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나눔?콘서트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MBC나눔콘서트에 나와 MC들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구토가 나올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일반 서민, 일반 시민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신의 아파를 파는 과정에서 그...세금을 아끼려고..
덜 내려고...다운계약서를 썼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인물을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으로 임명했고, 청문회에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 임명을 국회에서는 막지 못했다.
다른 부의 후보자들이 워낙 많은 결격사유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이를
심사하고 청문하는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국민적인 결격사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초록은 동색이다.'
'그 밥에 그 나물'
아니던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국회의원시절에 분명히 국해(國害)의원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세금도 줄여내면서...결국 불우한 사람을
돕는 일에 쓰일 세금을...국민들에게 쓰일 세금을...계약서까지 속여가며 다운
계약서를 썼던 사람이 국회에 있고 공직자로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제는 이런 사람들은 더 이상 국회나 공직자에 앉을 수 없게 우리가 나서야 한다.
우리의 무기는 키보드와 투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더이상 미디어에 나와 말도 안되는...자신과는 상반된
'나눔'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말아라!
국민들은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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