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10. 18. 23:50

뉴스를 통해 일명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의 비리기사를 보았다.
내부감사가 이정도니...외부에서 정확하게 전부 감사를 하면 어떻게 될까?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라는 옛말이 생각이 난다.
우리는...우리아이들은 지나가다가 모금함에 돈을 넣고...학교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고 가슴에 사랑의 열매를 달고 다니고...정말...진짜로...우리가 내는 모든
성금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씌여 지는 줄만 알았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같은 사회단체가 운영비로 1년에 그렇게 많은 수백억원이
드는 줄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일반 기업보다 오히려 운영비용을 더 쓴것이 이해가 되질않는다.
그렇게 일반기업 같이 돈 다 받아 쓸것이면 무엇하러 사회단체에서 일을 하는가?
일반기업에서 일하지...사회단체에서 일을 하려면 신렴이 필요하다.
이번에 비리를 저지른 X들은 쓰레기보다도 못한 좀비같은 X들이다.
암만 좋은 표현으로 글을 쓰려해도 어떠한 표현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명박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캐나다 국적인 타블로를 위로할 것이 아니고 이런
말도 않되는 일을 당한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들이 앞으로도 믿고 사랑의 성금을
낼수 있도록 강력한 감사를 지시하여 좀비들을 쫓아내야 할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의 성금이 제대로 불우한 우리사회에...이웃에 전달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원들을 사회변화의 신렴을 가진 직원들로 물갈이를
하고 직원숫자와 급여에 대한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이다.
사회단체에서 근무한다면...그것에 합당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있다.
그 수준을 맞추는 것이 이번일로 경악한 국민들을 위로하는 것이다.
난 전두환 정권때 전교학생회장으로 전교생의 '평화의 댐' 성금을 모아 방송국에
전달하는 때가 생각이 난다.
그 당시...전두환정권의 캐치프레이즈는 '정의사회 구현'이었다.
그리고 그 많은 성금은..................................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캐치프레이즈는 '공정한 사회'다.
난 이명박 정권의 말대로 진정한 '공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희망한다.
나도...당신도 공정해야... 이 나라가...그들이 공정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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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