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들이 제3신당을...???
할아버지 둘이 제3신당을 차린다고 분주히 만나고 있다고 한다.
녹색사회민주당 장기표대표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안철수를 언급하며 "안철수 꼭 대선나와야, 우리가 추대할것"이라는 기사를 흘리고 있다.
거기에 "김문수도 함께 했으면"...이라는 글귀도 보인다.
지금 인터넷1.0세대 이하...인터넷2.0세대, 스마트세대...즉 1967년생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안철수 같은 새로운 486세대들이 기존의 늙은정치를 하는 일제시대에 태어난 세대들과 6.25때 태어난 환갑이 넘은 정치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낡은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때는 낡은 정치라기 보다는 늙은정치에 가깝다.
이제 정치도 그만...경로잔치를 해야 한다.
안철수가 미쳤는가???
이제 환갑이 다 지난 칠순을 바라보는 뇌구조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지는 노인네들과 손을 잡게....???
당신이 안철수라면...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하는 안철수가 이들과 손을 잡겠는가???
당신이 김문수라면...???
이제 386세대들의 과오를 뒤로하고 486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전면에 나서야 할 시기다.
그 뒤를 정보화사회에 길들여진 통합솔루션을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인터넷1.0, 2.0, 스마트세대들이 받쳐 줄 것이다.
이 두 할아버지들 뿐만아니라...각 당의 할아버지들은 이제 그만 정치하시고 486세대 이하의 세대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서서히 점유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박수치며 응원해 주길 바란다.
그것이 시대에 흐름에 맞는 할아버지들의 사회에 대한 도리다.
superpower.tistory.com
카테고리 없음2011. 11. 3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