 월드컵유치를 위한 벼락치기를 해야 한다.
'2022월드컵유치' 이것이 북한을 제대로 한방 먹이는 것이다.
"2022월드컵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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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1. 25. 16:48
이명박대통령...의외~로 새가슴!!!

취임후 북한에게 강경한 태도...

나같은 북한과의 상생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그점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런데...천안함사건이 터지고...
추후 도발에 대한 강경한 발언과 군사훈련등을 보았을때...
북한이 도발할 경우 치열한 국지전이 예상되고...우리의 강경한 태도와 훈련으로
보았을때 북한의 추가도발이 쉽지 않다고 모두가 판단을 할때...
북한은 침공과 같은 도발을 감행하였다.
그런데...그후가 문제였다.
반격의 양과 질이 문제였다.
K9자주포는 세계어디에 내놓아도 세계최고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선제공격을 당하고
6문밖에는 안되는 화력이라...
13분이 늦었다지만...무한괴도가 장착된 K9의 반격은 수십초에서 수분이면 가능하다.
우리가 자동차의 방향을 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뉴스를 통해 전문가들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반격을 가하는 마음을 먹는 시간이...교전수칙준수나 그 이상의 것을 가능하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피해가 더 컸다.
역시 군대도 안갔다온 대통령과 국무총리,국정원장이 속해있는 지하벙커의
국가위기대책회의에서 빠른시간 안에 반격의 마음을 먹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뭘 해봤어야 알고...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북한의 포격 후 발언이 도마에 오르는 것이다.
역시 군대도 안갔다온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에 연평도 사건을 보니 이명박대통령은 의외로 새가슴이다.
확전이 되더라도 우리국민은 반듯이 이긴다.
우리가 밀리면 나도 총을 잡을 수 있다.
국민이...우리가...내가 뒤에 있는데 너무 새가슴 같은 행동을 보였다.
우리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
북한과 상생을 해야 되겠지만...지금처럼 민간인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라면...
이것은 전략적인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물러나면 북한에 계속적으로 끌려 다녀야 한다.
전략적 유연성을 가지고 전력을 수정하여야 한다.
일단 북한과의 모든 교류와 지원을 중단하고...물론 아쉽지만 당분간은 인도적 차원의
지원도 중단한다.
인도적인 지원도 북한은 군사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는 전략적 선택이다.
그리고 개성공단을 일시에 철수 한다.
북한이 중국을 대타로 이용하려 하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국제적인 계약에 중국도 부담이 클 것이다.
그리고 이번 주말 28일부터 실시되는 서해상의 훈련...미국의 세게최고최대의 핵항모인
조지워싱턴호를 연평도에 최대한 붙이고...북으로...북쪽방향으로 활주로를 열어 군사적
시위를 벌이고...추가로 도발을 한다면 그 지역...북한지역을 초토화 시켜야 한다.
조지워싱턴호의 위력은 왠만한 국가의 화력과도 맏먹는다.
지금 조지워싱턴호가 일본의 요꼬스카항을 출발하여 서해로 들어오고 있지만...예전 같으면
중국이 난리를 쳤을텐데...지금은 조용하다.
중국도 이번사건에 천안한사건때처럼 물타기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대통령은 더이상 새가슴 같은 행동을 보여서는 안된다.
서해 먼바다에서 조지워싱턴호를 가지고 합동훈련을 한다면 북한은 비웃을 것이다.
28일 훈련에서 국민들의 자존심을 찾아주길 바란다.
지금은 북한에게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2년 남은 내 임기중에는 그냥 넘어가야지 하는 생각도 해서는 안된다. 
그후 개성공단이 복원이 되고 금강산관광이 복원이 되고...인도적 지원이 복원이 되고
그후 북한을 밑에서부터 민중 봉기에 의해서 자연히 무너지게 만들어서 군부를 와해시키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처럼 말이다.
우리나라의 마케팅 능력이면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경우 20~30년 후에는 가능할 것이다.
역시 돈으로 산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20~30년 후에는 전략적 완성도를 높여 북한의 국제적리스크를 완전히 사라지게 해야 한다.
지금처럼 소극적 통일전략이 아닌 적극적 통일전략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북한의 주민들도
움직일 것이다.

지금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기위한 이명박대통령의 결단력을 믿어보겠다.
더이상 실망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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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1. 24. 16:45
나도 총을 잡을 수 있다!!!

어제 벌어진 연평도 전투를 보면서...

이것은 전투라기 보다는 침공이다.
난 여러차례 블로그 글로...책의 출간으로...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통일을 할수 있는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을 제시했었다.
그 글의 근간은 모두 북한과의 좋은 관계 개선으로 북한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었는데...어제 침공을 보니 "내가 틀렸다."
그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침공을 선택했다.
너무나 아쉽다.
특히 군인들간의 교전이 아닌...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시리아...레바논과 같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특파원을 통해서만 뉴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우리나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졌다.
난 아직도 북한과의 관계개선으로 통일을 이루어 우리의 국제적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지만...어제 같은 침공은 2배로 갚아주는 교전 수칙을 준수했어야 했다.
우리가 170여발을 맞고 80여발을 응수했다는 것이 함참의 발표인데...
2배인 340발 중에 260발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난 군대를 방위병으로 마친지 20여년이 되었다.
그래서 만40세가 넘어 민방위도 모두 끝이 난 상태다.
난 어제 잃어버린 우리의 자존심과 260여발을 다 북한 진지에 쏟아 부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다면 민방위까지 다 끝이 난 나지만...
우리가 밀린다면 "난 총을 잡을 수 있다."
우리의 아이들과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어제의 일격으로 북한은 한반도의 긴장을 얻었다.
그리고 우리는 자존심을 잃었다.
그리고 또 나는 북한이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민간인들을 겨냥한 폭격으로 알았다.
어제의 폭격으로 보니 문득 어릴적 보던 '똘이장군'이라는 만화의... 북한의 '돼지괴수'
가 생각이 난다.
당시 김일성을 빚대어 표현한 것인데...지금의 김정일..김정은이 그 돼지괴수의 케릭터를
잘 물려 받았다.
이들은 절대 그 케릭터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해야할 일은 밑에서부터...북한주민들로부터 북한을 자연붕괴 시키는 
것이다.
지금 이대로라면 우리의 국제적 리스크는 줄지 않을 것이다.
이번사건의 추가도발이 있다면 잃어버린 우리의 자존심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난 북한과 우리나라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국제적 리스크를 줄이며 통일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때가 될때까지는 북한의 도발을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
우리가 뒤로 물러날수록 북한은 더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 것이다.
북한에게 경고한다.
"나도 총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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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8. 30. 17:19

가까워진 러시아

 

우리의 이웃에는 또 하나의 강대국인 러시아가 있다. 왠지 친숙함이 느껴진다. 나의 러시아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시작이 좋지는 않았다. 첫 기억은 KAL기 격추 사고였다. 민간 항공기를 전투기의 미사일로 공격하는 무자비한 공산국가의 두목이었다.

그런데 그들을 우리는 88서울올림픽 때 초청해 놓고 열렬히 응원해 주었다.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이 외국팀을 대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시민의식의 차이인 것 같다. 아마 당시의 소련도 상당히 놀라고 당황하였을 것이다. 민간인 항공기를 격추하고 또한 우리와 적대시하는 북한을 후원하고 지지하는 자신들을 그렇게 똑같이 응원해 주었다는 것에 놀라고 감사해 했다.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연 것이다.

난 우리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러시아가 한 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도 이것을 잘 안다. 미국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러시아를 잘 활용해야 한다. 러시아는 우리나라 와도, 북한과도 국경을 맞대고 있다. 곧 러시아의 대륙횡단 철도와 북한이 연결되고, 우리나라 와도 연결이 되면 기차를 타고 유럽을 갈 수도 있고 배로 수출하는 것보다 훨씬 기간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난 아직 러시아를 가보지 못했다. 꼭 가보고 싶은 나라다. 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러시아와 무기와 관련된 신기술들을 같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우주산업도 공동으로 진행하며 항공기 분야도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륙 간 횡단고속철도를 꼭 우리나라 고속철도인 KTX로 선정해 주었으면 한다. 아니 반듯이 그렇게 러시아를 설득하여야 한다.

향후 항공기 분야는 대한민국이 진출하여 30만 명을 먹여 살릴 사업이다. 러시아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다.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그들의 지분을 인수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의 보고인 캄차카반도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개발하여 러시아의 캄챠카반도로 수학여행이나 휴가를 떠나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러시아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럼 한국인들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아직 개발이 안 된 캄챠카반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가 먼저 진출하여 자리를 잡아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캄챠카반도를 매입 하여라.

KTX가 연결되면 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옛 나라 소련 체제의 나라들이었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의 구소련 국가들과도 적극적인 협력과 형제의 나라를 맺어야 한다. 난 그들을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미국의 서부시대에 금을 찾아 서부로 몰려 들었듯이, 역사는 반복되므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는 솔루션을 찾아 대륙의 서부로 진출했으면 한다.

적극적으로 러시아와 FTA를 맺어라. 구조적으로 아주 좋다. 인적 교류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라. 우리가 만든 옷을 입고 우리가 만든 차를 타고 우리가 만든 배를 탈 것이다. 우리의 정치적 연합 중에 한,,일 공조외교라는 말이 있다. 적극적으로 한,,중 공조외교를 만들어라. 담당 공무원들이 흐리멍덩해서 일 처리를 못하면 바로바로 물갈이를 해라. 러시아말 잘하고 똘똘한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은 그들에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챙길 기회를 주어야 한다. 러시아는 우리의 이웃이다.

러시아 전략팀을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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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8. 25. 13:39

좌 중국

 

중국은 우리의 무엇일까? 미국은 우방, 일본은 밉지만 그래도, 그럼 중국은?

예전에는 중공이라고 해서 공산국가를 부각시켰는데지금은 우리의 미국과 유럽에 버금가는 수출국이다. 그리고 60년대, 70년대의 눈부신 우리의 성장과 같은 일을 겪고 있다. 하지만, 좋은 기억보다는 예전부터 우리와 전쟁을 많이 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조공을 바치고 떠받들던 나라였다. 우리나라 역사책에도 나오는데, 중국의 역사책에는 우리가 그들의 속국이었다는 것이 더 많이 과장되어 나올 것이다.

사실 그대로만 기술되어 있어도 우리에게는 창피한 역사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고, 이순신 장군께서 왜적을 무찌른 것은 좋은데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것은 막지 못했다.

그러니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항상 자신들과 메달의 색깔을 겨루는 우리나라가 못 마땅했던 것이다. 올림픽 한일야구경기에서 일본을 응원하는 중국인들이 더 많았다. 예전에는 속국이었는데, 감히돈 좀 있다고이것이 요즘 중국인들의 마음이고, 중화사상이다. 난 이 중화사상이 훗날에 동북아시아에 큰 문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준비를 안 하고 있으면 말이다. 벌써부터 일이 터지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때 우리나라의 상대국을 노골적으로 응원하며 우리나라를 일부러 깎아내리는 행위에 우리나라 선수단과 응원단은 당황했다. 그리고 한때 일본과의 문제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였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상품보다 일본제를 더 많이 사주고 있다. 일본과는 관계가 개선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문제는 좀 꼬여 가는 듯하다. 내가 미국에 처음 도착하여 학교 수업을 들을 때의 이야기이다. 대만의 여학생이 나에게 왜 중국을 선택하고 자신들의 나라를 배신했느냐고 공개적으로 큰소리로 따졌다. 난 당황스러웠고, 당당하지 못했다. 당시는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수교를 위하여 대만대사관을 중국에 넘기고, 대만과는 국교를 단절하고 무역대표부만을 상주시켰던 때였다. 이토록 우리는 중국의 국제무대 데뷰를 후원했고 최대한 배려하였다. 그 이후로 중국 조선족 교포와 중국인 노동자들이 물밑 듯이 들어 왔다.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나쁘게 말하는 걸까?

얼마 전에 우리나라 해경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인의 삽에 맞아 죽음을 당한 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에 불법조업 중인 중국 배를 향해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의 군함이 함포를 쏘았다는 뉴스를 접했다.

북한과 중국은 혈맹인데, 불법 조업을 저지른 것을 응징하는 것은 우리보다 북한이 낳아 보이는 대목이었다. 우리도 함포로 위협을 가하거나 직접 흉기를 휘두르는 중국선원들을 총으로 제압해야 한다. 무조건 쏘아 맞히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처럼 무작정 배에 오르려고만 할 것이 아니고 도망가면 경고 후에 배를 침몰시키는 방안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렇다고 중국인 선원을 죽이자는 것이 아니다. 중국인 선원들도 모두 안전하다. 해경의 지시만 잘 따르면

처음은 외교적 마찰이 있을 수 있지만, 뉴스 보도나 입소문을 통해 한국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가 걸리면 배를 잃어 버린다는 소문이 퍼져야 지금처럼 함부로 우리의 국경을 넘어서 조업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이번 해경을 죽인 사건에 관련된 중국인들 모두와 직접 삽을 휘두른 중국인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여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무리하게 중국어선에만 올라 가려고 하지 말고 총을 중국인 어부들의 피해가 없게 선수와 선미에 수십 발에서 수백 발 발사하여 위협사격을 가한 후에 엔진을 정지시키고 배에 올라타야 할 것이다. 그래도 도망을 가면 위험한 중국 배에 오르기보다는 불법 중국어선의 선수와 선미에 접근하여 부착식 소형폭탄을 부착하고 터트려서 주먹 크기 만한 구멍을 내는 것이다.

중국인 선원들은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불법 중국어선의 선수와 선미에 작은 구멍을 뚫어 가라앉게 하는 것이다. 이 가라앉는 배는 추후 우리 바다의 인공 어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인 선원을 구조하고 우리나라 해경으로 데려와서 벌금과 형을 살게 하면 된다. 그럼 중국인들의 생명을 지키면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중국인들이 함부로 우리의 국경을 넘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한국영해에서 불법조업하다가 걸리면 무조건 배를 침몰시킨다는 소문이 퍼져 접근을 안 할 것이다. 입소문이 중요하다. 그리고 외교적으로 마찰도 없을 것이다. 있을 것이 없다. 도망가는 배는 끝까지 헬기로 추격하여 우리 영해를 벗어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처음 한번이 힘들다.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불법을 저지른 중국인들을 응징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불법조업 중국인들로 인하여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고, 중국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불법조업을 하고 도망가는 중국 배를 향해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오히려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 큰소리를 쳐야 한다.

우리의 해경이조국을 위해 일하던 해경이 중국어부의 삽에 머리를 맞고 사망하였다. 힘을 보여줘야 안 건든다. 참으면 계속 와서 집적거리고, 건들게 되어 있는 것이 이치다.

얼마 전에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문제로 티베트 분리독립 지지자들과 중국인들이 서울 한복판인 서울광장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시민도 많이 다쳤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쇠 파이프와 폭력을 휘두른 중국인들 모두를 구속 수사하고 감방으로 보내야 할 정부가 3명을 약식 기소하고, 결국은 그들도 풀어 주었다. 그리고 뉴스를 통해 중국의 외교부 대변인인 머리 크고 촌스러운 여자가 격양된 어조로 중국인들은 잘못이 없고 선량하며 한국정부가 잘 처리 하도록 바란다.고 거의 협박조로 이야기하였다. 주먹을 부르는 얼굴이었다.

난 이때 이명박 정부가 단호하게 폭력에 가담한 중국인 전부를 색출하여 엄벌에 처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믿었다. 그래야, 훗날에 더 좋은 중국과의 관계가 되는 것이고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나쁜 짓을 안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을 우리나라 국민과 유학생들이 중국의 베이징에서 똑같은 집단폭행을 행했으면 중국은 어떻게 했을까? 이제는 한국에서는 폭력을 가해도 우리를 못 건드린다는 생각이 중국인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퍼져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 때문에 원만히 해결했다지만 결과적으로는 후에 부메랑이 되어 우리 국민의 가슴에 박힐 일을 한 것이다. 중국인들에게는 너무 후하면서 한국인에게만 엄격한 법의 잣대를 대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중국이 무서워서 그들을 제대로 조사도 안 하고 훈방했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중국이 우리의 제품을 안 사주고 불매운동을 할 까봐서 그렇게 했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만약 중국이 그런다면 우리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10만 명만 색출하여 중국으로 강제 추방하면 중국은 10만 명의 실업자와 30 만명 이상의 그 가족들이 생긴다. 칼자루는 우리가 더 유리하다. 일단은 기회는 놓쳤고 앞으로가 중요하다.

중국과의 FTA는 인적 교류문제에서는 우리가 전부 개방을 할 수 없는 처지이므로 우리의 경쟁력 있는 분야를 먼저 개방하고 북한과 중국과의 FTA를 추진하여 우회하여 진행하면 유리할 것 같다.

중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웃이다. 싸움은 다른 동네 사람들과 나는 경우는 드물다. 거의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모여 살다가 나곤 한다. 우리는 서로 친하게 지내고 크고 작은 싸움에 대비한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중국문제를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풀고 중국전략팀을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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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8. 24. 13:10

미국 형님

 

내가 미국에 살고 있는 누나의 미술품 겔러리에서 누나를 도와주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한 미국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들어왔다. 다리는 절고 있었으며 부인과 아들과 함께 왔다. 그 노인은 내가 한국인임을 미리 알고 있는 듯이 한국전쟁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는 내가 이렇게 다리를 다치게 된 것이 너희들을 구하기 위함이었고, 나 같은 미국인들로 인해 너희가 오늘날 이렇게 잘살고 있는 것이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리고는 너희 코리안들은 그 은혜를 모르고 미국을 싫어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CNN 같은 곳에서 한국 뉴스를 자주 보는 것 같았다. 한국의 현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난 웃으며 그때 혜택을 보았던 우리 부모세대들은 아직도 미국을 존경하며 미국에 고마워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난 다리가 불편한 그가 우리에게 그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그림을 아들과 고르기 시작하더니, 아들이 새집으로 이사해서 비싼 오리지널 그림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가격이 꽤 나가는 그림을 골랐다. 난 내심 깎아 주고 싶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6.25전쟁에 참전하여 다리를 다쳤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노인은 그림가격의 반 이하 가격을 흥정 금액으로 부르더니 그 금액으로 달라는 것이었다. 그때 그림 가격이 $2800이었는데 처음에는 $1000에 달라고 그러더니 최종적으로 $1200에 달라고 했다. 난 절대 그럴 수도 없고, 그 가격에는 이 지구 상 어디에서도 그 그림을 살 수가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화를 내기 시작했다. 부인과 아들도 똑같았다. 난 황당했다.

사실 크리스마스 세일 때에도 많아야 50%를 깎아주고 오리지널 그림은 많아야 20%를 깎아주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다. 그래서 사장인 누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그 노인이 또 왔냐면서 예전에도 반 가격에 그림을 준 적이 있다고 했다. 난 그들에게 그림을 팔지 않고 돌려보냈다. 요즘 미국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시각도 나와 비슷할 것이다. 왜냐하면, 동시대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요즘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잘 표현한 말이 나오는 영화가 있다. ‘스트리트 킹이라는 영화로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인 갱에게 너희 코리안은 백인처럼 말하고, 흑인처럼 옷을 입고 다니고, 유태인처럼 고급 차를 타고 다닌다.” 도대체 너희는 뭐냐? 는 식으로 말하는 대사가 나온다. 그러면서 적당히 욕을 섞어 한국인을 비하한다. 물론 한국인 갱에게 말을 하는 장면이지만, 이 대사에는 뼈가 있다. 난 이 대사가 대부분의 미국인이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원더풀 뷰티풀을 연발하면서우린 겉으로 말하는 미국인들의 원더풀 뷰티풀에 속으면 안 된다. 돌아설 때의 그들의 눈과 얼굴 표정을 보아라.

내가 미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3번째 방문이라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아이들은 달랐다. 그래서 아이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같이 들어가 주고 구경해 주었다. 우리 가족이 SF관에 갔을 때다. 영화 속의 SF장면들을 실제로 구현해 주고 관객을 속이는 장면이나 미니어처, 그리고 로봇들을 한 여성 MC가 나와서 설명하고 지원자를 뽑아 체험하게 하는 것이었다.

장내에는 세계 각국 나라 사람들이 다 모였다. MC는 백인 여성이었다. 그 여성 MC는 큰 소리로, 제일 큰 소리로 말한 사람을 지원 체험자로 뽑는다고 말하고 여러분 어디서 왔어요?”하고 물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큰 소리로 코리아~”라고 외쳤다. 그러자 그 여성 백인 MC코리아! 아이고 당신들은 무서워~핵미사일로 우리를 죽일지 몰라. 당신들 위험한 사람들 아니야?”라고 하며 자신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했다.

장내의 모든 사람이 우리를 쳐다보았다. 그래서 난 우리는 남한이야~We are South”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 여자 MC당신들도 위험해라고 했다.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당시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효순 미선 사건으로 연일 CNN을 통해 서울광장에서 반미 구호를 외치며 미국 성조기를 불태우는 장면을 보도하고 있었다.

난 그 여성 MC의 말에 무척 화가 났다. 그리고 소리를 가장 크게 낸 우리 아이들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 여성 MC가 다시 여러분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묻자 다들 큰소리로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이라고 대답했다. 그날은 단체 이스라엘 관광객이 많았다. 그리고 그 여성 MC는 이스라엘인을 체험 지원자로 뽑았다. 난 큰 소리로 코리아보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혹시 당신 유태인 아니야?”라고 하자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은 크게 박수를 쳤다.

그 여성 백인 MC는 당황해 하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유럽인들은 유태인들을 전통적으로 싫어한다. 대부분의 미국인도 마찬가지다. 그 후로 우리 아이들은 체험 지원자로 뽑히지 못했다. 난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와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주었다.

미국인들이 우리를 보는 시각은 확실히 우리와 차이가 있다. 미국에는 아직도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국가 간에 계약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난 미국이 분명히 우리의 가장 든든한 우방이지만 지금보다는 관계를 격상시키고 서로 상호주위적인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강자이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제일 힘세고 잘 싸우는 아이에게 꼼짝도 못하고 학교를 다니듯이 지금의 국제화의 흐름이 그렇다. 미국의 말을 안 들으면 아프칸이나 이라크처럼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에 다닐 때 아버지가 부자이거나 공부를 잘하면 힘 쌘 녀석의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건들지 않기 때문이다. , 조상에게 물려받은 땅이나 유물이 많거나 아니면 돈이 많아야 한다.

난 대한민국이 돈 많고 공부를 잘하는 국제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미국과 상호주의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과연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일본이 독도를 두고 전쟁을 벌이면 미국은 누구를 택할 것인가?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미국과는 상호방위조약으로 묶여 있어 서로가 군사적 위협을 받으면 미국이 참전하게 되어 있다. 그럼 미국의 선택은? 내 생각에는 독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다가 이긴 나라에 붙을 것이다. 미국은 강자를 좋아한다. 우린 미국의 최대우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미국을 잘 이용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독도 문제로 한일 양국이 대립하고 있을 때, 미국 국립지리원에서 독도 표기를 주권 미지정으로 표기하였다. 하필 그 시기에미국은 부시 대통령 방문 시기와 맞물려 그동안 쇠고기문제로 궁지에 몰려 있던 문제를 일시에 타개하며, 정치권 모두와 한국민들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며,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전략이 뭔지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이 고도의 미국적인 전략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우리의 민감한 부분을 파고들었다.

미군철수? 아마 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수수께끼인지도 모른다. 북한 파트에서 내가 기획한 데로 전략적으로 북한과 남한이 움직이면 순차적으로 차츰차츰 줄여나가는 것이 가능할지 모른다. 미군 완전철수는 아마 먼 미래일지도 모른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훨씬 많다.

미국은 모든 나라의 방문국의 국민의 지문을 채취한다. 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100만 명 시대다. 잘못하면 이 100만 명이 재앙으로 다가온다. 그런데 유일하게 미국인들에게만 지문을 채취하는 나라가 있다.

얼마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한 브라질이다.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브라질을 방문한 미국인이 지문 채취를 거부하자, 브라질 공항경찰이 그 미국인을 곤봉으로 강력하게 제지하고 수갑을 채우는 광경을 보았다. 브라질 공항 경찰은 미국이 브라질인에게 자국의 공항에서 지문 채취를 하므로 브라질에 입국한 미국인들은 당연히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고 인터뷰했다. 땅이 크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대국 브라질 이기에 가능한 조치인 듯 하다. 사실 이 당시는 브라질과 미국이 서로 정치적으로 안 좋은 시기였다. 노동자 출신 룰라 대통령이 당선되어서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지금도 그런지가 궁금하다.

난 이 방법이 상호주의 원칙에 맞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미국인들의 입국 시 지문을 채취하여 불법을 저지르고 본국으로 추방된 마약 하는 미국인 영어 강사가 다시 입국하여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미국인만 지문을 채취하기 힘드니깐 일본처럼 전체 입국자를 지문 채취하면 된다. 그럼 미국인도 수긍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비자면제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가고 싶다고 무작정 가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여행 허가 사이트인 ESTA에 등록하여 허가를 받아야 갈 수 있다. 예전의 비자보다는 간단한데 그래도 허가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우리나라로 올 때는 90일 동안 전혀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 우리나라도 상호주의 원칙에 근거하여 미국에서 제공하는 범죄기록을 가지고 여행허가 사이트를 만들어서 미국인들도 허가를 받고 한국에 오도록 해야 한다.

그럼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과 방문자들이 줄어든다? 천만의 말씀이다. 필요에 의해서 오는 것이므로 오히려 한국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더 늘어날 것이다. 우리가 여행허가사이트에서 허가를 받고 미국을 간다고 해서 미국여행을 취소하는가? 다 똑같은 것이다. 미국은 강자를 더 좋아하고 약자는 신경 쓰지 않는다. 항상 협상에서 약자는 후순위다. 우리가 여행허가사이트를 만들고 미국인들에게 허가를 받게 하여야 업그레이드 된 한국을 더 인정하고 파트너로 생각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얻을 것이 더 많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좋다. 미국은 우리의 최대 우방이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친구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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