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8. 5. 10:55

7월달 1편은 잘 지키셨나요?
아마 잘 지키셨다면 체중이 1~2KG이 줄었거나 아니면 본인의 체중을 그대로
유지했을 것입니다.
아침에 10분간 스트레치 하는 것에는 익숙해 지셨나요?
출퇴근시 정장구두 대신에 운동화로 출퇴근하는 것에 익숙해지셨나요?
아마 당신의 직장 주변에 무엇무엇이 있는지 세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처음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1편을 먼저 읽으세요.
그리고 그것을 이번달에 실천하세요.
많이 더우신데 휴가후부터 한번 실천해 보세요.
7월달 1편의 실천은 아마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음식도 먹던 그대로 유지하고...크게 운동량을 늘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 그럼...

다이어트 하고 싶은 직장인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01. 아침에 일어나 10분간의 스트레치를 유지한다.
     7월달 1편에도 말했듯이 이 10분간의 스트레치가 여러분의 체중을
     유지시켜주고 여러분이 직장생활에서 있을수 있는 각종 부상을 방지해 준다.
02. 출퇴근길에 운동화 착용으로 직장이나 집으로 향하는 정거장을 1정거장에서
     2정거장으로 늘려라.
     7월달 1편 보다는 운동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03. 음식을 조절하는데...직장인인 만큼...직장인의 꽃인 점심시간의 점심은
     그대로 유지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대신 아침을 바나나와 우유로 해결한다.매일~~
     이때 바나나는 1개이상은 금물이다. 바나나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우유에 알러지나 아니면 배탈의 소지가 있는 사람은 생수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04. 회식에는 기존처럼 빠지지 않고 참여하되...술은 조금이나 안마시고...대신
     물로 양을 채운다. 회식전에 미리 생수를 들이키고...중간 중간 생수로 술을
     대신한다. 직장동료들과의 친분과 유대는 계속해야 한다.

7월달 1편에서 늘어난 것은 정거장 거리와 아침식단, 그리고 회식시 주의 사항이다.
1편글에서도 말했듯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것은 독이되어 
몸으로...병으로...요요현상으로 되돌아 온다.
다이어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면서 즐겨라!
그래야 당신은 진정한 다이어트의 승자가 된다.
1편에서는 가볍게 시작하라고 했었다.
2편부터는 즐겨라!
서서히 체지방이 사라지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당신의 모습이 3달, 5달만에 금방이 
아닌 1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체질이 계선되어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바껴야
한다.
아직은 운동처방이 없다.
여러분의 몸이 운동처방을 받아 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2달동안 몸을 부들럽게 만들고 나면 3편부터는 운동처방이 있을 것이다.
1편에서도 말했듯이 단기간의 몸짱을 원한다면 이 방법은 쓰지 말아라!
그냥 헬스클럽에 가서 코치두고 하루에 3~4시간씩 운동하면 누구나 몸짱이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과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그래서 내가 다니는 루트와 내가 움직이는 동선을 활용하는 것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몸이 아니고 자신이 만족하는 다이어트다.
그리고 1편에서도 말했듯이 건강한 다이어트는 여러분의 가계경제와 국가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자~ 그럼 2편의 실천을 부탁하면서...3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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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