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7. 26. 17:30

시대상황극인 '자이언트'라는 드라마의 내용이다.
박정희대통령 시해장면이 나오고... 전두환이 나라를 접수하는 장면이 나오고...
"피를 뿌리며 한시대가 갔으니 그 피맛을 본 사람들이 득세하게 되어 국민들은
더 힘들어..."라는 대사가 나온다.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지금도 이 육식주의자들과 그들로 부터 키워진.. 피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 나라에 존재하며 그들은 언제든 국민을 물어뜯고... 국민의 피맛을 
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육식에 길들여진 포악한 성질의 육식주의자들에 무조건 반대하는
까칠한 성격의 채식주의자들이 또한 이 나라 정치를 양분하고 있다.
이들은 말로는 깨끗한 정치를 내세우지만 이들도 돈을 주면 육식을 한다.
또한 이 육식주의자들 내에서도 한우를 먹는 힘있고 돈있는 육식주의자와
수입육이나 2등급 고기를 먹는 육식주의자가 권력다툼으로 충돌을 하고
돼지고기를
먹는 육식주의자...오리고기...닭고기를 먹는 육식주의자 등
다양하다.

거기다가 불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를 먹는... 성욕이 충만하여 희롱을 일삼는
육식주의들도 있다.
채식주의자들은 어떠한가?
앞뒤도 따져보지도 않고 육식주의자들에 대항할 새로운 전략이나 대안도
없으면서
육식주의자가 말하는 모든것을 부정하고 안된다고 한다.
채식이 무조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밭채소를 좋아하는 채식주의자와 산나물을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약초를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들끼리도 4년에 한번씩만 말을 맞추고 그외의
시간은 자신들의
주장만을...자신들의 채소만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육식주의자들은 단백질과 지방만이 쌓여서 살만 티둥티둥 찌고
움직임이
둔하여 국민들을 위한 일을 귀찮아 하며, 현실에 안주하여
나서려고 하질 않고...

채식주의자들은 채식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날을 위주로 섭취하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지방의 부족으로 머리회전이 둔화되었다.
어떤 육식주의자들은 너무 많은 육식과 국민들을 익히지 않고 육회로(날로)
먹다보니
자신의 살이 썪은 뒤에야 검찰에 의해 진단을 받는다.
이런 상황이니 어떤자가 요리사가 되어도 국민들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국민들은 단백질과 지방,비타민과 미네날 등을 골고루 섭취하기를 바라는데...
국민들을 
위한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혼용하여 최고의 영양가로 식단을 만드는 
요리사는 없을까?

국민들은 이런 새로운 요리사를 원한다.
국민들이 편하게 영양의 불균형 없이 오래오래 살수 있게 만드는 요리사 말이다.
난 기존의 요리사들이 변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들은 이미 육식과 채식으로 자신을 단련하여 그 습성을 바꿀수는 없어 보인다.
그래서 새로운 요리사가...국민의 영양을 육식과 채식,과일 등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만드는 새로운 요리사가 필요하다.
그것은 이제부터 국민들의 몫이다.
고기가 질이 안좋으면 바로 반품하고 질좋은 새로운 등급의 고기를...
채소가 시들었으면 그것을 먹지 않고 버려버리는...
그런 국민의 지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몸...자신의 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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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