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12. 17. 19:38
이제 2틀 남았는데...없네...???

찡~하고 짠~한 것이...
내가 이전 글이나 예전 글에서 노무현대통령은 찡~하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고...
이명박대통령은 짠~하게 국밥을 먹어주었다고 했다.
최소한 국민들을 찡~하고...짠~하게...해야 남은 이틀 동안에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의 노력 말이다.
나 같으면 국민들을 찡~하고 짠~하게 만들어 줄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최소한 '기타치며 국밥이라도 먹었을 것이다.'
국민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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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12. 12. 11:42
박근혜, 문재인을 위한 찡~하고 짠~한 컨설팅

지금 대통령후보인 박근혜나 문재인 캠프에서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CF나 선거송들을
들어보면 찡~하거나 짠~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이번 선거 같이 이렇게 박빙으로 진행이 되면 국민들의 마음과 가슴을 움직일 찡~하거나
짠~한 CF나 선거송이 필요한 시점인데...
CF는 식상하고, 선거송은 짜증나는 공해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니 이 노래 하나면 CF와 선거송이 해결된다.
이제 1주일 남았는데...
오늘부터 준비하여 5일 남은 시점부터 이 노래로 된 CF를 방송하고, 아무 개사없이
이 노래만 틀어도...아니면 이 노래만 박근혜후보나 문재인후보가 불러만 줘도
국민들을 찡~하고, 짠~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노래가 무엇인지 궁굼하다고...???
이 노래는 지금...무너져가는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사와 리듬이다.
이정도 힌트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집권 후에도 국민들을 위하는 실력을 가진 캠프의
실무진들이라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노래를 찾아 5일동안 국민들을 찡~하고 짠~하게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찡~하게 불러 주었고, 이명박대통령은 짠~하게
국밥을 먹어 주었다.
다~당시 시대와 상황에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들을 선택한 것이다.
자~찾아라!~~~이 노래를...
그리고 국민들을 찡~하고 짠~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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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2. 9. 18. 17:46

'조국'은 세상물정 모르는 '센님'???

내일 안철수원장이 자신의 뜻을 드디어 밝힌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정치 기사를 보니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가 한 인터뷰
기사가 흥미롭다.
'무소속 대통령은 반듯이 실패,민주당 입당해야'라는 제목의 기사다.
참! 대한민국 교수스러우면서, 정치인스러운 발언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가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흐른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어렸을때부터 공부만하다가, 전교 1~2등하다가, 명문대에 입학하여 교수
검사, 변호사하다가 세상물정 잘 모르고 정치에 뛰어든 사람들이 기존 늙은 정치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다가 을 장악하고, 정권을 잡으려 했기 때문이다.
기존 늙은정치답습이었기 때문에 개혁노무현 조차도 실패를 한 것이다.
기존 정치의 올가미에 갇혀...
안철수민주당 입당하는 순간 '박원순'이 되는 것이다.
'안철수는 무소속일때 그 빛을 바란다.'
그래서 집권을 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것이다.
박근혜경상도정치문재인전라도정치타파하고 새시대를 열...
그런 전략과 전술...
국민을 위한...
국민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조국교수는 공부만한 세상물정 모르는 '센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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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0. 10. 20:49

대통령들의 전통???

김대중대통령...노무현대통령...이명박대통령의 공통점은???

정답!
국민의 세금으로 퇴임 후 사저(지들이 살집)를 퇴임전에 짖는다.
딩동댕~~~
그렇게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더니...
조선시대못난 왕들전통을 보는듯 하구나...
김대중대통령의 초호화 사저에 이어 노무현대통령의...자기들이 말하는... 무척 국민의 세금이 엄청~들어간 친환경놀이 사저...이제는 다시는 대통령의 사저를 짖지 않을 줄 알았는데...
300억 박고...콜~
이게 무슨 포커판도 아니고...
이제는 암만 말을 하여도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당연히 퇴임 후 사저를 임기중에 지을 것이 뻔하다.
그래서 '아저씨'가 필요하다.
모조리 씹어먹어줄...(아저씨 영화 필 시청)
그 '아저씨'가 나타나 대통령이 되어야... 대통령이 국민의 세금으로 퇴임 후 사저를 못 짖는 을 만들 것이다.
이건 특권의식초절정이다.
대통령 퇴임 후 뭐가 그렇게 무서워 경호시설을 그렇게 크게 지어야 하는지...
그냥 지역경찰이 조금 더 신경써 순찰 돌아주면 안되는 건지...
아마 국민들이 제일 무서워서 그렇게 큰 경호시설이 필요한 것일 것이다.
내가 그리 무섭나??? 대통령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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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5. 23. 23:07

노무현과 박정희 ???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는???
임기중 자신이 한 말...'패가망신'에 대한 책임을 가장 자신에게 혹독한 방법으로 실천한 유일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이전의 대통령들은 자신의 치부를 모두 구렁이 담 넘듯이 슬금슬금 넘어갔다.
하지만 노무현은 달랐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독보적인...여와 야(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국민에게 그나마 사랑받는 유일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것 같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그전 대통령들에게는 푼돈으로만 여겨지던 돈...국민에게는 큰돈이거나...사람에 따라 작은돈...인 그 돈 때문에 죽음을 선택했다.
결국 노무현은 깨끗했지만 그 가족(부인과 아들,딸,형..)의 .................
책임을 지고 자살을 선택했다.
자신에게...국민들에게 창피해서...
'적게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들은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제는 그런 시대(깨끗한 시대)가 되었다.
아니 그런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 시대의 시발점이다.
오늘 서거 2주기를 맞이 하였지만 '노무현 정신'을 추모하고 받들되...왜?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느냐?에 대한 문제도 항상 집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받들어 다시는 가족과 형제의 치부에 의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대통령이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낸 대통령이다.
우리의 부모세대에서는 영웅으로 추대하는 사람도 과반이 넘을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5.16혁명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인 만주국의 장교로 항일독립군을 잡아.........
그런 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낙후된 농업국가인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적인 나라로 발전시키는데 그 시발점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유신헌법이니 하는 독재권력은 이 경제발전에 묻혀 버렸다.
얼마전...작년...숙명여대 입구에서 대대적인 마찰이 있었다.
박정희를 친일인명사전에 넣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친일인명사전) 사람들간의 충돌이었다.
결국 누구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서 빠졌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기술하지 못하다니???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기술하는 것이 '역사'다.
그리고 그 기록의 판단은 후세에서 각각의 개인이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본을 욕하는 것은...그들이 그런 '역사'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낙후한 농업국가인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끄는 공업화의 시발점을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때는 만주국의 장교로 친일행위를 했으며...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교실의 한가운데 상단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었다. 지금 북한김정일처럼 말이다.
그리고 유신헌법을 선언하여......독재정권을 유지하고....결국 자신의 오른팔에 의하여 에 맞아 죽............
결국 박정희는 '위대한 경제 대통령'인 동시에 '독재권력자'이며 '친일행위자'인 것이다.
이 모두를 다 인정해줘야 '역사'인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을 인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후세에게 또 다른 충돌을 야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60~70대 노인들과 50대인 386세대, 40대인 우리(나) 인터넷1.0세대, 그리고 30대인 인터넷2.0세대, 20대인 스마트세대들이 모두가 충돌을 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박정희대통령은 위대한 경제대통령이지만 독재권력자이었고...친일행위자였다.
이것이 '역사'가 아닐까???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가치관의 충돌에서 진실...'역사'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무현대통령도 마찬가지다.
향후 '노무현정신'이나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에서 국민들간의 가치관의 충돌을 최소화 하려면 죽음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죽음을 선택하게 된 그 치부도 매년 함께 공개하고 그 문제점을 집어야 진정한 '노무현정신'의 완성을 보게 될 것이다.
'말에 대한 책임' '그로 인해 당신을 존경합니다.'
'조금 덜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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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3. 2. 15:46

'사법연수생 집단 입소식 거부'는 M박정권의 현실...

사법연수원 입소자들이 로스쿨 재학생검사로 미리 선발하겠다는 법무부 방침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입소할 예정인 900여 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500여 명이 입소식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라고 뉴스는 전하고 있다.
사법연수생들이 뭐가 아쉬워서?????
이 집단 반발이 오늘날 현재의 M박정권의 현실이다.
아직 검사나 판사로 임명되지 않아서 정의에 불타고 법앞에 평등함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들도...이들중에도 5년...10년...20년이 지나 기득권층이 되면 이런 반발은 옛날 이야기가 될 것이다.
지금의 M박정권처럼 이나라가 흘러 간다면 말이다.
법무부가 내년 초 졸업 예정자인 로스쿨생 가운데 우수한 학생을 졸업 후 신규 임용 검사로 정원의 50%까지 우선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입니다.
고 뉴스들은 전하고 있다.
그래도 이들에겐...대한민국에겐 아직도 희망이 있다.
검사나 판사로 임명될 미래의 검사나 판사들이 이 M박정권의 불평등한 기득권층만을 위한 제도를 바꾸려고 하지 않은가???
원래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고 노무현대통령도 대학은 안나왔지만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생활을 하다가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되었다.
서민들에게 열심히하면 '개천에서 용'이 날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 M박정권은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버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아에 제도적으로 말이다.
이는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일수도 있다.
로스쿨제도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다.
사법고시제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여 로스쿨을 나왔어도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검사나 판사로 임명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
만약 정부안 대로 로스쿨 중 우수한 학생을 사법연수생도 거치지 않고 검사로 임명한다 면....???
아마 검사나 판사 그밖의 자녀들이 검사정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손 안대고 코푼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외교부 자녀특혜에서 이미 이를 경험하지 않았는가???
정부 부서만 틀리고 똑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외교가 이렇게까지 엉망인 것은 함량미달의 불공평한 인사제도로 뽑힌 외교부 고위공직자들의 자녀들이 주요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이 아닌가???
정부는 더 이상 비싼 등록금의 로스쿨대학원생들만을 위한...고위공직자 자녀들만을 위한 제도에 치중하지 말고 서민도 자기자신이 열심히 하면 고졸로도 국가의 고위직에 오를수 있는 개천에서 용나는 그런.....개천에서 용이 자주나는 그런 제도가 뒷받침되는 나라를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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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28. 13:33

바늘도둑들이 장관에 임명되고 있다.

어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이 국회의 청문회 보고서
채택없이
대통령이 직권으로 장관에 임명하였다.
난 얼마전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글을 통해 이들의 장관직 임명을 경계했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장관 등이 임명될 때에도 '관행'이었다든지...그 당시는 다 그랬다든지...
하면서 국민의 세금을 좀 먹는 이들이...'바늘도둑'들이 '소도둑'이 될수 있는 찬스인 장관직에 임명되었다.
'인품'과 '정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이 '인품'과 '정직' 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바늘도둑들이 자꾸 장관, 국가고위직, 공기업낙하산으로 임명된다면 결국 이들은 '바늘도둑'에서 국민의 세금을 좀 먹으며 임기말에는
'소도둑'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소도둑'이 되어서야 이들을 색출하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엄청난 '소도둑'들을 우리는 경험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국정운영의 능력은 조금은 부족했지만 그 깨끗하고 청렴하다던 고 노무현대통령도 결국은 
그 형과 가족들에 의해서 누구들처럼 '소도둑'은 아니었지만 '닭도둑'이 되었었다.
그리고 어제 조금 훔친 '병아리도둑'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지사직을 잃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당연한 것이다.
이명박정권은 계속해서 '바늘도둑'들을 장관이나 고위직에 임명할 태세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음정권이 한나라당이든...민주당이든...그밖에 당이든...
'바늘도둑'들이 국가의 미래를 담당할 국가고위직, 장관,국무총리 등에 임명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래야 '공정한 사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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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3. 13:32

정두언에 찬성이요!!!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일 "한나라당의 재집권이 좌절될 경우 이명박 정부는 필히 실패한 정부로 평가될 것이고 나아가 비극적인 후유증도 예상된다"며 재집권을 "절체절명의
과제"로 규정했다.
...고 프레시안이 전했다.
(위 글의 저작권과 권리는 프레시안과 여정민 기자님에게 있습니다.)
나도 찬성이다....
정두언의원의 의견에 간만에 찬성이다.
전두환과 노태우대통령은 수천억원에...
김영삼과 김대중대통령은 이들비리와 기타 등등에...
국민에게 낙인이 찍히고...
노무현대통령은 돈 10억에...부인과 아들..딸 문제로...본인이 한 말...'패가망신'을
책임지기 위해서 목숨을 내던졌다.
적게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었다.
다른 대통령 같았으면 아마 뻔뻔하게 버텼을 것이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는 인간 '노무현'을 정치 이념은 조금 다르지만 존경한다.
인간적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정부가 정두언의원의 말대로 재집권에 실패하면???
아~'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구속? 아니면...하다못해 측근비리와 계좌추적이라도...
그 전 대통령들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아마 한 2년은 떠들석 하지 않을까??? 줄줄이...
그런데 내 생각과 정두언 의원의 생각이 조금은 다른 것은 한나라당이 재집권하여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예측한다.
박근혜의원이 재집권하면 본인의 정치적 입지와 독재자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뛰기 위하여
더~ 전 정권을 갈아 업을 것이다.
민주당이 되면 그건 아마....?????
'복수혈전'???
그러니 이명박정부는 친이계가 친박계를 누르고 대통령후보가 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그리고 그 밖의 당들 말고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인물이
튀어나와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의 원칙과 국민을위한...국민이 정치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줄 그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희망한다.
지금 이대로는 그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당과 자신들 위주로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명박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 누구는 땅팔 계획만 하고 있고 또 누구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말장난만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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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22. 21:07

북한!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대로 하시오!

난 북한문제만큼은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을 지지했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역시 돈으로 산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대화와 공생을 택한 독일의 통일과는 우리와 북한은 너무 다르다.
그저 독일이 부러울 뿐이다.
그런데 여기에 정권이 바껴...그전 정권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다 보니 북한과는 사사껀껀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틀린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전부가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북한은 김정일과 김정은이 지배를 하는 한 우리의 조선시대와 같다.
왕으로 굴림하면서 지 마음대로 나라를 운영할 것이다.
그러니 독일식 통일 방법인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북한전략은 틀린 것 같다.
그 방법은 맞았지만 북한에게는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인 셈이다.
그렇다고 이명박 정권의 지금방식이 맞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의 외교적...군사적 실수로 인해...우리국민들은 북한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나마 건진 소득이다.
지금부터 북한을 자연 붕괴시키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조선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해 스스로 무너져 일본에게 나라가 넘어간 것 처럼...
북한도 김정일 김정은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조선과 같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인도적 경제적 지원을 끊고 '무관심'으로 북한 전략을 바꿔라!
그리고 도발시 강력한 응징을 하여라!
지금 북한은 미국의 뉴멕시코주자사를 불러 놓고 6자회담재개와 핵사찰을 할 용의가
있다고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통해 미국도 역시 북한에
'무관심'전략으로 전환하게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라!
우리나라,미국,유럽 등등등 모든 나라가 북한에 인도적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게 '무관심'
전략을 각 나라에 잘 설명하고 외교적 동맹을 이끌어 내야 한다.
중국이 혼자서 북한의 지원을 모두 감당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배가 고프면 감정과 불만이 쌓이고...이는 곧 북한정부로부터 통제권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시초가 될 것이다.
물론 비인도적일수 있다.
나도 안다. 그리고 이런 전략을 짜는 나도 싫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하에서는 북한과 대화를 통해 평화를 찾기란 힘들 것이다.
2년만 모든 지원을 끊으면 다음정권에 한나라당이 재집권을 하든 다른 당이 집권을 하든
북한과 새롭게 시작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정권도 계속적으로 3년 더...즉 5년만 '무관심''무지원'정책으로 일관하면 결국
북한은 스스로 대화의 장에 나오거나 북한 권력의 내부에 문제가 생겨 우리나라에게 큰
기회가 올지 모른다.
5년...아니면 10년만 '무관심''무지원'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면...결국 북한은 주민들의
힘으로 스스로 붕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조건 있는 지원은 협상을 통해 지원하면서 우리의 이익을 챙기면 된다.
이제는 조건 있는 지원만 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북한과 무엇을 해도 해가 되니 칼을 든 강도에게는 정도로 대항하는 수 밖에는 없다.
이명박대통령! 북한문제 만큼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이제 더이상 돈만 팡팡 쓰는 군사적행동 대신에 도발시에만 강력하게 대항을 하고 평시에는
'무관심''무지원'정책으로 임기를 마감하시오!
그 후에는 차기 대통령이 알아서 할 것이오!
이세상에 '무관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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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7. 28. 14:42

3. 늙은 정치는 가라

대통령의 약속, 쥐가 아닌 장어로

 

일단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 전에 국민 앞에 자신의 약 300억이 넘는 모든 재산을 환원하기로 한 약속을 빨리 지켜야 한다. 예전의 어떤 대통령처럼 재단이나 만들고 환원한다고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퇴임 후 재단을 운영할 생각이라면 지금 접어야 한다. 그냥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조건 없이 기부하여야 한다.

이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건물로 되어 있어서 팔기가 힘들면, 그냥 기부 형식으로 국가에 기부하면 된다. 양도세도 없다. 기부방법은 공직자비리감시청 사회지도층법파트에 나와 있다.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다. 연탄 공장을 인수하여 국가에 기부하고, 매년 겨울에 연탄이 필요한 도시 빈민들에게 무상으로 기부하여라. 퇴임 후에는 후원자들을 모아 매년 도시 빈민들의 난방을 책임져 주는 것이다.

기존 대통령들처럼 투자라 생각하고 원금에 이자에, 몇 배를 불려 나갈 생각이라면 하지도 말아라. 요즘은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때처럼 PC통신 시대가 아니다. 모든 국민이 숨죽여 지켜 보고 있다. 이것이 쇠고기 문제와 인사문제로 꼬인 문제를 푸는 신호탄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여태껏 그 누구도 존경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잘한 것이 있으면 그보다 더 많은 부분의 못한 것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났다. 아마 100년 후에 우리나라 지폐에 인물로 나올 대통령은 지금껏 없다. 나와서도 안 되고 나올 수도 없다. 현재는 그렇다. 모두 결격사유를 가지고 있다.

그럼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살펴보자. 격동 30년의 톤으로 대통령 호칭은 생략하겠다.

1이승만 대통령- 친일파를 처벌하지 못하고 그들과 힘을 합쳐 우리나라를 공화국 체제로 건설했지만, 6.25라는 비극적 전쟁을 치렀고, 밑에 부하직원, 즉 오른팔, 왼팔의 부정부패로 나라는 엉망이 되고, 결국 국민의 4.19의거로 쫓겨나듯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일제시대를 치욕으로 생각하며 일본에 취했던 행동은 터프 했다. 그러나 김구선생이 대통령이 됐어야 했다.”는 아쉬움의 말을 아직도 하는 70대 이상의 노인들이 많다. 너무 나이 많이 드셔서 정신이 혼미할 때 대통령이 되셨다. 이때부터 60대 환갑이 넘은 노인들이 대통령이 되는 전통이 탄생했다.

사실 60이 넘으면 시대를 따라가지도 못할뿐더러 생각이 고정화되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옛것을 지키기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좋은 게 좋은 거 라고 편하기 때문이다.

2윤보선 대통령- 그냥 거론조차 하기 싫다. 업적 자체가 없다.

3박정희 대통령- 5.16 군사 쿠데타로 대통령에 올랐다. 쿠데타 주체세력은 이를 혁명이라고도 불렀다.

어려운 시기에 독일로 건너가 일하는 광부와 간호사의 월급을 담보로 차관을 얻어, 그 종자돈으로 눈부신 성장과 공업화를 이륙했다. 당시에 아무것도 없는 와중에 전략이 아주 좋았다. 당시의 박정희는 타고난 전략가였거나, 아니면 타고난 전략가를 밑에 수하에 두었다. 타고난 전략가를 수하에 못 둔 이명박 현 대통령과 비교된다.

오늘날 현대화된 대한민국의 기초를 만들어낸 수장이자, 박정희를 영웅으로까지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언론에서는 일제시대에 일본국 장교였던 것을 문제삼으며 자신이 철통같이 믿었던, 오른팔 김재규에 의해서 살해된 것은 정말 아이러니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한 페이지이다.

이때가 내가 초등학교 3학년으로 기억되는데, 내가 일어나서 학교에 가면서 뉴스를 보고 어머니에게 대통령이 죽었어요?”라고 묻자 그런 말 오늘 하면 안돼하시며 학교에서도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하셨다. 그때는 정말 철권통치라는 말이 맞았나 보다. 유신헌법을 재정하여 영원히 대통령을 하겠다던 생각 자체가 화를 불렀다. 오른팔에 의해 총에 맞아 죽는 바람에 어록을 남기지 못했다.

4최규화 대통령- 윤보선과 같은 존재.

5전두환 대통령- “남의 불행이 곧 본인의 행복이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대통령으로, 박정희의 죽음으로 탄생한 최대 수혜자였다.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거나, 당시 전두환 팀의 전략이 좋았다. 말 그대로 철권통치의 표준으로 광주사태 등, 국민에게 너무나 큰 고통을 가했으며, 현재는 통장에 39만 원밖에 없다.

체육관 대통령으로 7년 동안 대통령을 하였고, 임기 중에 올림픽유치와 아시안게임 등 굵직굵직한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한강정리와 같은 선이 굵은 일을 성사시킨다. 대기업들과 결탁하여 국민에게 가야 할, 당시로는 천문학적인 돈을 챙겼고. 숱한 어록을 남겼고, 대표적인 어록으로는 본인은…”과 개그맨들의 개그소재였던 본인도 한 게 많은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가 있다.

6노태우 대통령- 전두환의 친구이자 육사 동기로 전두환과 같이 일을 도모하여 6대 대통령에, 체육관투표가 아닌 선거로 당선된다.

이점이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어떻게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세력을 벌주자며, 광주 민주화 운동의 장본인을 벌주 자며, 그렇게 숱하게 대학생과 시민이 데모를 해 됐는데, 정작 노태우가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김영삼, 김대중을 누르고, 광주에서 연설 중에 돌 맡아 가면서 해외토픽을 장식하며, 세계언론으로부터 국민이 무지하다는 주목을 받으며 당선된다.

당시 해외언론은 대통령 후보에 돌을 던질 수 있는 것 또한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보았지만, 쿠데타 세력이 투표로 당선된 대한민국을 더 이상하게 보았다. 그만큼 당시 우리나라에는 인재가 없었다.

노태우는 집권 시에 무수히 많은 재산을 국민으로부터 챙겼으며, 그 액수는 전두환도 놀랬을 것이다. “나 이 사람 믿어주세요.” 라는 대표적 어록을 남기며, 형장에서 끝내 전두환을 쳐다보지 못하고 외면했다.

7김영삼 대통령- 국민이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군인 출신이 아닌 대통령으로, 대통령 아들이 나라를 망치는 전통을 김대중 정권 때에도 물려주고, 정권 말기에는 IMF라는 것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경제 파트에 있었으며, 그래도 독도에 접안시설을 건설한 것은 큰 업적이다.

근래 대통령 중에 유일하게 퇴임하면서 새집을 짓지 않고, 국가세금, 지자체 세금을 낭비하지 않고, 원래 있던 집으로 돌아간 유일한 대통령이다. 대표적 어록으로는 학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이 있다. 코에 힘을 주고 발음이 중요하다.

8김대중 대통령- 당시로써는 가장 민주화된 정부를 구현하였으며, 각종 민원과 비리가 난무하여 비리공화국, 무슨 무슨 게이트로 언론들은 일거리가 넘쳐 났으며, 아들이 나라를 망치는, 대통령 아들비리의 전통을 김영삼 정권으로부터 이어갔다.

회사채와 카드 사태로, 너무 없었던 IMF를 거치면서 겉으로는 안정되고 발전한 나라 경제에 소비가 미덕이라고, 그동안 카드가 뭔지도 몰랐던 국민을 신용불량자로 양산했다.

북한에 불법으로 송금한 사건이 발생하여, 북한에 엄청난 금액의 송금을 보내도록 지시한 사람은 없으며, 그 심부름을 한 사람은 형을 살고, 북한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정말 해괴망측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본과의 한일어업협정으로 우리나라 영해에 잘 있던 독도를 한일 중간수역으로 바꿔 놓으면서, 네 땅도 내 땅도 될 수 있게 만들어 놓는다. 이로써 박정희 때에 일본에서 김대중 납치사건을 막아준 일본에 진 빚을 갚았다. 이로 인해 북한과 일본과의 관계 개선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여 노벨평화상을 받는다. 하지만, 국민들과 국가에는 전혀 이득이 없었고, 김대중 개인을 위한 상으로 남는다. 사실 공동 수상한 김정일은 시상식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그로 인해 북한은 고마운 줄도 모르고 핵개발을 빌미로 으르렁 되고, 일본은 독도가 네 땅도 내 땅도 될 수 있는 한일공동관리수역에 있으니 내놓으라고 난리다. 우리 국민이 앞으로 혈세로 처리해야 할 너무나 큰 짐을 남긴다.

내가 미국 LA에 있을 당시 아주 유명한 서울해장국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김대중 3남을 일컬어 홍삼트리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난 웃어넘기며 김대중 정권 때 피해를 본 사람인가 보다 했다.

MBC 100분 토론에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진영에 H J의원이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남이나 추종세력에 빚이 많아서, 그 빚잔치를 하느라고 각종 비리와 게이트와 아들 비리가 많았다.”고 일침을 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 어록으로는 개그맨이 자주 흉내 내는 특유의 목소리가 있다. “~나는 그 점에 대해서 에~그렇게 생각해 부러요.” 이분도 이승만처럼 너무나 나이가 많아서 대통령이 되셨다.

9노무현 대통령- 당시 가장 민주화된 정부를 운영하였으며, 임기 초기 대통령이 굳이 상대하지 않아도 되는 일개 검사들을 모아 놓고 TV만담을 하려다가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창피를 당했다. 이때 대표적인 어록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를 유행시킨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의 외교에서 동등해지려고 노력했으며, 그래도 가장 측근이나 게이트나 인척비리가 적은 대통령이었다. 액수가 적었다. 기존 대통령들보다 소심했다.

그런데 2008년 말, 2009년 초, 형인 노건평 씨,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본인의 문제로 시끄럽다. 또 다른 대통령 비리인 형제, 가족비리의 등장인가? 새로운 전통인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것일까? 국민은 재판을 지켜볼 것이다.

국회의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탄핵을 받기도 했으며 국민이 힘을 모아 주었지만, 임기 말에는 국민과의 소통도 잘 안 되었다. 임기 5년이 가장 길게 느껴지는 대통령 1위로, 퇴임 시에 김대중과 같이 새로 큰 집을 짓는 전통을 이어 갔다. 해당 지자체가 봉하마을을 위해 새로 꾸미는 비용이 언론을 통해 나왔고, 옥에 티가 아닌, 티에 티를 냈다. 그런 것은 안 따라 해도 되는 것인데, 그냥 소박한 고향으로 내려가서 하나하나 후원자들과 국민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그랬으면 지금 인기에 2배 이상이 되지 않았을까?

이명박 대통령- 지금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임기 초반이지만, 정말 엄청난 일들이 터졌다. 세상을 촛불로 물들인 것이다.

모든 문제에 국민과 소통의 부재로 부딪치고 있다. 너무 주변 인물만을 고집하다 보니, 자꾸 언론하고도 싸우게 되었다. 너무 흑과 백, 아군과 적군으로만 구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쇠고기 문제로 인한 촛불 시위는 향후 30년 이후에는 역사책에 현대사 부분에 나올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는 나쁜 쪽으로그렇다고 역사를 바꿀 수도 없고, 이명박 정권은 좋은 쪽으로 나오는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페이지를 임기 중에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쇠고기 사태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처음에는 이명박 정권을 지지했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에 했던, 버스전용차선과 청계천 사업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용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기대가 컸다. 버스전용차선제도는 처음에는 언론에 질타를 받고 시스템이 엉키는 경우도 발생하였으나, 차츰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었고 버스로 출퇴근하는 시민에게는 정말 환상적인 시스템이었다. 이명박 시장의 결단력과 추진력뿐 아니라 그 전략이 마음에 쏙 들었다.

청계천도 마찬가지다. 옛날모습으로 복원하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명박 아니면 누구도 이렇게 못 했어라는 말이 흘러나왔고, 나도 거기에 동의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때에 부패하고, 무능력하고, 부조리하고, 국민만 쥐 잡듯 잡는, 균형이 깨지고, 평등하지 않은 기존의 대한민국을 확 바꿔서 선진국으로 인도해 줄 줄만 알았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을 지지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꼭 한 달만 좋았다. 그 이후로 장관과 각종 국가 요직 인사에서 뽑으면 안 되는 사람들을 뽑아서, 국민 여론이 안된다는 데도 밀어붙이다가 결국 해당자 전원을 교체하는 해프링을 자주 연출하더니쇠고기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고위공직자와 해당 담당자들은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국민들은 아직도 마음의 촛불을 든다.

미국에서 조지 부시를 끌어안고 난리가 났다. 난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초청 받은 일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거기에 아무 나라 대통령이나 초대하지 않는다. 일본의 고이지미가 미국에 갔을 때, 거기에 초대받고 부시와 나란히 운전하는 것을 CNN을 통해 보았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미국에 가서 초대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대우도 시원찮았다. 우리나라 대통령 최초다. 그런데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 타이밍은 전략의 기본인데, 그 전략이 없었다. 수입하는 우리가 인 협상을 입장에서 다 들어주었다. 미국 측 협상자들도 의아해했을 정도였을 것이다. 인사문제로 일이 꼬인 참에 기름을 부었다. 그래서 세계 유일의 대규모 촛불 시위가 탄생하였다.

미친 소, MB 너나 처먹어’ ‘2MB OUT’ 일반적으로 국민이 대통령에게 해서는 안 될 말들이 피켓으로 나왔고,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심지어 초등학생,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운 엄마들도 촛불을 들고 나왔다. 왜냐하면, 본인들의 삶에 쇠고기 문제가 직접적으로 관여되기 때문이다. 누가 비리를 저질러서 국가 세금을, 내가 낸 세금 일부를 강탈해 가는 것과는 피부로 와 닿는 것이 달랐던 것이다.

나라 국민의 시각이 이런 때에,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을 외치며, 국민의 시각을 독도로 분산시켜 오히려 이명박 정권을 도왔다. 이때, 이 타이밍에 미국은 독도의 명칭을 미국 국립지리국을 통해 미주권 지역으로 바꾸는 해프링을 연출한다. 국민은 분노했고, 언론들은 물 만난 고기였다. 촛불은 뉴스의 메인에서 뒤로 자연히 밀렸다. 이것이 한미일 삼각 공조 외교인가? 그럼 우리가 얻은 것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13, 세계 7위의 성적도 이명박 정권을 도왔다. 그리고 금방 달궈졌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우리나라 특유의 냄비근성도 이명박 정권을 도왔다.

난 뉴스를 통해서 50, 100만 명의 촛불이 모인다기에 정말 무언가가 터질 줄 알았다. 임기 초기에 이명박 정권에 걸었던 큰 희망을 현재는 큰 배신감으로 느낀다. 너무 믿었고, 기대감이 컸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초장기에 언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쥐로 표현했다. 2008년이 무자년 쥐의 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쥐를 많이 닮았다. 하여 그렇게 표현되었다. 초기에는 부지런하고 등등등그래서 쇠고기 문제가 터지고 쥐를 잡자!’ ‘쥐 잡는 날이라는 문구가 있는 티셔츠를 인터넷에서 팔고, 그 티셔츠를 우연히 한 연예인이 방송에 입고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난 참으로 서글펐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국가의 수반이 쥐로 밖에 표현되지 않는 현실이 너무 서글펐다. 너무나 큰 잘못을 국민에게 했기에 그랬지만

이명박 정권은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기존에 전략이 있었다면 과감히 바꿔라. 만약에 전략이 없었다면 새로이 짜되, 그 전략가들도 모두 교체해라.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모르면 물어봐라. 젊고 참신하고, 부패하지 않은 똑똑한 전략가들이 참 많다. 나이 드신 분들이 현시대를 몰라서 전략을 잘 못 짰다면 나에게 전화해라. 내가 컨설팅해준다. 개그맨은 관객이 안 웃으면 그 대본을 수정하거나 코너를 다시 짜야 한다. 관객이 웃을 때까지

일단, 국민에게 로 비춰지는 전략에서 국민에게 장어로 비치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고난 국민을 위한 전략과 그에 수반된 국민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다.

, 이명박 대통령 장어되기 프로젝트인 셈이다.

는 국민 누구나 해로운 동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장어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활동성이 뛰어나서 스테미너, 즉 정력 음식으로도 남녀노소 잘 알고 있다. 장어는 강이나 하천에서 태어나서 바다로 나가 혼자 헤엄쳐 돌아다니다가 산란과 정착을 위해 다시 강이나 하천으로 돌아오는데, 장어 한 마리의 활동량이 무려 6,000Km가 된다고 한다. 몸에도 좋으면서, 맛도 좋으면서, 활동량도 좋은 것이다.

국민의 몸에도 좋으면서,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부단한 활동량과 노력으로 국민을 이롭게 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이 원하는 장어같은 대통령.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전략인 것과 동시에 목표인 것이다.

생김도 이명박 대통령과 장어가 닮았다. 지금은 국민에게 로 비춰지지만 전략을 잘 짜고, 열심히 노력하여 장어로 보이게 바꿔야 한다. ‘장어되는 척하면서 이전의 대통령들처럼 미꾸라지가 되면 안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에서 현재 13, 내년엔 14, 이명박 정권 임기 말에는 17결국 국가간의 끝이 없는 레이스에서 한번 뒤처지면 계속 뒤처져서 20위권 밖으로 떨어진다.

이명박 대통령의 혼자 힘으로 안 되고 국회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면, 열 번이고 수무 번 이고 국민투표에 부쳐라. 국민을 위한 정책과 법 개정이라면 국민이 힘을 몰아 줄 것이다. 국민투표를 아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디지털선거 파트에 있다.

이명박 대통령! 국민을 위한 장어 되기 프로젝트!

대통령의 약속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 중에서

이 내용의 시대적 배경은 2008년 10월이다.
이 내용은 2008년 12월 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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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