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와 '너구리'는 다른 동물이다 !!!
'하이에나'와 '나무늘보'가 합쳤다고...
'오소리'와 '너구리'가 꼭 합칠 필요는 없다.
오소리와 너구리는 언뜻 보면 비슷한 동물 같지만 전혀 다른 동물이다.
하이에나들이 집단사냥을 하며 나무늘보를 집단에 합류시켰지만...결국 나무늘보들도
하이에나로 변할것이다.
오소리와 너구리가 합친다고 해서 '오소구리'나 '너구소리'가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결국 너구리는 얼굴에...몸에... 새겨진 선명한 얼룩이 퇴색되어 오소리로 변할것이다.
난 그것이 무섭다.
오소리도 인간들에게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기 때문이다.
꼭 '호랑이'와 '곰'만이 동굴에서 마늘만을 먹어가며 참아야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다.
'너구리'도 국민들이 주는 마늘(사랑)을 먹어가며 참고 인내하고 견디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그런 '홍익인간'이 될 수 있다.
안철수후보는 단일화해서는 안된다.
결국 단일화하여 이기더라도 지분의 50%는 오소리에게 띄여줘야 한다.
그럼 홍익인간이 될 수 없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그리고 안철수후보를 지지하는 나와 같은 홍익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토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토끼들과 다람쥐들은 흐터질 것이다.
자신들의 먹이를 지켜주는 곳으로...
이번 대선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꼭 이번 대선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2014년에 지방선거가 있고...2016년에 총선이 있고...2017년에 다시 대선이 있다.
이번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안되더라도...
2014년 지방선거를 차근차근... 토끼,다람쥐 등등과 준비하여 지방권력을 장악하고...
2016년에 총선에 승리하여 입법부를 장악해야
2017년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다.'
이제는 토끼와 너구리가 만날때가 되었다.
나도 언젠가는 나와 정치적 신념을 같이 하는 동지들을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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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해당되는 글 23건
- 2012.10.25 '오소리'와 '너구리'는 다른 동물이다 !!!
- 2012.05.09 10명중 1명이 '새빨간 평양냉면'을 먹었다!!!
- 2012.04.20 막하막하???...
- 2012.04.13 대게와 홍어의 대결!!! 소름끼치는 결과???
- 2012.03.12 이번 총선의 '승부수'는 '진정성'이다.
- 2012.02.08 대기업 개혁??? 진실을 비켜간 한심한 100분토론!!!
- 2012.01.06 민주당도...아니 민주통합당도 3개로 쪼개져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
- 2012.01.04 한나라당을 3개로 쪼개야...총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 2011.11.30 할아버지들이 제3신당을...???
- 2011.11.21 '그 밥에 그 나물'"이 밥 먹을 수 있겠니???"
10명중 1명이 '새빨간 평양냉면'을 먹었다!!!
'새빨간 평양냉면'???
난 이전의 글에서 '유시민은 비빔밥을 잘못 비볐다'라는 제목의 글로 통합진보당이 3개로 쪼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글의 내용 중에서
[난 유시민의 사상과 그 내면에 깔린 북유럽식 '사민주의'에 동감하고...유시민의 그 사상을 지지하고 싶다.
그런데 그 파트너를 잘 못 골랐다.
이번 총선이 끝나고... 대선이 끝나면 하이에나로 돌변한 파트너를 보게 될 것이다.
원래 대화는 대화상대가 되었을때 할 수 있는 것이다.
눈막고 귀막은 사람과 대화가 될까???
유시민은 비빔밥을 잘못 비볐다???]
난 통합진보당이 3개로 쪼개져야 한다는 말을 취소한다.
2개로 쪼개져야 한다.
'새빨간 평양냉면'과 '진짜진보'로 말이다.
'이정희,이석기와 아이들'과 '유시민,심상정,노회찬과 아이들'로...
이번 4.11선거를 위한... 대선을 위한 통합진보당의 합당은...
민주노총표 육수에...
유시민표 면발에...
심상정표 배채에...
노회찬표 계란반개에...
이정희표 캡사이신이 듬뿍들어간 새빨간 양념장을...
거기에 민주통합당의 '홍어고명'을 올려 놓았으니...
그런데 이 '새빨간 평양냉면'을 4월11일에 국민 10명중 1명이 먹었다는 것이다.
국내산 천연재료인줄 알았던 양념장이 중국산 저질 재료와 중금속에 오염됐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빨리 식약청(검찰)에서 이 양념들을 조사해야 한다.
국민들의 재대로된 알 권리를 위해서...
이제는 절대 '새빨간 평양냉면'을 먹지말자!
원래 평양냉면은 심심함과 단백함이 특징이다.
'새빨간 평양냉면'???
당신들의 원산지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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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1총선의 결론이다.
원래 치열한 정책대결로 '막상막하'...즉,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여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 '막상막하'의 대결이었어야 하는데...
이번 총선은 예전에도 그랬듯이 정책은 온데간데 없고...뒤서거나 뒤서거니 한 '막하막하'의
이념과 저질의 대결이었다.
그래서... 그래도 조금 더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던 새누리당이 이긴 것이다.
서로 뒤서거니 뒤서거니 뒤로 한발자국씩 물러 나면 결국 가만히 있는 사람이 한발자국도 앞으로 전진하지 않아도 이기는 것이다.
정말 '막하막하'였다.
그래서 승리에 도취된 박근혜 전대표가 대선을 지금 현재에서 잡을 것 같지만...
우리 국민이 누구인가???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냄비근성을 잊었는가???
확 달아 올랐다가 바로 식어버린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당장 내일이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박근혜 전대표가 대통령이다.
하지만 아직 7개월이 남아 있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결과는 '막하막하'였다.
아직 새누리당의 잠룡인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에게 기회는 남아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은 기회가...
전략적 완성도만 높인다면 충분히 대선경선과정에서 박근혜 전대표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경선의 시기다.
새누리당 경선이 최대한 늦춰진다면 이들에게도 승산은 있다.
이재오는 할아버지라...좀 그렇고...그냥 킹메이커로...
김문수와 정몽준 중에서...난 김문수와 정몽준이 단일화하여... 정몽준의원이 박근혜 전대표와 1:1로 새누리당 경선을 치뤘으면 한다.
원래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데...호랑이도 잘 알아야 한다.
재벌을 후려쳐 재대로된 재벌개혁을 하려면 그 칼을 재벌이 후두르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정몽준 전대표가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되고...
민주통합당에서는 다른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경선을 거쳐 문재인의원이 민주통합당의
대통령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군복무를 공수부대로 마쳤으며...방위출신인 나로는 존경의 대상...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대한민국 대표 서민의 이미지다.
거기에 안철수원장이 가세하여 민주통합당과 단일화를 하지않고 단독으로 출마하기를 희망한다.
이렇게 3파전이 되어야 정말로 재미있는 대선이 되지 않을까???
이념과 지역주의로 또 한번 선거를 치를려면 새누리당 박근혜 전대표...
민주통합당 문재인의원...
거기에 안철수원장이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단일화 한다면...안원장은 완전국민경선이 아닌 지금의 경선구조라면 결국 문재인의원이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될 것이다.
결국 또 대게와 홍어의 이념과 지역주의 대결로 대선이 시작될 지 모르겠다.
그럼 누가 이기겠는가???
안철수원장이 대선의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부터가 아마 모든 대선후보의 대선의 출발점
이 될 것이다.
이번 12월 대통령선거야 말로 진정으로 정책과 인물의 대결로 '막상막하'...흥미진진한 대결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국민들은 '막하막하'인 대결에 지쳤다.
가만히 있으면 이기는 대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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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홍어의 대결!!! 소름끼치는 결과???
나는 4월11일 총선의 결과를 보고 너무나 소름이 확~끼쳤다.
결국 이번에도...더욱더 확실하게...대게는 대게를 찍고 홍어는 홍어를 찍었다.
지역대결이 더욱더 확연하게 나타난 것이다.
군소 간식거리나 반찬거리들이 다 죽었다.
이는 결국 대게와 홍어의 편식으로 우리몸에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선거 당일... 선거를 하러 투표소에 갔을 때도 조금은 느꼈지만 젊은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내가 투표를 한 1시경의 경우 거의가 30~50대의 학부형들이었다.
우리가족과 같이 아이들을 대리고 투표를 하러 온 유권자들이 참으로 많았다.
20대 젊은층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안철수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히지 못했다.
안철수교수가 앵그리버드를 활용해 못된돼지들을 표로 혼내주자고 그래도 결국 투표율이 54%대에 그쳤다.
그만큼 내 몸을 움직여 휴일로 지정된 날에 내 생각을 표로 표현하기에는 정치에 대한 거부감이 안철수교수의 동영상을 크게 앞지른 셈이다.
이는 안철수교수의 영향력이 일부 젊은층을 제외하고는 투표에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 50%대의 투표율에 50%대의 지지율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어도 결국 전체 유권자의 25%정도의 지지만을 표로 받고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결국 지역구민 전체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투표율이 낮고 정치에 무관심하는 국민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빈곤의 악순환과도 일맥상통한다.
적어도 70%까지는 투표율을 끌어 올려야 선진국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책에서...블로그 글로 주장한 '디지탈선거'만이 이를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지방선거부터 선거율을 끌어 올리는 방안을 정부와 각 정당은 깊게 고민해야 하겠다.
이번 선거의 승패는 확연히 갈렸다.
의석수 보다는 심리적 승패가 더욱더 확연히 갈렸다.
이번 선거를 분석해 보면...
대게는 12월에서 4월까지가 제철이다.
지금도 대게는 많이 잡힌다.
왜냐하면 제철이기 때문이다.
이 제철을 만난 대게가 자신의 지역과 원산지인 동해에서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강원도,경상남북도에서 대게는 숫자로 대게의 압승을 증명했다.
거기에 대게가 주장한 정책이 기타 대게가 나는 지방이 아닌 사람들과 서울, 수도권에도 실현가능한 측면에서...대게가 나는 지방이 아닌 사람들에게 납득할 만한 가격대로 대게를 구입하게 유혹했다.
홍어는 10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다.
선거일인 4월11일은 홍어철이 지났다.
민간인 사찰이 터져 번진...3월에만 선거가 치뤄졌어도 홍어가 대승으로 압승할 수 있었던 선거다.
3월 홍어철이 지난 4월에 들어서면서 뜬금없이 원산지가 더렵혀진 홍어가 서울에서 발견되면서 '이번엔 홍어를 먹어볼까???'했던 중도층이 그 원산지가 더렵혀진 홍어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같은 홍어로 미지근하게 인정했던 한명숙 주인장의 실수가 이번 총선의 대게와 홍어의 대결에서 크게 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다 이긴 대결에서 말이다.
거기에 홍어가 주장하는 '무상레시피'는 홍어를 자신있게 구입하기에는 국민들이 돈이 많이 든다는...비싸다는 인식이 많았다.
그런데 홍어는 국민들의 추가부담이 없다고 레시피에서 주장했지만 국민들은 그것이 거짓임을 다 안다.
그래서 중도층이 오히려 대게로 더 많이 결집된 것이다.
오히려 솔직히 홍어의 레시피는 비싸다고...그런데 그러한 무상재료들은 반듯이 들어가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설득을 했으면 오히려 국민들은 홍어를 더 많이 선택했을지 모른다.
거기에 대게는 '미래를 위한 레시피'를 강조했고, 홍어는 '대게의 심판'을 강조했다.
네가티브가 오히려 홍어에게 더 네가티브로 작용했다.
"대결 맛 대 맛"
에서 국민들은 대게를 더 많이 선택했다.
이는 국민들이 주는 4년의 선택이다.
대게의 기쁨은 순간이다.
이제 다수당인 대게가 어떻게 하는지를 국민들은 지켜 볼 것이다.
홍어도 슬퍼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8개월 뒤인 진짜 "대결 맛 대 맛"에서 만회 할 기회는 남아 있다.
공교롭게도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일은 대게와 홍어가 모두 다 제철이다.
결국 레시피에서 그 승부가 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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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의 '승부수'는 '진정성'이다.
안철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고 그랬다.
그래놓고 아이러니하게 지지율 5%도 안되는 지금의 서울시장 박원순에게 후보자리를
양보하고 자신의 지지율을 그에게 몰아 주었고...그는 서울시장이 되었다.
무소속 시민후보에게 전격적인 지지를 보냈던 서울시민은 얼마 후 민주당에 입당한
박원순을 목격하게 되었다.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 아닌 사실 '비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었다.
이 대결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진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다면 박원순시장은 임기중에는 '무소속'으로 남아 있다가
다음 2014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입당하여 그때 민주당 후보로 나섰어야 한다.
그것이 '상식'이다.
안철수는 사람을 잘못봤다.
이제 4,11총선이 딱 한달 남았다.
벌~써 부터 대형건물에 초대형 현수막이 너도나도 붙어있고, 너도나도 대형글씨로 공약을
뽑내는데...햐~~~
공약들의 수준이...
통일수도를 옮긴다느니...지하철을 연장한다느니...기업도시를 유치한다느니...
야!~아직도 안 옮기고...안 연장하고...안 유치했니?????
아직도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이...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와 국회의원을 입법부와 입법부의
일원이 아닌...권력기관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대통령이나... 지자체장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을 어떻게 입법부인 국회의 일원인 국회의원들이 한단 말인가???
이것이 '진정성'의 문제다.
또 당선만 되면 된다는 저질 정치로 '뻥공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의 입법부의 일원이 된다면 '무슨무슨 법을 개정하겠다'
라든가...'무슨무슨 법을 만들겠다'든가...국민을 위한 서민들을 위한 '세금체계를 개정하겠다''약사법을 추가로 개정하여.....'
라는 공약들을 해야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부의 일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념으로 그외의 공약들을 주장할수는 있지만...텅빈 입법부 공약에 그저 땅만 파고
다들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공약들을 하니...
이것이 '진정성'의 문제다.
우리는 독재정권을 경험하였고...
독재정권의 잔재들이 만든 민주정권 어슴푸레한 정권도 경험하였고...
민주정권이라고 자신들의 무리만 자부하는 10년도 경험하였다.
그리고 그 두 세력이 결코 같지도 않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렇다고 얼토당토 않은 또 다른 세력들을 경험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을뿐더러...
말도 안된다.
그들에게 입법부의 정권과 행정부의 정권을 맡기기에는 현재 그들의 수준이 너무 낮다.
50년 후 ....아니 한 200년 후 쯤...
이번 4,11총선의 승부수는 '진정성'이다.
이제 스마트한 국민들이 '진정성이 있는 공약'과 '뻥공약'들을 걸러내기 시작했다.
그 시작이 이번 선거가 될 것이다.
아쉬운 것은 진정한 '진정성'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나마... 그 중에서... 어느정도...대~충...'진정성'을 가진 공약과 후보들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유소에서 나눠 주는 생수와 모텔에 비치되어 있는 생수들 중에서 그나마 덜 더러운...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생수'를 골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진짜 힘들다!!!
하나하나...TV를 보다가도...책을 읽다가도...가족과 여가를 즐기다가도...앞으로 한달간
우리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철저히 읽고 나름 분석하여 투표를 할 것이다.
나와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이번 4,11총선의 '슈퍼파워'다.
이번 4,11 입후보자들 중에 '진정성'이 포함된 진짜 '진정성 공약'을 하고 싶은 후보와 정당은 여,야를 막론하고 나에게 연락해라!
내가...슈퍼파워가 컨설팅 해준다.
이것이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공약을 하는 국회의원을 한명이라도 더 만드는
'슈퍼파워'의 '진정성'이다.
이기고 싶나???
이번 총선의 '승부수'는 '진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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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개혁??? 진실을 비켜간 한심한 100분토론!!!
어제 100분토론을 보았다.
대기업 개혁과 그 과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동안 친기업 정서였던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로 바꾸면서 반기업적인 정책을
들고 나왔고...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철저히 분리하자는 민주통합당...
그리고 100분토론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재벌의 해체를 주장하는 통합진보당...
그럼 진실은 무엇일까???
난 솔직히 재벌이 부럽다.
나도 20대부터 기업인...신재벌이 되기 위해서 발버둥치며 여지껏 살고 있는데...
이제는 그 꿈이 점점 작아져서 소박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
단 내가 대한민국의 힘없는 서민이기 때문에 정책이 더 서민적으로 바뀌기를 희망할
뿐이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절대로 재벌...대기업은 해체되면 안된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지주회사를 세워 순환출자의 고리를 끊는다...라든가...하는 요즘의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의 금산분리원칙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이미 순환출자되어 있는 대못은 어떻게 뺄것인가???
이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도 없으면서 민주통합당이나 새누리당은 또 뜬구름을 잡고 있다.
총선에서 표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의 '재벌해체'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제도인 것 같다.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강제로 국가가...말이다.
다음의 입법부와 행정부의 집권당은 금산분리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국민에게 유리한 쪽으로
유연한 정책을 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내가 대기업 형태의 기업제도가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그때가 1993년 아니면 1994년인것 같은데...
내 여동생이 대만의 보인대학교에서 유학중이었다.
보인대학교는 대만 최고의 사립명문대학교다.
당시의 대만은 우리나라 보다도 국민소득이 한참 앞서 있었고 수출되는 제품들도 우리나라
보다도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았다.
당시는 그랬다.
난 봄축제를 맞이하여 어머니가 싸주신 김치와 오이소박이를 짐이 허락하는 무게의 양만큼
들고 내여동생이 유학중인 대만을 찾았다.
뭐 한국유학생의 밤 행사에 쓴다고 해서...
당시 대만의 학생들은 자부심이 대단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일본유학생들 보다도 더 기상이 있었다.
나도 내 책에서 밝혔듯이 미국에서 공부할때 대만의 여학생에게 말실수 했다가 큰 봉변을 당할 뻔 했기 때문에 잘 안다.
대만은 눈으로도 한눈에 우리나라 보다 발전해 있었다.
당시는 그랬다.
그런데 대만은 대기업이나 재벌은 없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하였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2012년 지금 대만과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국가의 위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우리나라의 정책이 훨씬 더 우수했다는 것이 데이터로 나와있다.
지금 우리나라와 대만은 경쟁상대가 아니다.
앞으로도 더 벌어질 것이다.
이를 깨달은 중국이 대기업 형태로 기업의 규모를 키워 우리나라의 기업정책을 따라하고 있다.
결국 대만은 하청업체에 불과하다.
난 이러한 20년간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귀로 입으로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재벌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이대로 둘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총선으로 집권할 입법부와 대선으로 집권할 행정부의 몫인듯 싶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대기업,재벌과 차기집권 입법부,행정부...그리고 국민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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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난 한나라당이 3개로 쪼개져야 한나라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승산이 있고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의 원칙'이 발전한다고 썼다.
민주통합당도 마찬가지로 3개로 쪼개져야 한다.
합친지 얼마 않됐다고...???
얼마 안가 곧 깨질 합당이었다.
원래 오소리와 너구리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 동물이다.
거기에 늑대처럼 보이는 여우까지...
정치는 뜻(정책)과 이념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창출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정권창출만을 위해서...한나라당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모였다면...???
민주통합당은 거대여당인 한나라당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그리고 더 비대해 질려고 하고 있다.
지금의 거대여당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이미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과 거대야당인 민주당을 경험하지 않았는가???
이들이 서로 주고 받으면서 무엇이 달라졌는가???
이 거대여당과 거대야당은 철저한 민주주의인... 다수결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미국에서나
가능한 정치형태다.
우리나라는 이제 여러당이 총299석인 국회의원 의석을 30~40석, 20~30석씩 나눠 당선되는...다당형태의 10여개 당들이... 서로 정책과 입법으로 승부하는 국민을 위한 대의정치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북유럽처럼 말이다.
철저히 정책과 입법으로 다수결의 원칙에 입각한 승복하는 정치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통합당도 3개의 당으로 쪼개져야 한다.
박지원을 대장으로 한 호남당...
손학규를 대장으로 한 수도권당...
문성근을 대장으로 한... 뭐가 있을까??? ...당?
뭐 이정도로 쪼개져야 진정한 민주주의를 시작할 수 있다.
국회는 입법기관이다.
정권은 정당이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권력은 정권을 창출한 정당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국민에 의해 나오는 것이다.
지금처럼 거대여당, 거대야당이 국회를 입법기관이 아닌 권력기간으로... 국회를 어지럽힌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 정치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3개로 쪼개지고...
통합민주당이 3개로 쪼개지고...
이제 6개 당이 되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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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3개로 쪼개야...총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박근혜를 대장으로 한 지금의 비대위원들을 위주로 가칭 박근혜당 하나!!!
친이계를 모아 하나!!!
이도 저도 아닌 눈치만 보는 소장파들을 모아 하나!!!
총 3개당!!!
그래야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의 원칙'에 기인한 대의정치가 실현될 것이다.
다수당이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당들이 정책으로 승부하고...국회에서 표결로 판결이
나는 구조인 것이다.
총선후보는 야당인 민주당을..아니 통합민주당을 벤치마킹하여 각 지역에 3분의1씩
출마하면 된다.
아니면 쪼개진 각 당이 후보를 내고 경선으로 단일화를 하면 된다.
뭐 어렵지 않다.
대선후보는 쪼개진 3당이 각 대선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하고...선출된 3명이 야당들처럼
단일화를 하면 된다.
야당이 하는 행위로 허를 찌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한나라당을 3개로 쪼개야 민주주의와 대의정치가 발전한다.
어떻게 개와 고양이...닭이 한집에서 살 수 있겠는가???
정치는 뜻(정책)과 이념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창출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한나라당은 태생은 같으나 배가 다르지 않나???
3개로 쪼개지고 자신들의 뜻(정책)과 이념을 국민에게 최대한으로 알리는 것이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설사 승리를 못하더라도 5년,4년만에 정권과 대의정치를 찾아 올수 있을 것이다.
저쪽도 다~ 별 볼릴 없지 않은가???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쓸때없이 애들하고 말장난하면서 장난치지 말고.....
서둘러라 시간이 없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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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이 제3신당을...???
할아버지 둘이 제3신당을 차린다고 분주히 만나고 있다고 한다.
녹색사회민주당 장기표대표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안철수를 언급하며 "안철수 꼭 대선나와야, 우리가 추대할것"이라는 기사를 흘리고 있다.
거기에 "김문수도 함께 했으면"...이라는 글귀도 보인다.
지금 인터넷1.0세대 이하...인터넷2.0세대, 스마트세대...즉 1967년생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안철수 같은 새로운 486세대들이 기존의 늙은정치를 하는 일제시대에 태어난 세대들과 6.25때 태어난 환갑이 넘은 정치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낡은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때는 낡은 정치라기 보다는 늙은정치에 가깝다.
이제 정치도 그만...경로잔치를 해야 한다.
안철수가 미쳤는가???
이제 환갑이 다 지난 칠순을 바라보는 뇌구조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지는 노인네들과 손을 잡게....???
당신이 안철수라면...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하는 안철수가 이들과 손을 잡겠는가???
당신이 김문수라면...???
이제 386세대들의 과오를 뒤로하고 486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전면에 나서야 할 시기다.
그 뒤를 정보화사회에 길들여진 통합솔루션을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인터넷1.0, 2.0, 스마트세대들이 받쳐 줄 것이다.
이 두 할아버지들 뿐만아니라...각 당의 할아버지들은 이제 그만 정치하시고 486세대 이하의 세대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서서히 점유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박수치며 응원해 주길 바란다.
그것이 시대에 흐름에 맞는 할아버지들의 사회에 대한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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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밥에 그 나물'"이 밥 먹을 수 있겠니???"
한나라당은 쇄신을 한다면서 매운 고추장에 캡사이신을 둠뿍 넣어 국민들이 입에도 못되게
하더니...다 쉰 나물들로...늙어 꼬부라진 나물들로...또 그 밥...그 나물로 비빕밥을
만들고 있구나!!!
"내년 4월에 너라면 그 밥 먹을 수 있겠니???"
민주당은 잘 썪여진 통합 비빕밥을 만든다더니 어디서 굴러온 늙은 호박이 기존
쉰밥들과 늙은 쉰 나물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구나!!!
"너라면 내년 12월에 그 밥 먹을 수 있겠니???"
유시민.....뭐라고 불러야되나???
유시민 전장관님...전 의원님...
"이 밥은...이 나물은 뭡니까???"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사회주의자+자본주의자)}
"이것이 진정한 비빕밥!!! 그 밥에 그 나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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