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자동차 구입!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슈퍼파워 11월 추천 가이드)***
***재능기부***
자동차 구입! 참 쉽지만은 않다. 비슷비슷한 모델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행중이거나 팔때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가계경제에도 큰
차이가 난다.
자동차 구입시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2010년 11월 '슈퍼파워'추천 가이드*
이 가이드는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구입할때 가격대비 성능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추천하였다.
즉, 일반 서민들이 자동차를 살때 필요한 팁이다.
*****자동차 구입 시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는 차량 고르는 슈퍼파워 공식*****
<(총자산-부채) x 0.5> + 월급 = 자동차 구입금액
( 순자산 x 5% ) + 월급
즉 3억짜리 아파트를 은행에 담보대츨로 1억이 잡혀있고...월급이 500만원이라면???
당신에게 경제적으로 딱맞는 자동차 구입 가격은???
< (3억-1억) x 0.5 > + 500 = 15,000,000원 이다.
이 15,000,000원이 당신의 가계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동차 구입 금액이다.
무리수를 두더라도 +- 500만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자신의 경제적 능력보다 더 크고 비싼 차량을
구입하여 타면서 문화생활이나 여행, 미래를 위한 준비 등을 포기한채 집에서 손가락을
빨고 있거나 무리한 대출이나 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니다. 생활필수품이다.
자동차가 그 사람의 전부를 보여주는 후진성에서 탈피해야만 당신과 국가가 조금은 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자동차 구입비용!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1. 경차
지금 급하지 않고...경차를 살 준비를 한다면 내년 상반기인 3,4월까지는 기다려라!
내년 봄에 모닝 신형이 나오면 기존 모닝과 마티즈의 구입조건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자동차를 사면 적어도 3년이상은 타야 되는데...끝물에 사면 왠지 금방 중고차가 된
기분을 느낀다.
그래도 지금 급하게 경차가 필요하다면 모닝과 마티즈를 복수 추천한다.
모닝은 단단한 하체와 달리기 성능,균형감에서...마티즈는 정부기관에서 실시한
충동테스트 결과 준준형인 르노삼성의 SM3와 렉서스의 ES350보다 우수한 안전성에서
추천한다.
경차가 이정도 안전성이면 더 볼것도 없다.
2. 소형
엑센트
신형이면서 무난한 이 분야 최고다.
무난한 성능, 연비 모두 만족이다.
신형 엑센트가 나온만큼 기아의 프라이드나 기타모델은...가격조건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신형이냐 가격조건이냐의 선택이다.
신형은 새것을 산 기분이 좋고...기존모델들도 가격이 좋아 기분이 좋다.
3. 준중형
아반테
신형이라 따끈따끈한 것이 매력
도요타의 신형 코롤라와 견주어도 앞서는 성능과 맵시를 가졌다.
2.0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
GDI(가솔린 다이렉트 인젝션)엔진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되었다.
신차라 할인이나 금융해택이 없는 것이 아쉽다.
젊은 사람이라면 특이한 색깔을 추천한다.
어차피 나이 먹으면 검정,회색,은색 밖에는 못탄다.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해치백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이면 포르테 해치백을 추천한다.
신형아반테와 같은 엔진이다.
엔진만 2.0이라면 3천만원대인 골프와 견줄만하다.
독일차 느낌이난다.
4. 중형
소나타,K5
둘다 문턱을 조금은 낮추었다.
소나타는 얼마전까지 1%이자 할부를 실시했고, K5는 할인폭이 좋아졌다.
형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쌍둥이가 옷만 다르게 입은 꼴인데...
현대가 중형차 1위를 탈환해서 그런지...할부금리는 3%저리로 올랐다.
K5의 최상급버젼을 보면 여느 외제차 못지않은 포스를 가졌다.
강인한 하체가 느껴진다.
소나타와 K5 그 어느것을 추천해도 무방하지만 부드러운 인상을 좋아하면 소나타를...
강인한 인상을 좋아하면 K5를 추천한다.
온가족의 세단으로...패밀리카로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더 이상 경쟁자는 없다.
5. 준대형
기다려라!
신형 그랜져가 연말에 온다.
그럼 알페온과 K7...SM7은 구입조건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그때 신형이냐 구입조건이냐를 놓고 결정하면 된다.
6. 대형
제네시스
이 분야 절대강자다.
최고등급 옵션은 수입차와 견줄만한 가격대지만 일반인들에게 무난한 옵션만
추가하면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최고다.
영화 인셉션에서 제네시스의 진가를 한번 더 보여준다.
저렴한 가격대에 대형 수입차를 원한다면 포드의 토러스도 추천한다.
하지만 국산 그랜져나 제네시스급을 타던 사람이라면 이 차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외제차에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가격대비해서는 가치가 있다.
7. 극대형
에쿠스
이 사이즈에 이 옵션으로...이 가격에 대적할 상대가 있는가?
실속파 사장님들이라면 선택은 하나다.
8. 소형 SUV
투산ix
2011년식들이 참신해졌다. VDC(차체제어장치)도 기본품목으로 추가되었다.
스포티지R의 남성이미지보다 부드러움을 선호한다면 적극추천한다.
옵션도 괜찮다.
3년정도를 타고 차를 바꿀 계획이거나 운행거리가 많지 않다면 휘발유 모델을
적극 추천한다.
가격도 디젤모델에 비해 200~300만원 가량 저렴하고...차를 심하게 모는 사람이
아니라면 성능도 뛰어나다.
9. 중형 SUV
소렌토R
우리나라 중산층 4인가족에 어울리는 가장 경쟁력있는 중형SUV다.
경쟁자들의 신형은 언제쯤???
10. 대형 SUV
모하비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전형적인 탱크스타일...
이제 베라크루즈와 모하비도 신형이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올 시기다.
대형이지만 연비에 조금은 더 신경을 쓰기 바란다.
이분야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차종이 없다.
같은 급의 외제차와는 가격이 더블이거나 더블에 더블이다.
가격대비 성능에서 비교대상이 아니다.
그 외의 스페셜 모델들은 대중적이지 못하고 개성들이 독특해 구입자 스스로가
알아서 구매하기 바란다.
자동차는 소모품이다.
본인이 20년,30년을 아끼며 가지고 있지 않으려면...가격대비 성능에 유렴하기 바란다.
꼭 국산차 위주로 추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독일의 명차나 최고급 차량이 아니라면...일본차와 한국차의 성능의 차이는 이제는
없으며 특별한 스페셜티한 모델이 아니고서는 일본차를 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돈 낭비다.
현재 우리나라의 판매실적으로보면 일본차의 가격이 국산차의 가격에서 10%정도 비싼
수준에서 판매가 되어야 경쟁력을 가질것이다.
외국에서는 가격이 거의 같거나 일본차가 3%정도 비싼 수준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이번달 현재 소나타는 오히려 같은급의 캠리보다 조금 비싸거나 같다.
지금 현재의 같은 동급 수준에서 약 일천만원가량 비싼 수준이라면 그 돈(차액)으로
해외여행을 가족과 함께 가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거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것은 어떨까???
인생은 의외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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