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7. 20. 18:52

(사진은 인터넷 발췌)
가수 비가 소속사이면서 자신이 직접 세운 회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에 자신이 만든 회사의 주식을 어떻게 전량매각할 수 있냐?며 투자자들이 항의하고
청와대게시판에도 글을 올렸다는 방송을 보았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비가 대주주가 된 2008년 9월에 1800원수준에서 한달
뒤에는 5300원까지 올랐다.(인터넷기사 인용)
오늘 제이튠의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245원이다.
급하게 주식을 전량 매각한 이유가 궁굼하다는 방송사들인데...
내 생각에는 비가 군대에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식을 정량 매각했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 비 때문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버젖이 있는데...
비하면 우리나라 대표 젊은이의 표상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게임으로는 진적이
별로 없고 큰키에 강인한 체력과 댄스로 유명하다.
마치 특전사 요원을 연상케 한다.
영화 닌자어세신을 보면 비의 강인함을 한번 더 느끼게 될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1982년생인 비는 올해로 29살인데 군대를 더 미루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더 미뤘다가는 불법을 저질러야 하는데...
그래서 추측이지만 아마 2년2개월간의 현역 군입대를 위해서 사랑하는 회사의 주식을
전량 처분했을 것이다.
2년2개월간의 군생활동안 주식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선량한이미지의 월드스타 비가 김종국이나 김종민,하하처럼 멀쩡한데 공익으로 가거나
아니면 MC몽처럼 이빨을 다빼서 다시 치료받지 않고 면제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유승준처럼 미국으로 날으지도 않을 것이다.
이들과는 그레이드가 다르다. 연예인이라고 다같은 연예인이 아니다.

우리의 월드스타 비다.
국민의 의무를 다 할 것이다.
그 키에... 그 체력에...그 몸에 공익을 가거나 면제를 받으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뭐가
되는가? 세계적으로도 망신이다.
비는 그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곧 비의 현역 군입대 소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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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