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11. 29. 23:37

비비디 바비디 부 (6화) - 군사무기수출

2006년부터 2008년의 나의 생각이다.
지금은 조금 더 발전된 생각을 정리하고 있지만 그때는 그랬다.
이 글의 모든 챕터는 모듈화되어 있어 톱니바퀴처럼 맞물린다.

2. 군대를 바꿔라

군사무기수출  _85


 

군사무기수출

 

일단, 기존의 60만 명의 사병에서 20만 명의 전투사병으로 병사가 줄었으므로 기존 40만 명의 병사들의 개인화기와 노후 화기를 유사시 급하게 필요한 일정량의 무기를 제외하고 모두 수출한다. 이 재원으로 내무반 현대화 작업의 비용으로 충당하고, 유사시 개인화기의 대량생산체계만 갖추어 놓는다. 자연세 재원으로 1년에 3조 원씩 추가로 군사무기를 구입하거나 개발하여, 신무기로 구형 무기들이 교체되고 구형무기들은 수출한다. 이 재원을 신형무기 개발에 추가로 투입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화기부터 보자면

K2소총- M16보다는 확실히 앞선다. 덩치가 작고 키가 작은 동양권과 남미에 수출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도 가능하고, 중동도 가능하다. 아프리카는 내전이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일단은 제외한다. 칠레군이 K2소총으로 무장한 모습의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본 적이 있다. 참 감개무량 했다.

XK11-최첨단 개인화기 소총으로 총알이 목표물에서 터지는 총이다. 고가에 수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군사무기는 한번 팔면 끝이다. 조기에 고장이 나도 A/S가 없다. 우리나라는 A/S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다. 탱크 같은 건 3년에 60,000Km, 3년이거나 60,000Km이거나세트판매나 1+1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2006년 우리나라의 주력기가 될 F15K가 추락했다. 우리나라에 도입되자마자 추락한 것이다. 미국은 조종사 실수를 주장했다. 원래 F15K는 도입단계부터 문제가 많았다. 처음 만들어져서 생산 된 지 30년이나 되고, 이미 미국 보잉사는 F15의 생산라인을 폐쇄하기로 했다가 우리나라의 KFX사업으로 1,000여 명의 미국 실업자를 구제했다. 미국이기에 가능했고 어쩔 수 없이 구매했던 것이다. 사실 당시는 유로파이터나 나팔이 F15K보다 성능이나 모든 면에서 훨씬 강했다. 그렇다고 수호이를 살 수도 없었다. 사실 난 러시아제 무기가 가격도 좋고, 성능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미국의 눈치가 KFX사업으로 선량한 공군의 한 담당자는 양심선언을 하고 옷을 벗었다. 그 당시 구매 대수를 현격히 줄이고, 기다렸다가 시험운항 중인 F22 랩터를 구매 해야 했었다. F22 랩터를 안 팔면, F35를 사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우리나라는 F15K를 추가로 더 구입했다. 일본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

공은 우리에게 있으므로, 우리의 상대가 미국이지만 구매하는 인데 어차피 미국에서 F15라인을 폐쇄하려다, 우리나라의 구매 때문에 재가동되는 것이었다면 협상력을 더 발휘하여 KF-16처럼 같은 가격에 생산라인을 우리나라로 가져오고 기술을 이전받는 조건으로 통째로 사왔어야 했다. 사실 KF-16는 작전 반경이 작다. 그래서 F15 급이 필요했던 것인데, 최신형인 나팔이나 유로파이터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30년 전에 만들어진 모델을 사온 것이다. 그래서 당시 언론에서도 난리였다. 물론 최신 장비로 개량됐다고 미국정부와 대한민국 공군이 밝혔지만, 30년 전 포니를, 엔진도 그대로고게기판하고 깜빡이, 핸들, 기어, 시트 등을 바꾼 것과 요즘 나오는 트렌스폼 소나타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특히, 프랑스의 나팔은 KTX 때처럼 TGV(때제베)의 기술을 완전히 이전해 주듯이 기술도 이전하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전투기 도입 사업은 전투기만 수조 원을 투자하여 교체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전투기에 맡게 지대공, 공대지 등등 각종 유도탄 및 기타장비, 유지장비 등등등,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과 무기들도 바꿔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랑스가 안 그래도 군사무기에서 절대 강자인 미국과 러시아의 틈바구니를 끼어들어 보려고 시장을 넓히는 차원에서 우리나라에 회사도 세우고 전력을 다했다. 프랑스는 사실 모험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TGV(때제베)를 난 프랑스에서 1993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프랑스에 갔다가 처음 타보았다. 그런데 당시의 고속전철은 독일의 ICE(이체), 프랑스의 TGV, 일본의 신칸센밖에는 없었고 우리나라 도입을 놓고 경쟁이 치열했다. 난 우리나라에 고속철도가 도입되기 10년 전에 다 타보았지만, 독일의 ICE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인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직지심경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프랑스의 TGV를 선택했다. 이 내용을 PD수첩이나 사회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번 나왔다. 그런데 노태우 정권은 프랑스 TGV로 사업자를 정하고 직지심경은 돌려받지 못했다. 외교의 무능력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유는 프랑스의 국립박물관 말단 직원이 직지심경같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은 프랑스의 문화재로 프랑스가 보존하여야 한다고 하여 돌려주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박물관 직원 같으면 이와 똑같은 경우에 어떻게 했을까? 안 봐도 UCC…. 자기 잘리까 봐, 윗사람의 눈치를 봤을 것이다. 돌려주기로 했다가 돌려주지 않는다고 돌려받지 않은 우리나라도 대단하다. 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이 우린 데, 판을 깨겠다고 으름장을 넣어서라도 돌려받아 왔어야 했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KTX가 기존의 TGV만큼 우수하다는 것이다. 물론 프랑스의 TGV는 신형이 나왔지만, 성능은 별반 차이가 없고, 모양을 좀 더 사이버틱하게 바꾸었는데, 프랑스 기술에 우리의 디지털 기술력을 가미한 KTX가 전문가들은 우수하다고 한다. 2세대 KTX KTX2가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운행 중이다. 고속철도가 필요한 신흥 공업국에는 1세대 KTX를 수출하여야 한다. 인력과 장비도 같이, 철도 건설 수주도 같이우리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얼마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하여 이를 요청하였다. 반듯이 성사시켜야 한다. 브라질 군함 5척도 반듯이 우리나라가 수주해 와야 한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요구한 것은 브라질 쇠고기의 수입이었다. 어차피 미국 쇠고기도 수입하는 마당에 브라질 것도 수입한다고 무엇이 문제겠는가? 미국산 쇠고기보다 맛이나 품질이 우수할지 모른다. 이참에 브라질과 FTA를 성사시켜야 한다. 그리고 브라질군의 모든 무기를 향후 10년 동안에 우리나라 무기로 현대화시켜줘야 한다. 사실 브라질과는 조금 주고 많이 받아올 것이 많다. 항공사업도 그렇다.

프랑스가 2세대 TGV를 가지고 중국이나 기타 나라들에 영업하고 다니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빨리 KTX 1세대를 영업하여 프랑스의 경쟁자가 되는 것도 괜찮다. 반드시 이긴다.

당시 프랑스 나팔의 제안을 받아 기술을 이전받았으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나팔은 벌써 실전에 배치되었으며, 항공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10년 후에는 제대로 된 전투기를 자체 생산하여 수출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먼저 말한 것처럼 F15K를 생산라인을 통째로 기술이전 받는 조건으로 미국과 협상하여 타결 했어야 했다. 너무 급했다. 서로 우리나라와 계약하려고 하고 서로가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판을 이끌어 가야 했다. 군 전문가가 아닌 협상 전문가가 테이블에 앉았어야 했다. 돈은 돈 데로 쓰고협상에 전략이 없었다.

우리는 KF-16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 당시 미국은 F16 생산라인을 없애고 F18호넷을 차세대 주력기로 선정했다. 지금은 F18슈퍼호넷이다. 그때 우리나라는 기술이전을 전제로 KF-16를 도입했고, 지금의 자랑스러운 세계최고의 초음속 훈련기인 T-50을 개발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수출 협상 중에 이탈리아 아레니아 에어르마키사의 M-346에 밀려 수출에 실패하였다. 거의 성사단계에서 아랍에미리트는 이탈리아를 선택하였다. 수출 대수는 48대 규모로 금액은 10억 유로 정도에 도입하기로 알려졌다. 성능은 우리의 T-50이 앞서지만, 대당 가격과 이탈리아의 2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협력사업이 주요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참으로 안타깝다. 난 정부와 담당자들의 전략적 접근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첫 번째 수출전쟁은 끝이 났다. 우리는 싱가포르와 폴란드 수출 등의 2번째, 3번째 국제무기수출 전쟁을 준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듯이 승리하여야 한다. 이를 발판으로 남미나 동남아시아로 그 범위를 넓혀야 한다.

물론 T-50은 고등훈련기이지만, 기능을 추가하고 무기를 달면 초음속 전투기가 되는 것이다. 이점이 T-50의 최대 장점이다. 우리는 이를 부각시켜서 차별화를 해야 한다. 서울 에어쇼에서 직접 보았다. 자랑스럽고 가능성이 보였다.

F15K에 대한 우리나라의 추가구매가 끝이 나고 생산라인 폐쇄가 결정되면 미국과 다시 한 번 더 협상을 해야 할 것이다. 군인들이 죽~가서 협상할 것이 아니고 협상 전문가와 국제 변호사를 동반해야 한다. 그리하여 F15K의 생산라인과 기술이전으로 국내에서 저렴하게 F15K를 생산하고, F22에나 있는 레이더에 안 걸리는 스텔스 기능을 자체 개발하여 입히면 F22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F15의 추진력은 F22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전투 반경도 좋다. 우리나라는 스텔스기능을 충분히 개발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출하면 된다. 스텔스 기능은 하루빨리 개발하여 T-50에도 먼저 입혀야 한다. 전투기로 개조하면 가격이 좋아서 잘 팔릴 것이다.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 시킬 시설이 없거나, 전투기 조종사가 별로 없는 나라에는 T-50을 구매하면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보다 많은 수의 T-50을 팔 수 있을 것이다. 기동에서 전투 훈련까지실전에 직접 투여되어도 손색없게 말이다. A/S 워런티도 충분히 줘야 한다.

KT1 프로펠러 고등훈련기도 수출해야 한다. 모양을 예쁘게 꾸미고, 도색을 여러 칼라로 다양화하고, 가격을 낮춰서, 전 세계의 농장이나 개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판매루트를 늘려야 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하고, 판매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각 나라의 우리나라 대사관을 대기업상사의 해외지사처럼 이용해야 한다. 각 나라의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일 없어서 때리는 직원들 많다.

국산화율을 끌어올려서 항공기, 전투기 분야의 절대 강자가 되는 것이다. 20년쯤 후에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항공산업은 고급인력과 인프라가 커서 한번 발전하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고급 인력의 실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산업의 파급 효과가 크다.

일자리 창출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F15K 생산라인과 기술 완전 이전에 눈독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항공기 수출의 신호탄을 T-50이 쏘아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탱크가 예술이다. 1987년 고등학교 다닐 때, 육군사관학교에 명예 입교하여 전방부대에서 88전차를 처음 타 보았다. 그런데 88전차를 87년도에 타보았다. 정식으로 실전에 배치 전에 말이다. 얼마 전 서울 에어쇼에서 XK-2 흑표를 보았다. 직접 눈으로 보고, 영상물로 성능을 보았다. 차기 전차 XK-2는 우리 손으로 개발된 세계 최정상급 전차다. 일명흑표로 불리며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에서 미국의 M1A2 프랑스의 르클레르, 독일의 레오파드2A6, 영국의 챌린저2, 러시아의 T-90, 중국의 개량형 Type-98, 일본의 90식 전차 등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일 및 레이저 경고장치와 유도교란 통제장치, 복합연막탄 발사장치 등을 갖춰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對戰車) 미사일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긴 주포(主砲)를 갖고 있어 북한의 최신형천마호전차는 물론 미····유럽의 어떤 전차도 관통할 수 있다. 다목적 대전차 고()폭탄으로 공중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공격용 헬기를 직접 쏘아 맞힐 수도 있다. (흑표 자료는 인터넷을 참조했다.) 기존 88전차가 미국의 M1전차를 그대로 라이센스 생산했다면, 흑표는 다르다. 전차가 필요한 나라들에 적극적으로 세일즈해야 한다. 전차만 팔 것이 아니고, 그 나라의 전차병을 한국에서 훈련 시켜주고, 지휘관에게는 전차의 전술운영도 교육 시켜줘야 한다. 그래야, 많이 팔 수 있다. 사실 변변한 전차도 없는 나라가 참 많다. 안 해봐서 못하는 것이다. 실지로 군대는 허술한데 돈은 많은 나라들이 의외로 많다.

그 밖에 대조영함과 5,000톤급 KDX-2한국형 구축함, 여기에 배치된 함대함 미사일 혜성’, 세계 최정상급인 K-9 자주포, 휴대용 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형상륙함 독도함’, 잠수함에서 물 위에 있는 함정을 공격하는 백상어, 청상어’, 현무크루즈 미사일 등등등

세계 최고의 무기들이 너무 많다. 한반도만을 위해 배치되기에는 너무 아깝다. 한 대만 팔아도 자동차 몇 백대, 몇 천대, 몇 만대 판매한 이익과 맞먹는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무기수출이 별로 없었던 것은 지나치게 미국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몇 십만 대 자동차를 수출하면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행기 몇 십 대 팔면 그 가치는 상쇄된다. 아니 미국이 이익이다. 우리는 미국과는 다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공격용 무기는 절대 팔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오로지 방어용 무기만 만들고 판매한다.

일본은 전범국가라 무기 수출에 제약이 있고 중국제 무기는 기능이 떨어진다. 이럴 때 대한민국이 치고 나가야 한다. 군인들이 죽~가서 협상해 가지고는 팔리지도 않는다. 치밀한 전략과 마케팅이 필요하다. 구매의사가 있다고 전화가 오게끔 해야 한다. 무기수출만 잘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은 국가부채를 조속히 다 갚고 순 채권국으로 돌아섬과 동시에 바로 선진국이다.

고급인력의 일자리창출도 많은 수가 늘어날 것이다.

군사무기수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무기를 판매한 수입은 땅을 사는데 쓰여진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지 모른다. 끝까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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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11. 8. 15:30

비비디 바비디 부 (1화)

약속한대로 내책 '비비디 바비디 부''대한민국을 G9 선진국가로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시리즈로 공개하려고 한다.
이 책은 2009년 1쇄가 다 팔려 2쇄까지 찍었으며, 지금은 정산이 다 끝나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내가 내 책을 팔려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지한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모듈화가 되어 있다.
책을 끝까지 읽어야 각 톱니바퀴가 맞물려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이 책은 2009년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해 각부수석,각부장차관,영향력 있는 지자체장,국회의원 178명에 보내졌다.
나의 2006년부터 2008년의 내가 겪은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대한민국에 마법을 걸다!

대한민국을 G9 선진국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비비디 바비디 부

초판 1쇄 발행 2009 5 25

       2쇄 발행 2009 6 25

 

지은이 이만주

펴낸곳 도서출판 슈퍼파워

  396-2009-000038

 

책임 기획 편집 이만주

표지 디자인 권기령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0 브라운스톤 오피스텔 103-404

문의 031-932-3050(현재는 다른번호)

e-mail leemanzoo@hanmail.net

인쇄 신우씨앤피  제본 원일

 

13,000

ISBN 978-89-962607-0-7 (13330)

 

저작권자©이만주2008

이 책의 내용과 기획들의 저작권은 모두 저자에게 있습니다. 서면에 의한 저자의 허락 없이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비비디 바비디 부

전략기획가 이만주가 제시하는 대한민국 리모델링 프로젝트

남녀노소 온 국민이 알아야 할 선진국으로 가는 대국민 전략서

 

여자도 장애인도 모두 평등하게 군대에 가야한다!

서민! 내집마련을 위해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1억원, 5천만원짜리 서민아파트를 도심에 지어라! 부동산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일본의 독도 도발은 무시하라. 대신 독도공항을 건설하라!

디지털 선거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를 3년으로 줄여라!

황사의 근원지 중국의 사막을 우리땅으로 만들자!

무기수출만 잘해도 자동차 몇 만대 파는 효과가 난다!

자연세를 물려 그린 코리아를 만들어라!

태양열과 풍력발전으로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자!

종교세를 걷어 아이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라!

애완동물세를 걷어 아이들 무상교육에 활용하라!

대학입시에서 영어과목을 삭제하라!

국립대학교를 무상교육으로 바꿔라!

학제를 10학제로 바꾸고 특성화 중고등학교를 만들어라!

버스노선을 줄이고 자전거도로를 늘려라!

한미FTA 재협상때 자동차 부문을 내주더라도 인적교류 제한을 없애라!

중소형 비행기를 만들어서 항공우주산업을 키워라!

사회지도층 인사가 죄를 지으면 형량을 2배로 늘려라!

 

전략기획전문가 이만주가 거침없이 풀어헤치는 대한민국 난도질.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해서 이대로 주저앉는 대한민국을 결코 방관할 수 없는 한 시민의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G9 선진국가로 가기 위한 마법 같은 이야기

일자리창출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잘 모르면 나에게 전화해라! 내가 컨설팅 해주겠다.

끝까지 읽어라!

대한민국 국민은 너무나 특별하게 교육받고 너무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대통령, 국회의원, 공무원, 국민들 모두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 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평


이 책은 살 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주제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생소한 명칭이지만 미래전략가이면서 교육구조의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조금은 급진적이고 비현실적인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민주주의는 본래 다양성을 포용하는데 그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점에 비추어 한 번쯤은 귀 기울여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담론을 이끌어갈 지식인으로 성장하여가기를 바라면서 소위 힘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사시와 행시를 동시에 합격한 조 봉 변호사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국가기획, 전략보다도 명쾌하고 통쾌하다.

무수히 제안하고 반복되었던 모순을 정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바꿔주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책은 국가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고위 공직자부터 우리 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생각하는 일반인들까지 모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재무전략 컨설턴트 PCA생명 삼성지점장 김민석

 

저자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된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직접 경험한 사례와 편안한 문체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저자가 그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공정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이다.

대학입시에서 영어를 없애고 종교세를 걷어 무료급식에 쓰자는 아이디어는 다시 읽어도 참신하다. 몇몇 아이디어들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실과 먼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아이디어들이 현실이 된다면 좀 더 살맛 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매일경제신문 기자 양유창

 

 

     

이 책을 쓰면서

1. 전략가와 대한민국

전략가 이야기  _15

~한민국  _25

 

2. 군대를 바꿔라

여자가 군대에 가야 선진국이 된다  _41

동방불패  _79

군사무기수출  _85

 

3. 늙은 정치는 가라

대통령의 약속 쥐가 아닌 장어로  _93

늙은 정치  _103

찌질이들의 나대기  _110

임기 3 12  _114

디지털 선거  _117

디지털 주민소환  _120

공직자비리감시청 사회지도층법  _122

정보공개 작은정부  _124

지자체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  _125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_127

100분 토론 100분 주장  _129

 

4. 영토를 넓혀라

황사 식량위기 미래  _131

독도공항을 건설하자  _136

회 초밥 VS 스시 사시미  _143

우리나라 땅 이어도  _148

 

5. 국제정세를 이용하라

북쪽의 북한  _151

미국 형님  _159

좌 중국  _165

우 일본  _170

가까워진 러시아  _177

생명의 은인 유엔군  _179

월드컵 올림픽 태권도  _181

축제! 엔터테인먼트코리아  _187

독특해야 문화를 알린다  _195

외교통상부  _201

 

6. 녹색에 답이 있다

자연세의 탄생  _204

부동산! 제일 중요한 서민들의 안식처  _208

그린 옥상  _219

에너지 자체발광  _221

대중교통 자전거 A보드광고판  _227

자동차 경차 국민차  _239

동네주차 어린이공원  _245

 

7. 지친 아이들 내버려 둘 건가?

교육! 학교를 다시 만들자  _248

무료급식 무료수업  _254

아이들의 희망 종교?  _255

대한민국은 개판이다  _260

학원은 이제 그만  _264

영어는 기본  _266

국립대학교 기여입학 커뮤니티컬리지  _277

서울대 자장면집 치킨집  _283

학원스포츠 스포츠중고등학교  _285

 

8. 유빽무죄 무빽유죄

세계 1위 삼성공화국  _289

기업은 스스로 알아서  _294

최신형경찰 공권력  _297

공무원 공기업의 10% 법칙  _307

좋은나라 운동본부  _316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제도  _324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러야  _326

유전무죄 무전유죄 국선로펌  _329

건강보험 국민연금의 부익부 빈익빈  _330

 

9. 일자리 창출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FTA 일자리 만들기  _333

신성장동력 우주항공산업 747정책  _336

정규직만 있는 나라  _339

4대강살리기 경인운하 한강르네상스  _343

의사 변호사 그리고 무한경쟁  _347

출입국관리 불법체류자들의 재앙  _350

미수다 인종차별 일자리창출  _353

 

10. G9 코리아를 위하여

돈 되는 쇠고기원산지표시  _356

속이는 사회 모자이크  _364

CCTV  _371

세금과 공제를 나도 모르게  _373

재개발 재건축 권리금 OK!  _379

카드의 생활화  _381

물가와 환율  _383

공공요금 현실화  _384

과태료 범칙금이 너무 싸다  _388

벤처기업 연구소  _390

도로공사  _391

상습정체구간  _393

기름값 이마트  _395

트럭(화물)운송업자  _397

선진국형 농업 축산업 어업  _399

개인정보를 사수하라  _404

생활의 달인  _405

다민족 다언어국가  _407

Made in Deahanminkook  _408

복불복  _409

요람에서 무덤까지  _410

파타고라스의 정리 A²+B²=C²  _413

우생순  _415

 

 

감사의 글(Thank to)

이 책에 나오거나 인용된 인물들은 모두 현존하는 인물들이나 이미 역사 속에 사라진 인물들입니다. 대한민국을 G9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다 보니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이나 기존의 사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대통령이나 정치인들, 공무원, 경찰, 스포츠스타, 연예인 등의 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 비판은 공인이라 겪는 노고일 것입니다. 내용이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저자는 책 속에 표현된 인물들을 인용하여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책에 인용된 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 책의 시작에서 발표까지

이 책은 2006, 2007년에 시장조사를 거쳐 2008 2월부터 저자가 내용을 쓰기 시작하여 2008 10월에 완성됐으며 사건의 진행에 따라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과 기획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지금의 모습과는 많은 부분이 발전적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선진국이 되어서 G8, 아니 G9의 그 아홉 번째 선진 강국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어린 시절과 현재에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기억과 세계를 보고 느꼈던 기억을 되살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인 전략기획과 아이디어, 미래기획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개하고 내 기획대로 대한민국이 바뀌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쓴다.

결국 내 책을 실천한다면, 그 수혜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될 것이다. 내가 기억을 하는 약 30년 전에서 현재에 이어지는 일이라 기억의 조각들이 다소 틀릴 수도 있지만, 듣고, 보고,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쓸 것이다. 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등장인물들과 사건은 내가 직접 접촉하고 경험한 것이거나,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 본 내용을 인용하였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나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난 서로 다름을 잘 알고, 서로 생각이 다름도 잘 알고, 서로 입장이 다른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이 민주 자유주의다.

모든 일에는 전략과 전술이 중요하다. 그래야 설득력을 가지고 뜻을 모아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전략은 큰 그림, 전술은 전략을 만드는 세부사항이다. 40, 50대나 그 이전 세대들이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북한의 통일전선전술, 통일전략 등으로 인해 전략과 전술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기성세대들도 많다. 시대가 바뀌었고, 전략과 전술은 그것과는 다른 것이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내가 말하는 전략과 전술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어떤 것은 가까운 미래, 어떤 것은 먼 미래일 것이다. 그래서 내 책을 다른 나라, 특히 일본이나 중국의 고위층이나 기업들이 읽는 것이 겁이 난다. 우리가 먼저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을 직접 만나 볼까도 생각해 봤다. 곰곰히 생각 끝에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왜냐하면, 국가의 모든 권력과 힘은 국민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을 먼저 설득하기로 했다.

내 책에는, 내 전략과 전술에는, 내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에는, 대한민국의 군대, 육아, 보육, 교육, 학교, 부동산, 먹거리, 대통령, 정치인, 직장, 삼성 등등 국민이 겪는, 서민이 겪는, 중산층이 겪는, 부자들이 겪는 모든 일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겪는 가장 힘든 일을 해결하는 방안들이 담겨있다. 나의 이야기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 더 생각하고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일은 서로 톱니 바퀴처럼 맞물려 있으며,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이것을 고치면, 저것을 또 고쳐야 하고, 저것을 고치면, 이것은 또 안 된다고 한다. 그러니 공무원들이나 지자체, 정부가 처음에 소리만 요란하게 하고 국민에게 티만 내고, 생색만 내다가, 지쳐서, 슬그머니 하는 시늉만 하고, 문제가 되는 일은 다음 정부에 넘긴다.

어차피 임기 5, 4년 동안 뽑아낼 대로 뽑아내면 되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래서 선거 때만 국민을 위하게 되는 것이다. 5년이나 4년에 단 몇 개월… 그래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고장이 나면 부품을 하나만 교환했다. 그런데 요즘은 부품이 모듈화 되어서 그 부품과 연관되어 돌아가는 연관 부품이 하나의 부품처럼 모듈화되어 있다. 즉 소위 통으로 되어 있어서 그 모듈 전체를 바꿔야 한다. 미래로 가면 갈수록 더 모듈화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고장 난 것만 바꾸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비용이 적게 들지 않을까? 그건 그렇지 않다. 부품을 모듈화시키면 부품의 생산단가가 줄어들고, 부피와 무게도 줄어든다. 그리고 어떤 부품이 고장이 나면 그 부품과 연관되어 동작하는 다른 부품도 피로도가 쌓여 결국 얼마 안 가서 교환해야 한다. 여러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잘 돌아가듯이, 수 만개 수십 만개의 자동차와 비행기 부품이 모듈화되어 잘 동작하듯이 대한민국을 모듈화해야 한다.

난 이 문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등하면서도, 가장 불평등한 군대문제부터 풀어나가려 한다. 그냥 제안만 하거나, 아이디어만 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기획과 그 제반 비용의 구체적 마련 방법까지 들어가 있다.

군대문제만 해결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반은 해결된 셈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을 모듈화시켰기 때문이다. 군대문제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금액으로 따져서 몇 십조 원이 있어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육아와 보육, 교육문제가 해결된다. 농업, 어업, 축산업 등이 첨단화되어 발전하며, 농업, 어업, 축산업의 수익이 향상되어 종사자들이 늘고, 청년실업이 다소나마 해소된다. 그동안 아이들의 문제로 맞벌이 할 수 없었거나 맞벌이를 해도 불안했던 국민들의 문제도 해결되어 가정의 수익은 늘고 스트레스는 줄고, 경제활동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그동안 중국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차지했던 저임금 저 생산성 노동자들이 설 땅이 없어져 불법체류자가 없어지고, 노동자들 간의 경쟁으로 인해 기업은 생산성이 증대되고, 정부는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로 세금 수입이 늘어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해줄 것이 더 많아지는 것이다. 가장 현명하면서 합리적이면서 평등한,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근간이 되는 그런 미래의 선진국, 대한민국 말이다.

국민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내 글을 읽고, 미래의 전략과 아이디어들을 보고, 내가 제시한 대로 추진한다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듯이 세계를 선도하는 G9 선진국이 될 것이다.
(2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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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8. 22. 22:40

대통령은 사형을 집행하라!!!

어제,오늘 뉴스를 보고 대한민국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눈시울을 적셨다.
눈물이 그렁그렁...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성범죄자에 의해 무차별 폭행살인을 당한 두아이의 엄마이자...
우리의 이웃인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남편의 인터뷰에서는...
남일 같지 않고 너무 무서웠다.
어떻게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범죄자들 때문에 삶이 무서울 수 있을까???
또한 무차별 폭행에 의한 한 가장의 죽음...
이런 극악무도한 사람들을 위해 사형제도가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인권이란 있을까???
이런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을까???
착한...법 없어도 살 사람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짐승보다 못한 것들의...  
미국의 경우를 들면 이런 극악무도한 인간들은 체포단계에서부터 인권이 사라진다.
경찰이 이들을 체포단계부터 아주 강하게 응징한다.
사형 또한 수시로 집행한다.
이런 인간들에게 더 이상 국민의 세금이 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쓰여지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일반시민들의 인권은 등한시 하면서...언론의 포커스를 받는 범죄자들의 인권보호에는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하다.
국회의원들이나 고위공무원,재벌들이 범죄자가 되었을때 자신들의 인권을 보호 받기 위해서 인가???
다른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자들은 인권이 없다.
이미 짐승이기 때문이다.
그럼 인권학자들은 이들을 '동물보호법'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나???
그래야 인권학자들이 밥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먹고 사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
하지만 대통령은 다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사형제도는 유지하면서도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사형폐지국가나 다름이 없었다.
김영삼, 김대중,노무현,이명박을 거치며, 자신의 종교에 기인하여 그런건지...아니면 자신들의 손에는 를 묻히기 싫었던 건지...자신의 임기 중에만 사형집행을 안하고 다음정부에 그 부담을 떠 넘기기 시작하여 사형집행이 밀려 있는 것이 도대체 몇 건인가???
그렇게 종교적인 문제로...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기 싫다면 왜? 대통령이 되었는가???
그러니 아직까지도 국민들에게 씹히고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사형제도의 유지냐? 폐지냐의 의견이 여론조사에서 팽팽하다면...또한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기 싫으면 국민들을 이용하라.
국민투표로 말이다.
지금은 그러기 전에 이미 우리나라는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 수십년간 밀려 있는 사형집행을 이명박대통령은 집행하라!
그래야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착한 서민들에게 '정의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떤학자들은 이들...극악무도한 인간들을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아니 계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학자들도 그들이 계도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먹고 살려다 보니까...방송에 인터뷰를 하고...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다 보니까...
학자적 양심보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겉 모습은 꾸밀 수 있어도 그 사람의 심성은 꾸밀 수 가 없다.'
범죄자는 범죄자일 뿐이다.
나 슈퍼파워는 이번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대통령 후보들의 사형제도에 대한 검증을 요구한다.
다음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그동안 대통령들의 종교적인 이유로...자신의 손에는 피를 묻히기 싫은 회피로...아니면 다음정권에 떠 넘기기로...밀려밀려 미뤄져 있던 사형제도의 집행으로 '정의는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짐승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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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8. 16. 20:01

아쉬운 8.15...다음 8.15는 '불꽃놀이'를 기대하며...

이번 8.15는 정말 아쉽다.
다른 나라의 독립기념일처럼...8.15도 광복절...다른 말로 독립기념일인데...
왜???
광복절...독립기념일 기념축제나 '대규모 불꽃놀이'...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독립기념일 특별세일' 행사가 우리나라에는 없을까???
이런 '독립기념일 행사' 마저도 그동안 일본의 눈치를 봤던 것일까???
친일파 대통령들과 군사정권을 지나... 그래도 노무현정권부터는 친일파나 군사정권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는데...일본의 도움을 받은적도 없고...대통령이 말이다.
내가 처음으로 미국에 공부를 하러간 1992년, 사업을 다 접고 미국으로 간 2002년, 미국에
돈 벌러 근무하러 간 2006년의 미국을 보면 7월4일만 되면 독립기념일 축제가 벌어진다.
약 1달 전부터 각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독립기념일 특별세일을 알리는 문구가 쇼윈도우에 붙어 있고, 각 지역마다 다양한 불꽃놀이나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각 나라의 관광객이나 영국인들마저도 이 축제를 즐기고 축하를 해준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실내행사장에서 기념사 하나 읽고 만세삼창하고 끝...
일본은 8.15가 우울한 '패전기념일'이겠지만...우리는 덩실덩실 춤출수 있는 '독립기념일'인 것이다.
왜???
이런 것까지 일본의 기분을 맞추고 눈치를 보는가???
다른 나라들처럼 자국의 독립을 흥에겨워 즐길수는 없는가???
지금 이명박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일본에 일침을 가했지만...그 후속조치인 해양과학기지와
방파제 건설을 잠정중단한 것은 아직도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증거다.
이명박대통령이 잘한것은 칭찬해 줘야 하지만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국민들이 일깨워줘야 한다.
다음정권의 대통령은 독도해양과학기지와 방파제건설을 꼭 추진하기 바란다.
지금 우리나라가 '다카기 마사오'라든가...'도요다 다이쥬'란 이름을 썼던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있지는 않지 않은가???
내년 2013년 8월15일에는 여의도 한강둔치에서...해운대에서...여수앞바다에서...속초에서...
전국에서...
대규모 '불꽃놀이'를 기대해 본다.
아마 외국인 관광객이 대규모로 몰려 올 것이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같이 즐기고 중국인은 말할것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 '독립기념일(광복절)특별세일'까지 한다면...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들도 경기탓만 하지말고 8.15...8월15일에 대규모 반값세일 행사를
진행하기를 기대한다.
이래야 일본의 만행을 '불꽃놀이축제'를 통해 외국인들과 일본인들에게 알리고 일본의 각성과 반성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는 이런일들을 추진할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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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4. 23. 21:47

줘도 못먹나??? 동해(East Sea)???

오늘부터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18차 국제수로기구 IHO총회에 우리나라와 일본뿐아니라 국제적 관심이 세계적인 언론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 총회의 여러주제 중에 핵심은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의 병기표시인데...
난 우리나라가 전략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계적 언론들에서도 일본해 단독표기가 유리하다고 점치고 있다.
외교력과 전략적 접근의 실패다.
내가 쓴 "대한민국을 G9 선진국가로 만드는 마법같은 이야기" '비비디바비디부'에서 주장했듯이...
5. 국제정세를 이용하라
우 일본  _170

'초반생략'
'중간생략'

Sea of Japan 문제도 이제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 암만 우리가 East Sea라고 하여도 국제사회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 당위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럼 국제사회에 설득력이 있는 문구로 바다 표시를 바꿔야 한다.

‘Sea of Korea and Japan’이 그것이다.

혹 스펠링의 순서에서 밀려서 ‘Sea of Japan and Korea’로 표기될 수도 있지만 ‘Sea of Japan’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발전적인 방향이다. 그리고 세계지도의 표기 중에 우리나라의 위치가 왼쪽에 있고 일본이 오른쪽에 있으므로 ‘Sea of Korea and Japan’이 표기되면 서로 나라의 위치와도 맞는다. 오히려 국제사회에 설득력이 있다. 그럼 ‘Sea of Japan’ ‘Sea of Korea and Japan’으로 바꾸는 나라나 기업이 늘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각 나라의 위치나 바다의 위치가 설득력이 있다.

꼭 추진하여라. 그리고 우리나라 지도부터 바꿔라. 이렇듯 우리나라와 일본은 늘 부딪치고 살아간다. 이웃이라 그렇다. 가깝지만 먼 이웃. 이제는 정말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 일본은 우리의 이웃이다.

상호주의 원칙으로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전략팀을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위 글은 이미 2쇄로 단종된 내가 쓴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의 한 대몫이다.

국제사회가 설득력을 가지게 하고 난 후에... Sea of Korea and Japan에서 동해(East Sea)로 명칭을 자연스럽게 옮겨 간다면 일본의 극단적인 거부감과 국제사회의 일본에 대한 지지를 서서히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지도는 지명 그대로를 제시했을때 설득력이 배가가 된다.
우리에게 동해는 지명으로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일본에게는 설득력이 없다.
거기에 예전부터 내려오는 지명이라고 아무리 주장하여도 미국이나...등등등의 국제사회의 '갑'의 나라들에 설득력이 없다면 그 지명은 지지받지 못할 것이다.
이번만 해도 미국과 영국은 일본해를 그대로 인정하는데에 힘을 싣어주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이번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가 병기가 된다면 더 바랄나위 없는 외교력의 승리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동해의 지명전략을 'Sea of Korea and Japan'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
난 이책...내 책을 이명박대통령과 각부 장,차관 178명의 영향력있는 국회의원에게 2009년 초에 3권씩 보냈다.
택배로...
제대로 전달은 된걸까???
보좌관들이 가로채거나 버리지는 않았을까???
다음 대통령은 제발 내가 시키는데로 하길 바란다.
그래야 최종 목표인 동해(East Sea)로 일본해(Sea of Japan)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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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1. 14. 22:12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오늘 뉴스에서 안철수교수안철수연구소지분 50%사회에 환원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나라면 그럴수 있을까???
안철수교수처럼 돈이 많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지만 쉽지 않은 결정일 것이다.
일단 안철수교수에게 머리가 숙여지는 대목이다.
"안철수교수 대단해요! 부럽습니다."
그 지분의 금액이 1500억원 상당이 된다고 하니...대단하다.
나라면 그럴수 있을까?
..........
얼마전 정몽준의원을 주측으로한 범현대가에서 5000억원이라는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재단을 만들기로 한 사회기부 이후에 또 다시 충격적인 금액으로 단독보도가 이루어졌다.
나와 혹자들은 안철수교수가 내년 대선출마한다고 확신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50%였는데...오늘 이 뉴스 이후로 100%가 되었다.
이명박대통령은 지난 대선 막바지에 자신의 알려진 재산,300억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선언하고 대통령이 되어 재단을 만들었다.
정몽준의원을 주축으로 한 범현대가의 사회복지재단 5000억 기부도 왠지 대선을 위한 대국민 포섭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번 안철수교수의 직원에게 보낸 사회환원기부 이메일 역시 내년 대선을 위한 행보로 보아지는 것이 맞다고 나는 현재 본다.
물론 순수하게 내년 대선에 나오지 않고 1500억원을 기부한다면 안철수는 진정한
사회의 정의다.

아마 내년 대선에 임박해야 1500억원 기부가 대권을 위한 행보인지, 아니면 진정한 사회의 정의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부자들이 대선에 나오려면 엄청난 재산을 기부해야 하는 전통이 생길까???
안철수교수의 지분 50% 사회환원...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은 또 다시 안철수교수라는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떠들석하게 기자회견을 안해도 기자회견을 한 것 보다 오히려 더 파괴력이 있었다.
안철수교수는 자신을 마케팅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난 안철수교수의 1500억원 지분 50%기부가 대선을 위한 행보든 아니면 진정한 사회의 정의든 그를 존경한다.
어느것이든 그것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여 질 것이다.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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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1. 11. 21:45

돈은 이런데 쓰는 것이다.터키와 태국에 대통령전용기를 띄워라!!!

돈은 참! 좋은것이고 고마운 것이다.

지금 터키는 지진으로...태국은 홍수로 국가 전체가 난리를 격고 있다.
이들 터키와 태국은 6.25전쟁에서 우리를 도와준 침전국가들이다.
특히 터키는 전장의 맨 선두에서 우리나라,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치열한 고지전과 육박전도 불사하며 우리나라를 북한군과 중국군으로부터 지켜냈다.
그리고 그들은 전장에서 수없이 죽어나가며 우리나라의 시작을 지켜냈다.
그래서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 하지 않는가???
태국은 어떠한가?
60년전에는 우리를 도운 태국이, 지금은 동남아 한류열풍의 선봉에 서며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도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셈이다.
돈은 이런데 쓰는 것이다!!!
내가 이명박대통령이라면 이들 터키와 태국에 구호물자와 구조대, 의료인들을 대통령전용기에 가득 태우고,싣고 그들을 조건없이 도울 것이다.
이런 것이 국제적인 도리 아니겠는가???
오늘도 터키강진 화면들이 뉴스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되었다.
조달청에 쌓여 있는 텐트들부터, 각종 구호도구들을 태극기를 찍어서 어서 보내자!
이런것들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국격을 높여줄 것이다.
돕는 것도 차별화 해야 한다.

이명박대통령의 깜짝 방문 또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대한민국은 오래전의 빚을 반듯이 갚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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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8. 10. 22:22

축구는 지더라도...

오늘 축구 한일전의 스코어는 참으로 충격적이다.

40이 넘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일본에게 3:0으로 축구를 진 적이 있었던가???
기억에 없다. 오늘이 처음이다.
일이 바빠...축구를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축구광인 내가...하~~~
인터넷으로 경기의 요점을 확인해 보니...
내가 어렸을때는 일본과 축구를 하면 그냥 이기는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었다.
'아~ 오늘 또 이겼구나'하며 일본에게 응어리져 있는 마음을 축구로 달랬었다.
우리 부모들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 태국이 운동장에 소방차를 동원하여 물을 뿌리고
경기를 해...고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던 일본이 서서히 경기력을 올리더니 2000년대초반부터...그러니까...아니 1998년
프랑스월드컵 예선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꼭 우리나라가 일본의 반도체 메모리 기술을 따라잡아 앞지르는 것과 같았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여... 교수님께서 일본과의 반도체 격차가 2년 이라고 하셨는데...
군대를 갔다오니 6개월이었고...미국을 갔다오니 앞서 있었다.
그리고 지난 20여년간 쭉 앞서 있다.
축구가...우리나라가 일본의 반도체 기술을 누르듯이 역으로 일본이 앞으로 20여년간
우리를 앞서서는 안된다.
국민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큰 스포츠다.
우리는 하계올림픽이나 동계올림픽에서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아시아의
선두를 중국과 양분하고 있다.
하지만 축구만큼은...3:0은 다른 스포츠에서 만회가...
일본은 앞으로도 쭉~우리의 최대 경쟁자이다.
일본과 시시콜콜 여러문제로 부딫치는 것은 이웃이기 때문이다.
오늘 축구를 지더라도 앞으로 모든 면에서 우리가 일본에 앞서면 된다.
우리는 반도체와 조선 등에서 좋은 예로 경험을 했고...자동차가 제4의 반도체가 되기 위해
맹 활약중이다.
경제는 일본에게 반듯이 따라 붙을 수 있다.
그러니 사회만 우리가 일본을 앞서면 된다.
사회 구성원들이 앞서면 정치는 자연히 따라온다.
국민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가 일본을 앞서면 '외교'는 당연히 앞서게 된다.
그때부터 우리는 일본을 앞서기 시작하는 것이다.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명박대통령이 이번 광복절에 꼭 독도를 방문했으면 한다.
아니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이명박대통령은 이번 광복절에 꼭 독도를 방문하라.'
그리고 틈만나면 독도를 방문하라.
그러면 독도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겁먹지마라.
뒤에 우리...대한민국이 있다.
이제는 일본에게 응어리진 가슴에서 벗어나자.
축구에 지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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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5. 11. 23:13
'부산저축은행'의 '범죄자'들을 '국민참여재판'으로...반듯이...꼭...

'부산저축은행' 사태를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접할때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진다.
뉴스를 통해 자갈치아지메절규와 국제시장 노점상 아저씨억울함이 마치 나의 억울함 같다.
부산저축은행은 회장과 대주주의 횡령배임에...불법에...직원들의 불법에...불법대출에...유령회사를 세워 예금을...불법 송금에...금감원직원의...
이미 검찰이 금감원직원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부산저축은행 회장과 관련자들이 구속되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액수가 7조원을 넘는다니...조사할수록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우려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사범들이 늘 그랬듯이...대충 곧 풀려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미국이나 유럽이라면 불법을 눈감아준 금감원직원들에게는 징역5년이상...부산저축은행 회장과 관련자들에게는 아마 징역 30년 정도는 내려질 것 같은데...그 이유는 철저히 국민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그 유명한 김엔머시기나 아니면 무슨무슨 로펌들이 전관예우를 절저히 갖춘 변호사들로 이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이들은 특사감형 아니면 수시로 아프지도 않은데도 병원을 들락달락하며 형을 감형 받는다.
물론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더 이러한 로펌의 힘이 막강할지도 모른다.
자본주의를 잘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 있으면 방어권을 확실하게 보장해 준다.
하지만 확연히 다른것은 검사는 기소를 할 뿐이고...범죄자유뮤죄형량은 검사의 기소내용과 형량의 인도를 파악하여 배심원단에서 내린다는 것이다.
여기에 판사는 그것이 사회적 도의에 합당한지를 판단하여 선고를 내린다.
결국 유뮤죄와 형량배심원단에서 거의 결정이 되는 셈이다.
국민들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그러므로 아무리 돈이 많고 빽이 세더라도 엄청난 금액의 벌금이나 결국 아주 오랜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이명박정권은 현재...글로벌스텐다드를 주장하며 미국이나 유럽의 좋은 제도를 들여와 우리나라에 시도하고 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국민참여재판이다.
하지만 현행처럼 7명정도의 배심원단이 검사의 기소내용을 듣고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데 조언을 하는 정도거나...아니면 그냥 들러리 수준이라면 국민참여재판의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앞선 글에서...내책에서...내가 주장했듯이 사회지도층인사나 정치인, 경제인, 공인들의 재판부터 국민참여재판으로 심판하여야 이 제도의 올바른 취지가 살아날 것이다.
그래야 실예로 MC몽의 재판에서 보듯이 반은 무죄, 반은 유죄...그래서 군대를 안가도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로펌의 의도되로 되가는 재판은 사라질 것이다.
이제 사회정의의 시작을...공정한 사회의 시작을 이명박정권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재판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이명박대통령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재판을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국민참여재판을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대형사건부터...즉 부산저축은행 사건부터...지금보다 훨씬 많은 배심원단(국민)...즉 각계각층의 국민들로 구성된 배심원단(30명이상)으로 재판을 시작하시오.
불법을 눈감아 준 금감원직원들의 재판도 마찬가지다.
지금 금감원개혁한다고 테스크포스팀이 구성됐다고 하지만...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 보아라.
강력한 심판이 없이는 결코 어떠한 개혁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불법을 저지르면 징역5년 10년 20년 폐가망신을 당해야 절대로 불법을 저지르거나 눈감아주면서 돈먹지 않는다.
아직 그 본보기들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불법을 저질러도 쉽게 풀려나는 선배와 상사들을 보고 배우니 말이다.
이번 부산저축은행사태로 많은 서민들이 피같은 돈을 잃었다. 아니 희망을 가지고 대모도 해보지만 아지메...아저씨들...그 돈 찾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현재의 금융법이고...은행법이다.
또한 부산저축은행사태의 피해자를 구제해주기 위하여 또 다른 설량한 국민들의 돈을 돌려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력하게 말한다.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피해자들의 원한이라도 풀어주게 이번 사건에 관련된 금감원직원들과 회장 그리고 그 관련자들을 전원 국민참여재판으로 형량 또한 국민들이 선고할 수 있게 시작하기 바란다.
이명박대통령은 반듯이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시키는 대로...
그래야 20%대의 지지도라고 언론에서 말하지만 내 생각에는 실제는 10%나 될까말까한 지지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금감원도 개혁하고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의 원한도 풀수 있다.
만약 이것을 계기로 혹시...이 국민참여재판이 사회지도층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당신과 한나라당은 내년총선대선에서 반듯이 필패할 것이다.
이명박대통령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해결과 재판을 제발~내가 시키는 대로 한번만 해보시오.
이번에는 부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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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4. 27. 21:35

8. 유빽무죄 무빽유죄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제도  _324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제도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배심원제도와 같은 국민참여재판이 시작되었다.

전면시행이 아닌 일반국민들의 재판부터 조금씩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배심원제도와는 다르게 무죄와 유죄를 확정하거나, 형을 확정하는 일에 직접 관여하는 것은 아니고, 무죄와 유죄, 형을 판단하되 판사에게 권고하는 수준으로, 판사는 배심원들의 권고를 받아 판사가 판단하여 형을 내린다. , 참고를 하는 수준이다.

, 이 좋은 제도가 정착되려면 판사가 배심원의 판결을 뒤집거나 형을 터무니없이 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판결을 뒤집지 못하게 하고, 배심원단의 판결 형량을 10% 이상 깎거나 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의 재판부터가 아니고, 국가 고위직, 공무원, 고위직 친인척비리, 정치인, 경찰, 검찰, 재벌들, 의료사고 등과 같은 선량한 힘없는 시민들이나 전 국민이 피해자인 재판들 먼저 국민참여재판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나라의 윗선에서부터 개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마 이 방법, 국민참여재판을 윗선들부터 시행하기가 두려울 것이다. 아니, 두려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난 이명박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거리낄 것이 없다면 시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로부터 법원에서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죄를 짓지 않으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지금 현재 국민참여재판을 전면 시행하면, 먹고 살기도 바쁜데, 정의를 위해서 법원에 쫓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전면 시행은 지금의 국가경제력으로는 힘들고, 부패한 국가권력을 바로 잡고, 윗물부터의 개혁을 실천하기 위해서 모든 정치인, 국가공무원, 공기업, 재벌, 주가조작, 의료분쟁들과 같은 국가를 부패시키거나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의 재판들부터 시행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럼,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서 보듯이 사고 당사자인 삼성중공업이 국민을 상대로, 피해주민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대응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배심원단이 징벌적 배상을 선언하고, 그 배상액수를 정하여, 판사가 판단해서 판결이 날 경우 지금과는 피해 주민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절망에서 크게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 사고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복구했으며, 얼마나 많은 금액이 투입되었는가? 이제 기업이 잘못한 일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메우는 일을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기업이 잘 못 했으면 기업이 그 금액의 전부와 위로금을 부담해야 한다.

반듯이 국민참여재판을 국가 고위직, 재벌들, 공무원들, 지자체장, 지자체의원, 국회의원들부터 확대 시행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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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