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현 국정원...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의 모토였다.
지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다.
그런데 얼마전 일어나 지금 한참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의 숙소에
침입한 괴한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뉴스를 접한 나는...
황단하다.........
뉴스의 내용을 보니 그 침입과정과 들통나는 모습이 너무나 엉성하고 개그스럽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우리나라에 군사무기구입과 포괄적인 협력을 위하여 대통령이 직접 특사단을 파견한 것이어서 그 충격은 우리나라도 대단했을 것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당장 초음속고등훈련기인 'T-50' 과 신무기 탱크인 '흑표', 이동식 미사일인 '신궁'등의 수출에서 우리나라가 제외되거나 아니면 이번일을 계기로 무기가격을 터무니없이 깍아줘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 일이 뉴스보도처럼 진짜로 '국정원'직원들의 소행이라면 말이다.
위의 무기들은 모두 수조원의 개발비를 들여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무기들이다.
이번 일은 외교적 결례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로인해 우리나라...국민은 어떠한 형태로든 책임을 줘야 할 것이다.
결국 세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국격의 하락은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철저히 그 책임을 밟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정보를 모으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국정원의 고유 권한이자 우리국민이 부여한 의무이다.
"들키지 말라"는 것이다.
'엉성하게 일하고 창피함을 지향'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일은 벌어졌으니 그일을 마무리 짓고 국민에게 납득할만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벌써 언론과 야당에서는 국정원장의 퇴임을 말하고 있다.
superpower.tistory.com
현 국정원...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의 모토였다.
지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다.
그런데 얼마전 일어나 지금 한참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의 숙소에
침입한 괴한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뉴스를 접한 나는...
황단하다.........
뉴스의 내용을 보니 그 침입과정과 들통나는 모습이 너무나 엉성하고 개그스럽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우리나라에 군사무기구입과 포괄적인 협력을 위하여 대통령이 직접 특사단을 파견한 것이어서 그 충격은 우리나라도 대단했을 것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당장 초음속고등훈련기인 'T-50' 과 신무기 탱크인 '흑표', 이동식 미사일인 '신궁'등의 수출에서 우리나라가 제외되거나 아니면 이번일을 계기로 무기가격을 터무니없이 깍아줘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 일이 뉴스보도처럼 진짜로 '국정원'직원들의 소행이라면 말이다.
위의 무기들은 모두 수조원의 개발비를 들여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무기들이다.
이번 일은 외교적 결례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로인해 우리나라...국민은 어떠한 형태로든 책임을 줘야 할 것이다.
결국 세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국격의 하락은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철저히 그 책임을 밟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정보를 모으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국정원의 고유 권한이자 우리국민이 부여한 의무이다.
"들키지 말라"는 것이다.
'엉성하게 일하고 창피함을 지향'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일은 벌어졌으니 그일을 마무리 짓고 국민에게 납득할만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벌써 언론과 야당에서는 국정원장의 퇴임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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