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공항을 건설하자
“독도는 우리 땅”
이제는 이렇게 외치는 것이 이상한 것 같다.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해도 그냥 내버려 둬라.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고 말아라. 흥분하면 우리만 피곤하다. 어차피 대한민국이 점유하고 있다. 일본이 암만 자기 내 땅이라 우겨도 일본은 독도에 못 간다.
예전에 일본이 독도 인근의 해로를 조사한다고 해양조사선을 해양순시선과 함께 보내려 할 때 치열한 외교로 막은 적이 있다. 또한, 우익단체가 독도에 상륙하겠다고 시마네현을 출발했다가 일본 측 해양순시선의 만류로 포기하고 돌아갔다.
앞으로 일본이 이런 일을 반복하면 그냥 놔둬라. 그리고 기다려라! 그리고 우리는 짜여진 전략대로 수행하라. 일본은 자기네들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잘 준비하고 일본이 독도를 건드려 주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3일 안에 모든 것이 끝나야 한다. 어차피 대한민국은 한미방위조약으로, 일본은 미일방위조약으로 묶여 있다. 독도로 인해 양쪽이 전쟁이 붙으면 3일 안에 미국이 개입하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잘 짜여진 전략과 훈련만 하고 있으면 된다.
우리는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틀랜드섬 전투를 잊어선 안 된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미국 감독하에 포틀랜드섬배 타이틀 매치를 벌인 적이 있다. 그때, 미국은 아르헨티나에 무기를 팔지 않았다. 우리는 많은 부분을 준비해야 한다.
일단, 독도를 세계에 많이 알리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려면 지금처럼 천연기념물로 독도를 묶어 놓아선 안 된다. 잘 보존하기만 하면 능사가 아니다. 그리고 잘 보전 되지도 않았다. ‘죽 쑤어서 개 주면 안 된다.’ 서도를 천연기념물에서 해지해야 한다.
독도의 미래전략이다.
01. 울릉도에 공항을 건설한다.
이것만 건설되어도 독도의 전략은 반은 성공한 셈이다. 지금처럼 대도시 국민이 독도에 한번 가려면 자동차로 5시간 이상을 운전하여 동해시나 포항시에 가서 다시 배로 5시간을 가서 울릉도에 내려서, 다시 독도로 가는 배를 타고… 하루종일이다. 가다 지치고, 오다 지친다. 그래서 외국인은 엄두를 못 낸다. 정작 독도가 우리 땅인 것은 우리나라 사람은 다 아니깐, 외국인들이 더 많이 독도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아야 한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독도를 방문해 휘날리는 태극기를 많이 보아야 한다. 일본인들이 자연스럽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 수 있게… 그리고 독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즐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도에 가는 길이 편하고, 단순하고, 시간이 짧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에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 4년이면 충분하다. 올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에 울릉도에 공항 건설 비용을 꼭 넣어야 한다. 그리고 공항의 이름을 울릉도공항이 아닌 ‘독도공항’으로 명명해야 한다.
우리나라 지방에는 쓸데없는 공항들이 참 많다. 대통령 바뀔 때마다 하나씩 생긴 것이다. 자기 고향에 돈?랄 한 것이다. 그런데 포항에는 이미 공항이 있다. 대통령 고향인 포항에 공항을 건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공항이 생기는 전통을 이어 가길 바란다. 아마 울릉도까지 하늘길이 열리면 1시간이면 울릉도에 도착한다. 2시간~3시간이면 독도를 볼 수 있다. 서울이나 경기지역 기타 대도시 시민들은 독도를 많이 찾을 것이다.
저가항공사만을 취항하게 하여 출범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재정난에 허덕이는 저가항공사들의 활로를 열어주고, 독도의 모 섬인 울릉도를 친환경 관광 레저의 섬으로 탈바꿈 시킨다. 그럼 항공사 직원이 늘어나 고용이 창출되고, 울릉도에 호텔과 숙박시설이 늘어나 고용은 물론 울릉도 경제가 살아난다.
일자리 창출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독도 관광이 1일 관광이 되는 것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에는 아름다운 공항이 있다. 내게도 자료가 있다. 필요하면 전화해라. 내가 컨설팅해 준다. 잘 벤치마킹하면 훌륭한 공항이 될 것이다.
정부에 예산이 없다고 피하지 말아라. 또 손바닥을 펴서 하늘을 가리지 말아라. 예산이 없으면 국민과 시민에게 독도공항 만들기 모금을 해라. 금반지도 받아라. 많이 모을 수 있다.
02. 방파제와 부두를 건설해라.
대형쾌속선과 소형군함이 입항할 수 있게 독도에 대형 방파제와 부두를 건설한다.
03. 동도를 군사기지화하고, 서도를 관광지로 완전히 개방한다.
독도를 지금처럼 소총을 든 경찰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정예 해병대가 지키고, 각종 군사 무기를 배치한다. 서도를 완전히 개방하여 관광지로 만든다. 이렇게만 되면 일본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독도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사진을 찍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입증할 것이다.
서도에 3곳, 동도에 1곳의 몽돌해변이 있다. 해수욕이 가능하다. 서도 북쪽 해변에는 길이 약 100여 미터에 걸쳐 몽돌해안이 잘 발달해 있어 해수욕장으로 안성맞춤 이라고 한다.
각 나라의 지리국 직원과 담당자를 초청하여 독도를 보여 주어라. 독도에서 하루 숙박하게 해주어라. 초청하기 힘든 직원과 담당자에게는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외국인이 즐기고 있는 독도의 사진과 자료를 전송해라. 명칭이 다케시마에서 독도로 많이 바뀔 것이다.
04. 서도에 있는 어민 숙소를 헐고, 전통한옥으로 호텔을 만든다.
독도의 상징적 의미이다. 인원을 제한하고 숙박료를 비싸게 받아라. 그래도 많이들 숙박 할 것이다. 건축비가 모자라면 국민에게 모금을 해라. 충분히 걷힐 것이다.
크루즈선을 독도에 근접하여 상시 정박시켜 호텔로 활용하라. 아마 많이들 독도크루즈 호텔에 투숙할 것이다. 북한 금강산 관광 취소로 방향타를 잃은 현대아산의 크루즈선을 이용해도 좋다. 아니면 독도함을 호텔로 개조하여 일반인들이 독도 근처에서 묶으면서 해양 스포츠와 바다낚시를 할 수 있게 하여라. 유사시엔 본연의 임무인 전투수송함으로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아니면 한 척 더 건조하여라. 독도 선상 호텔용으로…
05. 매년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독도 축제를 개최해라.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세계적 축제가 되도록 해라. 외국관광객들이 스스로 찍고, 스스로 유튜브에 올린다. 그리고 독도 홍보의 홍보대사가 된다. 이것이 웹2.0이다.
“코리아에 울릉도가 있고, 독도가 있는데, 거기에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Jap(잽)들이 그곳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여기서 Jap(잽)은 외국인들이, 특히 백인들이 나쁜 일본인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말로는 일본X이나 Y바리쯤 되겠다.
보령머드축제 정도가 되면 좋겠고, 그런 후에 더 발전시켜야 한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전 구간에서 다양하게 영상이나 책자로 홍보하여야 한다. 각 대사관, 영사관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자를 발급받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각국의 한국 관련 여행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직속 전담팀을 구성한다. 일본에게 돈에 밀리고, 외교력으로 밀리면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승부한다.
울릉도를 출발하여 독도를 돌아오는 국제요트대회, 국제카누대회, 국제제트스키대회, 국제슈퍼보트대회, 국제낚시대회를 개최하여 세계적 방송사들이 직접 중계할 수 있게 하고 상금도 $1,000,000 이상으로 많이 주어서 보다 많은 나라와 각국의 방송사가 대회에 참가하도록 한다. 돈은 이럴 때에 쓰는 것이다.
06. 독도방어 후 공격훈련
매년 독도방어훈련을 한다. 2008년은 일본의 교과서 문제로 F15K가 나오고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제부터는 독도방어훈련의 명칭을 ‘독도방어 후 공격훈련’으로 바꿔라. 그리고 독도 방어 후 울릉도를 탈환하고 포항으로 진격하는 본토 상륙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를 공격한 가상의 적국 영토, 즉 본토를 공격하는 훈련인 것이다.
일본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일본이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듯이 우리도 자주 줘라. 일본이 그러는 것처럼 제3국을 대상으로 했다고, 항상 물을 타라. 그리고 5001함과 같은 5,000톤급 해경순시선을 한 척 더 건조하여 독도에 전담으로 배치한다.
07. 대통령의 본적지를 독도로 옮기고, 당선과 함께 방문한다.
이렇게 되면 일본이 독도를 건들면 자연적으로 전쟁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전쟁이 지긋지긋한 나라다.
08. 한일어업협정의 파기
일본이 매년 독도를 건드리는 것은 하나의 전략이다. 이 전략에
그 협정으로 일본은 움직였고, 미국의 국립지리원도 그것을 근거로 주권 없는 땅으로 바꿨다. 그리고 부시로 인해 다시 바꾸는 해프링을 연출했다. 여기에는 미국의 전략도 있다. 아무튼, 한일어업협정을 파기하고 독도와 오키섬의 중간을 대한민국의 영해와 방공식별구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군사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준비하여 준비가 끝이 나면 바로 파기한다. 이렇게 순서에 맞추어 전담팀을 구성하고 차근차근 미래의 우리 바다, 미래의 독도를 위해 앞으로 전진한다.
지금, 울릉도에서 독도를 가는 뱃길에 자주 일본순시선이 나타나 옆에 보인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본의 의도된 전략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영해에 왜? 일본순시선이 나타나지?” 하고 궁금해 하면서 위기감을 느끼는 시민이 많다. 왜? 그런지는
또한, 이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업협정을 파기하고 일본과의 항구적인 공동발전을 위해서 일본에게 더 이상 식민지 피해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묻지 않는 대신에 독도문제를 매듭지으면서 양국의 국가수반이 사인하는 것이다. 고도의 협상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독도와 오키섬의 중간을 경계로 한일어업협정을 다시 체결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입장에서는 독도를 내주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릴 수 있고, 양심적인 일본인들도 미안한 마음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더 이상 독도문제나 일본에게 피해의식을 가지고 국가적 정열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일본이 맞장구를 쳐 줄 지가 궁금하다.
독도공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지금도 독도를 돌아오는 요트대회가 열리고는 있다.
상금이 너무 소심하다. 상금을 키우고 더욱더 큰 국제대회로...세계의 언론과 메스컴에 독도가 대서 특필되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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