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 28. 13:33

바늘도둑들이 장관에 임명되고 있다.

어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이 국회의 청문회 보고서
채택없이
대통령이 직권으로 장관에 임명하였다.
난 얼마전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글을 통해 이들의 장관직 임명을 경계했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장관 등이 임명될 때에도 '관행'이었다든지...그 당시는 다 그랬다든지...
하면서 국민의 세금을 좀 먹는 이들이...'바늘도둑'들이 '소도둑'이 될수 있는 찬스인 장관직에 임명되었다.
'인품'과 '정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이 '인품'과 '정직' 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바늘도둑들이 자꾸 장관, 국가고위직, 공기업낙하산으로 임명된다면 결국 이들은 '바늘도둑'에서 국민의 세금을 좀 먹으며 임기말에는
'소도둑'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소도둑'이 되어서야 이들을 색출하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엄청난 '소도둑'들을 우리는 경험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국정운영의 능력은 조금은 부족했지만 그 깨끗하고 청렴하다던 고 노무현대통령도 결국은 
그 형과 가족들에 의해서 누구들처럼 '소도둑'은 아니었지만 '닭도둑'이 되었었다.
그리고 어제 조금 훔친 '병아리도둑'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지사직을 잃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당연한 것이다.
이명박정권은 계속해서 '바늘도둑'들을 장관이나 고위직에 임명할 태세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음정권이 한나라당이든...민주당이든...그밖에 당이든...
'바늘도둑'들이 국가의 미래를 담당할 국가고위직, 장관,국무총리 등에 임명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래야 '공정한 사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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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