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2. 21. 20:30
그 Y이 그 Y이다???

우리나라에서 예전부터 정치인들을 향해 내려오는 말에...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일반 서민들은 선거철만되면 늘~"그 놈이 그 놈"이라며 선거를 포기하거나
그냥 지역주의에 입각하여 표를 찍어 대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변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그 X이 그 X이다"
증거를 보면 박희태 국회의장이 그렇고...
곽노현 이도 그렇고...
또 아직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박원머시기도 그렇고...
새누리든 통합민주든 "그 X이 그 X"이기 때문이다.
돈 준 X은 벌금형으로 관직에 있고 돈 받은 X은 징역3년...
그런데 이번 총선은 기존의 "그 X이 그 X"이라는 기존의 전통 대신에
"그 Y이 그 Y"으로 바꼈다.
누구를 찍어도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다.
참~! 슬프다.
정말 대한민국정치는 남녀평등이 확실한것 같다.
이번 총선에 누구를 찍든 안찍든 똑같다는 이야기다.
새누리는 심판해야할 대상이지만 그렇다고 도덕성에서 그렇게 새누리당보다
우세하지 않은 민주통합당이 심판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서 "그 Y이 그 Y"이지만 꼭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그 심판의 주체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그 X이 그 X이다"
"그 Y이 그 Y이다"
라는 말의 전통이 계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게 이번 총선에서
"이번 선거 정말 잘 했어!"라는 말이 직장인들 회식자리에서...
가족모임에서 서로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게...
그 X들과 그 Y들이 서로서로 법을 지키며 국민을 위해서 잘 해 주었으면 한다.
슈퍼파워도 꼭 투표를 할 것이다.
당신도 꼭 투표하기 바란다.

"그 Y이 그 Y이다"

superpower.tistory.com
Posted by 슈퍼파워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