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은인 유엔군
이유야 어떻든,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 어떻든 간에 우리나라는 세계 여러 나라의 도움으로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그들을 우리는 유엔군이라고 부른다. 그 당시 우리의 형제의 나라인 터키는 물론이거니와 호주 등의 선진국에서부터 동남아국가, 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우리를 돕기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해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많은 희생과 목숨을 우리 땅에서 우리를 위해 바쳤다. 여기에 미국의 역할이 가장 크고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우리는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잃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몸은 성해도 참전해준 그들을 잊으면 안 된다. 이제 우리나라가 먹고살만해 졌으니, 세는 세금을 막고 이러한 돈들을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썼으면 한다. 당시에 20대로 참전한 그들이 지금은 거의 죽었거나 노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의 손자가 그들의 국가에 남아 있을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60년 전의 전쟁을 잊지 않고, 살 만하니깐 이제는 은혜를 갚는다는 소문이 퍼져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도움만 받고 먹튀 하는 나라가 아니고 그들에게 도움을 준 사람과 국가를 끝까지 찾아내어 은혜를 갚는다. 는 소문 말이다.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미화 $100,000, 장애인은 $70,000, 참전 자는 $30,000을 순차적으로 은혜비용이라는 명분으로 주어야 한다. 이 돈은 이들에게는 굉장히 큰돈이고 이들과 이들의 가족, 친척들이 입소문을 내줄 것이다.
한국은 60년전의 은혜도 찾아서 갚는 나라다.라고… 그러면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나쁜 짓 하고 입씻는 전범국가인 일본과는 한국은 다른 나라인 것이다.
난 쌀직불금으로 농민에게 1조 7,000억 원씩 매년 지원하는 비용을 없애고, 이 돈을 은혜를 갚는 데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농민에게는 선진농법이나 기술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5년만 이 돈을 지원하면 대부분의 은혜는 갚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 이들이 지켜낸, 이들의 아버지가 지켜낸 발전된 한국도 보여주고 관광도 시켜줘야 한다. 이 관광 프로그램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좀 더 세밀한 계획으로 당시의 유엔군으로 참전한 모두와 고통을 받은 그 가족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 그 어느 광고보다도 언론에 주목을 받고, 효과도 훨씬 높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은혜를 반드시 갚는 나라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superpower.tistory.com
twitter.com/dooooo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