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 12. 00:36
"우리 상수가 달라지지 않았어요...???"

어제 "우리 상수가 달라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 이유는 안상수 한나라당 당대표가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를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고의원들의 뜻을 모아 '부적격'으로 청와대에 통보했다는 내용을 뉴스로
듣고 그 글을 올린 것이다.
내심 조금은...아주 조금은...민주주의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민심을 반영한 다수결의 원칙...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아닌가???
그런데 하루만에 안상수 한나라당 당대표가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표현으로 꼬리를
내린 것을 보고 참~ 한심함을 느낀다.
"당신이 그러면 그렇지..."
또 다시 민심을 못읽고...청와대의 눈치를 보다니...
보온병에...자연산,룸싸롱에...세가슴이라...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하나보다.....
적어도 이 나라 이 땅...대한민국에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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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11. 16:20
"우리 상수가 달라졌어요~~~"

불과 얼마전인가???

보온병과 자연산, 룸싸롱으로 국민들을 분노케 하더니...
어제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의원이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를 부적격하다고
말하자...기자들을 내보내고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하여 청와대와 협의없이 민심을 반영한
최고위원들의 뜻을 모아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청와대에
통보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오래간만에 만나보는 적절한 일인가...
민심의 뜻을 모아 당론을 정했다는데...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분이 좋았다.
아니 통쾌하다고나 할까???
늘~ 그래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당대표가 해야 할 일 아닌가???
민심을 받아들이고...당 최고위원들의 뜻을 모아 당론을 다수결로 결정하는것 말이다...
청와대 눈치를 안보고 민심을 먼저 봤다는데...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한가지로 끝날수도 있고...이를 바탕으로 한나라당이 민심에 보다 다가서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그 후자이길 기대하며 한나라당 당대표인 안상수대표의 달라진 모습...아니 달라질 모습을
더 기대해 본다.
아직은 그 전의 잘못에 비하면 "새발에 피다"
"국민들은 당신이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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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8. 23:56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다???

얼마전 정부기간인 국무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민간인을 사찰한 사건이

G20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국무총리실 산하 부서인데도 국무총리에게 보고하지 않는
조직이었단다???
그럼 누구에게 보고를 한 것인가???
그래서 떠밀려 검찰이 나섰는데...
청와대에 보고한 확실한 물증이 없단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란다.
.................
"물증은 있는데 의중은 없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포폰의 고급스러운 표현인 차명폰이 등장한다.
참 고급스럽다.
증거인멸...하드디스크 파괴...
청와대인사 접촉...등등등
"심증도 있고 물증도 있는데 확실한 의중은 없다."
누구의 의중일까?
............................................................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을 사찰한 이 사건은 2가지 중에 하나일
것이다.
누구에 의해서 지시를 받았거나 아니면 스스로 판단하여 과잉충성을 한 것이다.
만약 돈을 거는 내기라면 나는 전자에 건다.
이길수 있으니깐........
아뭏든 어는 것이든 지나간 역사인 박정희때나 전두환때의 과오를 조금은 고급스럽게
한다고 이 사회가 용납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국민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고 보고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디지털화된 대한민국 국민은 똥인지 된장인지 냄새로 다~안다.
왜냐하면.....우리는 지금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의중이 아닌 검찰 본연의 의중에 의해서 수사가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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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1. 22. 14:13

세컨드 임팩트 1 (Second Impact 1)

십여년전 한국영화와 한국드라마의 부흥기를 기반으로 '한류'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대중문화의 선봉장인 배용준이 욘사마라는 애칭으로 문화예술분야,
대중예술에서 일본에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가했다.
당시 일본의 언론들은 호들갑을 떨며 '한국의 공습'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들의 속셈은 한국의 대중문화를 받아주면서...그것도 상대적으로 파괴력이
약한 아줌마들의 우상을 만들어주며...만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한국의
대중문화시장을 장악할 속셈이었다.
이전까지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서로의 대중예술을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반일감정에 기반을 둔 우리나라 문화예술이 저항력을 가지며 동남아시아처럼
일본의 문화에 종속되어 휩쓸리지 않으려는 정치권의 배려가 있었다.
그래도 강남의...지금나이로 인터넷1.0세대(30대후반에서 40대초반-배용준과 같은 또래)
들은 중,고등학생때에 일본의 헤비메탈그룹 라우드니스의 '아끼라 다까사끼'의 기타연주에
빠지며 따라 연주하고, 소녀대와 소년대를 좋아하고 오얀코클럽 등을 좋아했다.
물론 이들의 음반을... 거금을 주고 반포에 있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와 명동에서
구입을
하거나 아버지들의 일본출장길에 부탁을 하여 소장하였다.
그만큼 일본 대중문화를 접하기가 힘들었다.
만화도 마찬가지다.
당시의 중학생 고등학생의 눈에 비친 건담은 신기원과 같은 것이었다.
지금도 일본의 만화시장에 대한 장학력은 대단하다.
그 우려가 현실로 되려는 순간 우리는 '소녀시대'라는 강력한 콘텐츠로 2010년 일본에 
세컨드 임팩트(Second Impact)를 가했다.
퍼스트 임팩트때에 욘사마를 외치던 아줌마들의 딸과 아들들이 세컨드 임팩트의 희생양이
되어 "소녀시대"를 외치고 있다.
그리고 '카라' '4minute'등이 세컨드 임팩트에 동참하며 연일 일본 대중문화 시장을 폭격하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은 남자의 힘과 역량보다는 여자들이 더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되어
있고 경쟁력도 뛰어나다.
앞으로 십년을 이들 여전사들이 세컨드 임팩트를 책임져 줄 것이다.
2020년에 보다 강력한 서드 임팩트를 기대한다.
하지만 이들 대중문화가 시대를 앞서 세계로 나아갈때 우리나라 그 어떤분야 보다도 후진성을 뛰는 분야가 바로 '정치'다.
언제쯤 이 후지고 더러운 정치...대한민국 정치가 정치 선진국에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가할수 있을까???
물갈이를 한다고 될까???
또 혁명이 와야 하나???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그래서 이들을 빠꿔나야하고 ... 이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들을 '투표'라는 무기로 정치권력에서 몰아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여도 야도 모두가 다 똑같다.
조금 덜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다.
빠른 시일 안에 대한민국 정치의 '퍼스트 임팩트'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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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1. 9. 20:25

대포폰이란?

범법자나 조폭...양아치...등이 주로 쓰는 폰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나
자신의 신분으로 도저히 휴대폰을 개통할 수 없을때 사용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즉 범법자나 범죄예정자(범죄를 저지르고 있지만 검찰이나 경찰에 걸리지 않은자)
조폭...양아치...외에 국정원요원과 군작전요원등이 이러한 대포폰을 쓰고 있다.

후자는 어느나라나 성행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G20의장국은 청와대에서도 쓰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신분이 들어나는 정상폰 대신 대포폰을...

국정원이나 국작전요원도 아니면서 무슨 작전을 펼쳤던 것인가???
아~~~궁굼하다!!!

나나 이글을 읽는 당신이나 대포폰을 본적은 없다.
아마 평생 그런폰은 보지도...듣기만 할 것이다.

그런데 국회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측 인사는 대포폰을 묻는 야당측
의원에게 '대포폰'이란 표현대신 '차명폰'이란 표현을 쓴다.

그게 그건데...
지금...2010년에는 대포폰도 청와대에서 쓰면 높여 불러야 하나보다~~~

이승만대통령의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와
전두환대통령의 "본인도 한게 많은데..."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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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8. 31. 17:23

경영실적이 안 좋은...고객들에게 인기가 없는 우리동네 한식음식점이 있었다.
이 음식점은 2년 반전에 이씨 성을 가진 새로운 주인이 인수한다.
특히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20대,30대,40대 젊은층에게는 인기가 없었다.
메뉴의 구성과 종업원들에게 문제가 많았다.
종업원들은 고객들에게 불친절했다.
메뉴 또한 구세대적인 것들이고 신선도에서 문제점이 많았다.
주인 또한 음식점은 "물이 중요하다."며 정수기물을 각 테이블에 인위적으로
연결하여 손님들이 지나다니는데 소통이 힘들었다.
가끔 정수기 기계와 정수기 호수에 문제가 있어 냄새나는 물이 나오기도 한다. 
60대,70대들에게는 그나마 이 음식점이 인가가 있었다.
이 노인손님들로 음식점이 근근히 유지되었다.
그렇게 개업을 하고 2년 반이 지나...음식점 주인은 자기자신의 마인드는 바꾸지
않은채
수석종업원을 비롯한...고객들에게 불친절한 문제있는 종업원들을 젊은
종업원으로
대폭 물갈이를 한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명품비빔밥' 이라며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싱싱한 10가지 나물이 들어간 '명품비빔밥'이라고 고객들에게
알리고 홍보한다.
그래서 동네사람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메뉴와 종업원들의 불친절로 이 음식점을 
떠났던 사람들도 이 음식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때 음식점주인인 이사장은 일단 맛을 보고 판단하라며 여러 동네사람들과
시민들에게 시식을 권한다.
그런데...시식회날...가장 대표 나물인 시금치...몸에 제일 좋은 시금치가 쉬어버렸다.
주인은 날씨탓을 하지만 이미 납품 받은 시금치는 문제가 많았다.
또한 버섯엔 흠집이 많았고...취나물은 너무 물렀고...콩나물엔 아삭함이 없었다.
10가지 나물...모두가 문제점이 있었다.
이 정도면 10가지 나물이 들어간 '명품비빔밥' 메뉴를 다시 만들어야 하겠지만...
이사장은 이중에 가장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금치와 버섯,취나물만을 빼고
그대로 7가지 나물만을 넣은채 '명품비빔밥'이라며 메뉴를 추가한다.
여기에 한나라표 참기름의 도움이 컸다. 참기름 냄새 푹푹 풍기며...왠만한 냄새는
한나라표 참기름이 다 커버했다.
고객들은 같은 돈을 내고 흠이 있는...문제가 있는 7가지 나물을 넣은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
정말...진짜~로 매운 청양고추장을 넣고 이 비빔밥을 비벼서 주인인 이사장에게
이것이 진짜로 몸에 좋은 10가지 나물로 만든 '명품비빔밥'인지 먹여주고 싶다.
우리나라 옛말중에 "그 밥에 그 나물" 이라는 말이 있다.
주인인 이사장이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면 이 새로운 메뉴인 '명품비빔밥'은 신선했을
것이다.
이 음식점은 이 시식회날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다시 신선한 10가지 나물을 준비하여
'명품비빔밥' 메뉴를 추가할 수 있을까?
이미 허접한 7가지 나물은 납품이 완료되었다.
이 음식점은 2년반이 지나면 건물주인과 계약이 끝난다.
난 이 음식점이 잘 되기를 바란다.
주인인 이사장이나 종업원들이 좋아서가 결코아니다.
이 음식점이 잘되어야 시민들이 좋은 음식을 돈을 내고 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처 일식집은 예전부터 잘되고 있고...근처 중국집은 이제 막 대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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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8. 19. 17:08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중에..."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다.
이명박 정권의 내각 구성을 보면 딱 맞는 말이다.
불과 얼마전에 우리기억에도 생생한 '강부자' '고소영' 내각의
큰 불상사를 치르고도...그렇게 신용을 잃고도...이번내각은
40대 중심에 50대가 받쳐주는 구도라 기대를 했었는데...
적어도 할아버지...노인 내각은 아니었는데...
내가 얼마전 블로그에... 청와대 수석인사 전과 내각 발표전에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란 글과 '이명박 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글에서 40대를
적극 기용하라는 말을 했었는데...오히려 더 파격적으로 기용하여
내심 깨끗하고 정직한 인사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정말 '끼리끼리 논다'고 이명박 정권의 수뇌부는 깨끗한
신인을 임명하지 않았다.
"암만 찾아도 유능한 인재중에는 깨끗한 사람이 없다"고 해명하지만...
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주위에 깨끗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
아마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도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더 많이 도덕적 불감증이 심한것 같다.
대한민국 정치가 아직은 "끼리끼리 우리끼리"임은 분명하다.
이를 우리시민...우리국민이...바로 잡아야 한다.
나쁜국민이 보기에는 몰라도 정직한 국민이 보기에는 "눈꼴이 신다."
는 말이 떠오른다.
"그 밥에 그 나물"이란 말도 오늘날의 이명박 정권의 내각을 대변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여 말한다. 유능한 사람중에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고, 당신! 주위에 올바르고 정직한 유능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
대통령 눈에만 안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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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7. 7. 18:12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임기가 반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문제가 있거나 식상한 분야의 수석들이나 장관들을 개편한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소.
적어도 수석들 중에 한명은 40대중반으로 하시오.
딸랑이들...60대 노인들 말고 힘있고 자기주장이 강하면서 책임감이
넘치는 40대 중반으로 말이요...초반도 괜찮소.
국민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의 수석을 40대중반으로 임명하시오.
직언도 잘 할거요.
그리고 5~6자리 정도의 장관도 교체한다는 소문을 언론을 통해 들었소.
적어도 한명의 장관을 파격적으로...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는 자리의
장관에 임명하시오.
40대중반은 흔히 386세대의 바로 뒤 세대로 486세대라 하오.
그들은 나같은 인터넷1.0세대의 선배들로 아래로 30대~40대초반인
인터넷1.0세대...20대인 인터넷2.0세대...10대인 인터넷3.0세대와
위로는 50대인 초고속산업화세대... 60대인 6.25세대...70대이상인
일제시대세대의 딱 중간세대로 옛것들과 새것들의 조화와 그 특징을
잘 이해하고 아래세대와 윗세대의 소통을 책임질 것이오.
그동안 당신은 너무 딸랑이들과 노인들로만 청와대와 나라를 움직이는
요직에 임명하였소.
당신도 노인인데...청와대와 각부장관들도 대부분이 60대가 넘은 노인들
아니요.
나라를 경로당에서 다스리는 것은 아니오?
노인들이 더이상 이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는 없소.
노인들이 어떻게 40대.30대,20대의 마음과 기대를 알겠소.
그래서 선거에서 지는 것이오.1인 1표의 승부에서...
40대중반이 허리를 담당할 것이오.
그리고 능력이 검증되면 한명씩 더 늘려서 60대,50대 청와대수석들과
장관들과 조화를 이루면... 당신은 남은 2년반동안 위대한 업적은
아니더라도 벌려놓은 사업의 마무리는 잘 할 것이오.
이제 세계 각국의 대통령과 수상들도 40대로 바뀌고 있소.
그들도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중간세대를 택하는 것이오.
영국만 하여도 그렇지 않소.
대통령이 40대가 아니더라도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자리에 40대를
임명하시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명박대통령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잘 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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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7. 6. 10:20


2010년 여름...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니요???
아~~~
때가 어느때인데...
스마트폰이라는 전화기가 모든것을 대신해 주는 이때...
다행히 시대가 바뀌어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정신이
온전하지 않거나 죽어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무섭네요...
과연 이... 총리실 불법 민간인사찰 사건의 몸통과 머리...
도마뱀의 머리는 누구일까요???
원래 도마뱀은 자신이 위기에 처하면 꼬리를 스스로 자르고 도망가지요...
그리고 꼬리는 그 신경망이 몸통과 머리에 연결되어 있어서 절대 혼자 스스로
행동을 못합니다.
그리고 총리실은 이 사건을 주도한 당시자와 그 팀을 컨트롤하지는 않았다고
꼬리를 자르고...보고도 받지 않았다 합니다.
또 국무총리는 곧 관둔다고 하네요...다른일로...
총리실 소속인 이 꼬리는 과연 누가 만들고...누가 자르고...어느 몸통과 머리가
자르고 도망 간 것인가요???
이 사건은 지금...언론이...총리실이 검찰에 고발했다고 하니...지켜봐야 하겠지만...
자신도 수시로 자신의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대한민국 검찰도마뱀에 맡겨졌으니...
결과야 누구의 꼬리인지 발켜내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과연 이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의 꼬리의 몸통과 머리는 중간크기의 도마뱀일까요???
아니면 왕도마뱀일까요???
대한민국이라는 큰 숲이 국민이라는 꽃과 나무 강,시내,자연이 누구의 꼬리인지가
밟혀지는 순간과 진실을 지켜 볼 것입니다.
당신은 나무입니까? 꽃입니까?
아니면 도마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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