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박명수'다.
야!야!야! 하면서 큰소리를 치지만 더 목소리가 크거나 더 강해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깨갱한다.
물론 TV프로그램상의 캐릭터다.
북한과 박명수는 너무나 비슷하다.
큰소리를 빵빵치지만 결국 게임이나 팀플레이에 들어가면 '무한도전'멤버중에 제일
저질체력의 소유자다.
북한도 마찬가자다.
큰소리를 빵빵치지만...불바다를 강조하지만...결국 북한의 체력은 저질체력이다.
국력이 그만큼 낮다는 이야기다.
처음 1주일은 우리에게 큰타격을 입힐수 있겠지만 1주일만 지나면 북한의 저질체력이
고갈나...결국 우리는 고도의 심리전과 월등한 무기체계로 밀고 올라갈 것이다.
북한은 이것이 제일 무서울 것이다.
나도 북한과 잘 협상하고 타협하며 북한을 개방하고 통일이 20년~30년쯤 후에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연평도 포격으로 너무나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의 저질체력을 강조하며 우리의 강력한 체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북한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거나 타협의 장으로 나오게 할 수 있다.
그 시발점을 연평도로 잡아야 할 것이다.
결국 지금은 북한이 더 저질체력이 되도록 압박하고...북한이 치유되지 못할 병에 걸리게
하여 사망선거를 받아야 내부로부터 붕괴가 시작될 것이다.
지금은 대화뿐 아니라 모든 지원을 끊고 1년을 기다리고...반응이 없으면 다시 1년을 기다리고...결국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어도 2~3번은 거절해야 북한의 내부가 요동칠 것이다.
그런후에 차기정권에서 북한과 '조건 있는' 원조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조건 없는 원조는 없다.
북한의 체력을 우리가 키울 필요는 없다.
체력이 고갈될때까지 기다려라.
그리고 강력한 준비를 하고 기다려라.
배고픈 X에게는 빵을 들고 흔들 필요가 있다.
superpower.tistory.com
카테고리 없음2010. 12. 2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