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4. 23. 21:47

줘도 못먹나??? 동해(East Sea)???

오늘부터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18차 국제수로기구 IHO총회에 우리나라와 일본뿐아니라 국제적 관심이 세계적인 언론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 총회의 여러주제 중에 핵심은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의 병기표시인데...
난 우리나라가 전략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계적 언론들에서도 일본해 단독표기가 유리하다고 점치고 있다.
외교력과 전략적 접근의 실패다.
내가 쓴 "대한민국을 G9 선진국가로 만드는 마법같은 이야기" '비비디바비디부'에서 주장했듯이...
5. 국제정세를 이용하라
우 일본  _170

'초반생략'
'중간생략'

Sea of Japan 문제도 이제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 암만 우리가 East Sea라고 하여도 국제사회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 당위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럼 국제사회에 설득력이 있는 문구로 바다 표시를 바꿔야 한다.

‘Sea of Korea and Japan’이 그것이다.

혹 스펠링의 순서에서 밀려서 ‘Sea of Japan and Korea’로 표기될 수도 있지만 ‘Sea of Japan’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발전적인 방향이다. 그리고 세계지도의 표기 중에 우리나라의 위치가 왼쪽에 있고 일본이 오른쪽에 있으므로 ‘Sea of Korea and Japan’이 표기되면 서로 나라의 위치와도 맞는다. 오히려 국제사회에 설득력이 있다. 그럼 ‘Sea of Japan’ ‘Sea of Korea and Japan’으로 바꾸는 나라나 기업이 늘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각 나라의 위치나 바다의 위치가 설득력이 있다.

꼭 추진하여라. 그리고 우리나라 지도부터 바꿔라. 이렇듯 우리나라와 일본은 늘 부딪치고 살아간다. 이웃이라 그렇다. 가깝지만 먼 이웃. 이제는 정말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 일본은 우리의 이웃이다.

상호주의 원칙으로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전략팀을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위 글은 이미 2쇄로 단종된 내가 쓴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의 한 대몫이다.

국제사회가 설득력을 가지게 하고 난 후에... Sea of Korea and Japan에서 동해(East Sea)로 명칭을 자연스럽게 옮겨 간다면 일본의 극단적인 거부감과 국제사회의 일본에 대한 지지를 서서히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지도는 지명 그대로를 제시했을때 설득력이 배가가 된다.
우리에게 동해는 지명으로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일본에게는 설득력이 없다.
거기에 예전부터 내려오는 지명이라고 아무리 주장하여도 미국이나...등등등의 국제사회의 '갑'의 나라들에 설득력이 없다면 그 지명은 지지받지 못할 것이다.
이번만 해도 미국과 영국은 일본해를 그대로 인정하는데에 힘을 싣어주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이번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가 병기가 된다면 더 바랄나위 없는 외교력의 승리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동해의 지명전략을 'Sea of Korea and Japan'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
난 이책...내 책을 이명박대통령과 각부 장,차관 178명의 영향력있는 국회의원에게 2009년 초에 3권씩 보냈다.
택배로...
제대로 전달은 된걸까???
보좌관들이 가로채거나 버리지는 않았을까???
다음 대통령은 제발 내가 시키는데로 하길 바란다.
그래야 최종 목표인 동해(East Sea)로 일본해(Sea of Japan)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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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