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19. 20:28

'무상급식' 이기면 된다!!! 이것이 '민주주의'다!!!

난 '무상급식'에 찬성이다.

그리고 전면 시행되야한다고 2008년 내가 기술한 책 '대한민국을 G9선진국가로 만드는 마법같은 이야기'
'비비디바비디부'에서 나의주장을 공개하고 이 책을 대통령과 각부장차관 국회의원 178명에게 2009년에 보냈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난 현재 서울시민이 아니고 경기도민이다.
선거권이 없다.
그래도 이번 선거에 관심이 가는 것은 내가 주장하는 '무상급식'...밥...의식주 중에서 '식'...그 중에서
다 같이 공부하는 교실,학교에서 그냥 밥 한끼 국가가 부담하고 먹자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한국식 자본주의'가 아직 뭔지 모르는 순수한 학생들에게 평등이 이런거구나...
하고 밥한끼 국가가 부담하고 먹는 것이다.
부자는...가난한 사람은...중산층은...뭐 이런거...아니고 그냥 밥 한끼 먹자는 것이다.
급식비 못낸 아이들을 같은학급 아이들이 다 알고...급식비를 못낸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혼자서 수돗물로 배채우는 일은 없애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의 무상급식투표가 더욱더 관심이 간다.
만약 투표율이 저조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궁지에 몰리거나 패배하거나 한다면 서울시민의 보편적 생각
내 생각이 일치하는 것이고...오세훈 시장과 서울시...한나라당이 승리한다면 내 생각과
서울시민의 보편적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인정한 후에... 보다 더 '무상급식'에 대한 전략적 완성도를 높여서 새로운 제안과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난 내 생각이 이기기를 희망한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난 투표권이 없다.
그래도 이 선거가 무척 관심과 기대가 간다.
누가 이기든지 이 '무상급식'논쟁에서 오세훈시장...서울시...민주당...그밖에 당...그리고 가장 중요한 서울시민
이 결과... 투표결과인정하고 따라야 할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다!!!
'다수결의 원칙'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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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5. 23. 23:07

노무현과 박정희 ???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는???
임기중 자신이 한 말...'패가망신'에 대한 책임을 가장 자신에게 혹독한 방법으로 실천한 유일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이전의 대통령들은 자신의 치부를 모두 구렁이 담 넘듯이 슬금슬금 넘어갔다.
하지만 노무현은 달랐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독보적인...여와 야(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국민에게 그나마 사랑받는 유일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것 같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그전 대통령들에게는 푼돈으로만 여겨지던 돈...국민에게는 큰돈이거나...사람에 따라 작은돈...인 그 돈 때문에 죽음을 선택했다.
결국 노무현은 깨끗했지만 그 가족(부인과 아들,딸,형..)의 .................
책임을 지고 자살을 선택했다.
자신에게...국민들에게 창피해서...
'적게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들은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제는 그런 시대(깨끗한 시대)가 되었다.
아니 그런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 시대의 시발점이다.
오늘 서거 2주기를 맞이 하였지만 '노무현 정신'을 추모하고 받들되...왜?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느냐?에 대한 문제도 항상 집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받들어 다시는 가족과 형제의 치부에 의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대통령이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낸 대통령이다.
우리의 부모세대에서는 영웅으로 추대하는 사람도 과반이 넘을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5.16혁명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인 만주국의 장교로 항일독립군을 잡아.........
그런 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낙후된 농업국가인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적인 나라로 발전시키는데 그 시발점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유신헌법이니 하는 독재권력은 이 경제발전에 묻혀 버렸다.
얼마전...작년...숙명여대 입구에서 대대적인 마찰이 있었다.
박정희를 친일인명사전에 넣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친일인명사전) 사람들간의 충돌이었다.
결국 누구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서 빠졌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기술하지 못하다니???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기술하는 것이 '역사'다.
그리고 그 기록의 판단은 후세에서 각각의 개인이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본을 욕하는 것은...그들이 그런 '역사'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낙후한 농업국가인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끄는 공업화의 시발점을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때는 만주국의 장교로 친일행위를 했으며...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교실의 한가운데 상단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었다. 지금 북한김정일처럼 말이다.
그리고 유신헌법을 선언하여......독재정권을 유지하고....결국 자신의 오른팔에 의하여 에 맞아 죽............
결국 박정희는 '위대한 경제 대통령'인 동시에 '독재권력자'이며 '친일행위자'인 것이다.
이 모두를 다 인정해줘야 '역사'인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을 인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후세에게 또 다른 충돌을 야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60~70대 노인들과 50대인 386세대, 40대인 우리(나) 인터넷1.0세대, 그리고 30대인 인터넷2.0세대, 20대인 스마트세대들이 모두가 충돌을 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박정희대통령은 위대한 경제대통령이지만 독재권력자이었고...친일행위자였다.
이것이 '역사'가 아닐까???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가치관의 충돌에서 진실...'역사'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무현대통령도 마찬가지다.
향후 '노무현정신'이나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에서 국민들간의 가치관의 충돌을 최소화 하려면 죽음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죽음을 선택하게 된 그 치부도 매년 함께 공개하고 그 문제점을 집어야 진정한 '노무현정신'의 완성을 보게 될 것이다.
'말에 대한 책임' '그로 인해 당신을 존경합니다.'
'조금 덜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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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3. 23. 15:00

'나는 가수다!'로 본 대한민국 정치???

얼마전부터 MBC의 일요일 저녁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가 끌려 시작부터 쭉~보았다.
일요일 저녁시간때라 밥을 먹으면서 보기가 딱 좋다.
처음 2주는 진정한 가수들이 탈락하지 않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끌렸다.
물론 개그맨들이 노래 도중에 웃기려고 잡스러운 행동을 하는 모습이 자주나와 눈에 거슬렸지만 예능프로그램이니 만큼 당연하다 생각하고, 가수들 중에 과연 누가 탈락이 될까???궁굼해하며 이 프로그램을 지켜보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매번 노래실력으로 겨뤄서 방청객들에게 심사를 받아 탈락자를 정하고 그리고 새로운 가수가 들어오는 컨셉...자체가 안그래도 식상하고 지루해지는 KBS의
1박2일보다
낳다고 판단이 되었다.
왜냐하면 정정당당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들이 국민MC니...은초딩이니 하며 사랑을 받는 것 보다는
정정당당히
겨루는 '나는 가수다' 가 '1박2일'보다 긴장감이 있고 감성적이며 재미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첫주에는 정엽씨가 탈락했는데...연습이라고 해서...
이게 뭐야???했는데.....
(사실 첫방송부터 아쉽지만 정엽을 떨어뜨렸어야 했다.)
저번주 방송을 보니 김건모씨가 7위로 탈락을 했는데...그냥 뒤돌아 들어가면 되는 것인데...
누구 마음대로 제작자 스텝들 간의 회의를 해서 김건모씨에게 기회를 주고...거기에 김건모씨가 재도전하겠다고 호응을 하고.....이게 무슨 국민들과 시청자를 현혹하고 무시하는 행동인가???
꼭 대선때 누구를 보는것 같고.....말바꾸기의 달인들인 정치인 누구누구를 보는 것 같다.
실력도 없는 사람이 국민들에게 표를 못 얻으면 그것으로 아웃이지...물론 다음에...5년후에...4년후에...심기일전하여 재도전을 할수 있지만...바로 다음주는 아니지 않은가??? 
안그래도 1박2일때문에 MBC프로그램은 보지도 않던 시청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컨셉으로 MBC프로그램인'나는 가수다'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참에 얼마 시작도 못해보고...쯧쯧쯧
'나는 가수다'를 보니 코메디의 수준이 현 이명박정권과 비슷해 보인다.
툭하면 말바꾸기와 처음에는 좋았던 정책이 누구누구의...누구누구의 지역구의 입김으로
흐지부지되고...
국민에게 지탄받고...
물론 국민...시청자들이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그 이유는 '나는 가수다'는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예능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방송사 모두들 리얼이라고 말하지만...몰래카메라 조차도 대본이 나오는 것이 방송이라...
그러니 리얼을 표방하는 1박2일에도 작가들이 따라다니며 같이 방송하는 것이다.
대본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나는 가수다'는 너무했다.
그럼 매회마다 가수들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면???

한마디로 너무 후지다.
깨끗하게 승복하지 않은 김건모 또한 대본에 그렇게 되어 있었던 아니면 진짜 리얼이든 간에 후지다.
김건모는 이제 중견가수다.
원로가수들을 제외하면 최고참에 해당한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결과에 승복할줄 모르고 국회에서 난동을 부리고...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최고참 정치인들이 수두륵하다.
이런 사람들과 김건모에게 김건모의 '핑계'라는 곡을 들려주고 싶다.
"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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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18. 18:51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우리나라 속담중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입법부,사법부,행정부에 딱 맞는 말이다.
지금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는 정병국의원과 최중경내정자에도 딱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장관으로 지목이 되어야 그간 미뤄 놓았던...꽁꽁 숨겨 놓았던
세금들을 낸다.
국민들은 1달만 밀려도 블안하고 가슴이 조인다.
2달에 한번 골로 신호위반에 주차위반에...과속딱지라~~~
국민들은 주차위반 딱지만 받아도 그날은 너무너무 우울하다.
부동산 투기와 법위반은 옵션이 아닌 '기본'이다.
이런 이들이 입법부,사법부,행정부에서 좀도둑으로 국민의 세금을 야금야금
훔쳐먹다가...장관이 되고...대통령이 되고...국회의원이 되어서 큰도둑으로
변신을 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됐다.'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늘~경험하였다.
총맞아 죽은 사람은 빼고라도...군인으로 죽~ 있다가 전광석화 같이 기회를 잡아
대통령이 되어 소도둑이 된 사람도 있었고...그 소도둑의 따가리 하다가 소도둑이
된 사람도 있었고...민주화의 투사였지만 적당히 타협하여 아들이 소도둑 행세를
한 사람도 있었고...민주화의 투사였지만 그 아들들이 소도둑을 대신한 사람도 있었고
정직한 사람이었지만 가족이 조금 훔친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런 현상을 또 다른 이들이 반복하려고 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등이 임명될때도...치졸한... 세금을 덜 내기 위한 '다운계약서'를
쓴 것이 인사청무회를 통해 들어났는데도...관행이었다 하면 그만 이었다.
김태호를 낙마시킨것에 대한 보상심리와 민주당과 그 기타당들도 인사청문회를 하면
별반 다르지 않을 것 이라는 '팔이 안으로 휜다.'는 '불변의 진리' 때문 일 것이다.
다운게약서를 쓴 진수희씨는 현재 보건복지부장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2011년은 정동기씨의 낙마가 국민들의 눈높이다.
'청렴'과 '정직'이 공직자의 기본인 것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악'이면 결국 국민에게 '해'를 입힌다.

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새로운 역사가 정동기씨 낙마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바늘도둑이 소도둑'되지 않는다.
바늘도둑은 바늘도둑에서 끝나야 한다.
'조금만 훔쳤다고 해서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다.'
바늘도둑은 바늘을 훔친것에 대한 벌을 줘야 한다.
그래야 이런 바늘도둑들이 정직한 공직자를 대신하거나 정직한 공직자를 위험으로 빠뜨리는
행위를 하지 못한다.
그래야 우리국민들이...당신과 내가 위험해 지지 않는다.
정병국의원과 최중경내정자는 '기본'으로 돌아 가야 한다.
국민의 2011년 장관의 눈높이는 이들은 아니다.
이제 해가 갈수록 점점 더 국민의 눈높이가 올라 갈 것이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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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12. 13:41

'공정한 사회와 낙하산과 PD수첩'

어제 MBC PD수첩의 제목이 '공정한 사회와 낙하산'이었다.

MBC는 사장이 바뀌면서 뉴스와 시사의 A/S...즉 제대로 그 고발이 지켜지는지
끝까지 추적하는 '뉴스후'라는 프로그램을 잃었다.
물론 KBS도 '시사기획 쌈' 이라는 날카로운 고발 프로그램을 잃었다.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는 'PD저널리즘' 프로그램 2개가 이 정부들어 없어진
것이다.
전두환정권때는 3류 성인영화 포스터가 그렇게 온동네 벽을 장식하더니...
이명박 정권은 프로그램들이...사회문제를 다루는 'PD저널리즘'프로그램들이 없어진다.
그래서 'PD수첩'의 역할이 더욱더 커진것 같다.
이 정부는 국민들이 사회나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싫은 것이다.
어제 PD수첩의 '공정한 사회와 낙하산'을 보면 이 이명박정부가 구상하고 실천하는 
'공정한 사회'
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수 있다.
공기업 인사의 기본은 낙하산이 아닌...그 기업에 정정당당히 시험을 치르고 입사하여 수십년간 그 공기업을 위해서 근무를 하고 그 일들을 잘 아는 그런 내부인사가 사장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야 일반 국민...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공기업 인사에 정치가 개입을 한다는 것...자체가 국민세금을 좀 먹는 것이다.
물론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공정한 사회'를 부르짖어도...그 밑에서 이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사회'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책임 지는 것이다.
이대로라면 2년 후 정권이 바뀌거나 같은 정권의 다른 대통령이 집권을 하여도 무슨무슨
'게이트'로 3~4년은 충분히 온 뉴스를 장식하며 떠들석 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여도 말이다.
노태우정권은 전두환정권을 가만 두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더 민주화된 시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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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8. 20:30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2010년에는
'일희이비''一喜二悲'였다.

2011년에는
'이희일비''二喜一悲'이기를 희망한다.

서민으로서 '유희무비''有喜無悲'를 바라는 것은 너무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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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1. 1. 3. 13:32

정두언에 찬성이요!!!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일 "한나라당의 재집권이 좌절될 경우 이명박 정부는 필히 실패한 정부로 평가될 것이고 나아가 비극적인 후유증도 예상된다"며 재집권을 "절체절명의
과제"로 규정했다.
...고 프레시안이 전했다.
(위 글의 저작권과 권리는 프레시안과 여정민 기자님에게 있습니다.)
나도 찬성이다....
정두언의원의 의견에 간만에 찬성이다.
전두환과 노태우대통령은 수천억원에...
김영삼과 김대중대통령은 이들비리와 기타 등등에...
국민에게 낙인이 찍히고...
노무현대통령은 돈 10억에...부인과 아들..딸 문제로...본인이 한 말...'패가망신'을
책임지기 위해서 목숨을 내던졌다.
적게 훔쳤다고 도둑이 아닌것은 아니었다.
다른 대통령 같았으면 아마 뻔뻔하게 버텼을 것이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는 인간 '노무현'을 정치 이념은 조금 다르지만 존경한다.
인간적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정부가 정두언의원의 말대로 재집권에 실패하면???
아~'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구속? 아니면...하다못해 측근비리와 계좌추적이라도...
그 전 대통령들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아마 한 2년은 떠들석 하지 않을까??? 줄줄이...
그런데 내 생각과 정두언 의원의 생각이 조금은 다른 것은 한나라당이 재집권하여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예측한다.
박근혜의원이 재집권하면 본인의 정치적 입지와 독재자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뛰기 위하여
더~ 전 정권을 갈아 업을 것이다.
민주당이 되면 그건 아마....?????
'복수혈전'???
그러니 이명박정부는 친이계가 친박계를 누르고 대통령후보가 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그리고 그 밖의 당들 말고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인물이
튀어나와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의 원칙과 국민을위한...국민이 정치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줄 그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희망한다.
지금 이대로는 그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당과 자신들 위주로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명박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 누구는 땅팔 계획만 하고 있고 또 누구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말장난만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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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21. 11:38
여우야~여우야~뭐하니???

어제 연평도 포사격 훈련이 재개되고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로 올라간 시점에서

박근혜 한나라당의원이 2012년 대선을 꼭 2년 남기고 한국형 복지국가건설 위한
공정회를 열어 비젼을 발표했다.
너무 큰 그림만을 발표하여 뉴스를 통해 기존의 무엇과 차별화가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박근혜의원은 늘~그래왔듯이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움직이고...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자신의 의견을 필역한다.
어제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북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필역했어야 한다.
북한문제와 같이 반대와 찬성이 극명하게 대립할때는 조용히 숨죽이고 기다린다.
자신이 유리할 때까지...
동물로 치면 '여우'에 비교된다.
한나라의 정치인이라면...그것도 유력한 대선후보라면...더더욱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정치 외교적...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시시각각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그래야 국민들이 그 정치인의 인성과 의식을 알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쇠고기...4대강...민간인사찰...G20...한미FTA...군대면제...위장전입...다운계약서
새해예산 엉터리 강행처리...
등등등에서... 이명박정권 실세들의 발언과 행동에서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이러한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칭타칭 유력한 대선후보라는 '박근혜'의원의 정치 경제 외교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의 박근혜적인 사고와 행동을
알고 싶다.
그래야 국민들은 두번 다시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처럼 몸만 웅크리고 대통령만 되기 위해 '몸만들기'만 하고 있다면 국민들은 박근혜의원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민의 한 사람으로 박근혜의원이 박정희대통령의 딸이라는 컨텐츠
밖에 그녀를 알지 못한다.
그만큼 국민에게 그녀가 무엇을...어떤일을 했는지...???
박근혜의원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계파정치와 '악수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전체 보다는 자신의 지지국민에게만 단도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녀에게 다행인것은 민주당이나 기타야당에서 그녀를 꺾을 사람이 없는 것이다.
2007년 이명박후보가 당선될때와 비슷하다.
찍을 사람이 없어 찍는 것이다.
누군가 혜성처럼 나타나지 않는 다면 말이다.
이제 국민들은 2년 남은 기간동안 박근혜의원의 생각과 행동을 아주 작은 사소한 일까지 알고 싶다.
그래야 박근혜의원이 어떤생각을 가진 어떤 사람인가를 알수 있지 않겠는가?
여우야~여우야~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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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2. 8. 23:56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다???

얼마전 정부기간인 국무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민간인을 사찰한 사건이

G20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국무총리실 산하 부서인데도 국무총리에게 보고하지 않는
조직이었단다???
그럼 누구에게 보고를 한 것인가???
그래서 떠밀려 검찰이 나섰는데...
청와대에 보고한 확실한 물증이 없단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란다.
.................
"물증은 있는데 의중은 없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포폰의 고급스러운 표현인 차명폰이 등장한다.
참 고급스럽다.
증거인멸...하드디스크 파괴...
청와대인사 접촉...등등등
"심증도 있고 물증도 있는데 확실한 의중은 없다."
누구의 의중일까?
............................................................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을 사찰한 이 사건은 2가지 중에 하나일
것이다.
누구에 의해서 지시를 받았거나 아니면 스스로 판단하여 과잉충성을 한 것이다.
만약 돈을 거는 내기라면 나는 전자에 건다.
이길수 있으니깐........
아뭏든 어는 것이든 지나간 역사인 박정희때나 전두환때의 과오를 조금은 고급스럽게
한다고 이 사회가 용납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국민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고 보고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디지털화된 대한민국 국민은 똥인지 된장인지 냄새로 다~안다.
왜냐하면.....우리는 지금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의중이 아닌 검찰 본연의 의중에 의해서 수사가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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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
카테고리 없음2010. 10. 26. 09:30
주말에 관심이 있었던 '대물'이라는 드라마의 재방송을 보았다.
이번주에는 서혜림씨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데...
여러 어려운 고초를 겪는다.
처음 출마라 그럴까?
대한민국 정치현실이 그럴까?
아니면 그보다 훨씬 더 심할까?
서혜림씨의 비오는 날..마지막 유세때 비를 훔뻑 맞으며 목이 터져라 연설하는
서혜림씨의 모습을 보니 드라마지만 나의 눈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장면에서 나와 같은 시청자가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이 '대물'이라는 드라마는 시작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부분이 이슈화되었고,
지금도 이 드라마를 비판하는 분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안다.
그건 정치를 드라마적으로 풀다보니...재미적인 요소를 넣기위한...물론 억지적인
설정도 많다. 말도 안되는...
하지만 국민들이 그동안 원하는...그동안 우리의 정치인에게는 전혀 없었던...
그런 정치인의 탄생이 드라마는 가능했다.
'서혜림'
그리고 우리사회가 원하는 민중의 감찰자 검사 '하도야'
다음 총선인 2012년에는 드라마 속의 '서혜림' 같은 국민을 원하는..국민을 이롭게
하는 정직한 도덕성을 가진 인물의 처음 탄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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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