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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다이어트!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1편)

슈퍼파워코리안 2010. 7. 14. 23:02

다이어트 하고 싶나요???
직장인이라면 이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원래 다이어트는 시간과 의지와의 싸움입니다.
다이어트로 유명해진 주부 누구.....또 연예인 누구...
또 유명한 트레이너 누구...유명한 요가강사 누구...
당신도 이들처럼 하루에 5~8시간 이상씩 운동에 매달이면 누구나
몸짱에 6팩복근을 가질 것이다.
이들 몸짱들도 당신과 똑같은 일과 생할을 반복한다면 5개월이내에
당신처럼 될 것이다.

그러나 업무와 시간에 쫓기는 당신은 하루에 그만큼의 시간을 몸을
만드는데 투자할 수 없다.
먹고살기 바쁘기 때문이다.
내가 미국에서 근무할 당시 2006년에 5개월동안 무려 91Kg에서
76Kg으로 15Kg을 감량하고 완벽한 복근을 가진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슴푸레한 복근에
83Kg을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난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한다.
하루에 적당량을 운동하고...시간이 없으면 그 다음날 하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몸속의 근육량이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기 만족도이다.

다이어트 하고 싶은 직장인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1.당신이 직장인 이라면 아침에 일어나 반듯이 10분간의 스트레치를
   해라!
  10분간의 스트레치로도 당신의 체중은 늘지 않고 그래도 유지시킬
  수 있다.
2.당신이 직장인 이라면 뉴요커가 되어라!
  뉴욕에 가면 완벽한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은 먹는양에 비해서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낼 수
  없어 그렇게 운동을 하는데 요즘 뉴욕에서 인기다.
  정장이든 아니든 당신이 출근할 때 정장 구두는 항상 직장에 두고
  운동화차림으로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1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간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자연스럽게 반복하고 퇴근할때도 마찬가지다.
  창피해하지 말아라.

  근력이 쌓이면 한달 후에는 2정거장으로 거리를 늘려라.

음식은 먹는 그대로를 유지하고 회식도 참가하고 체중의 변화도
신경쓰지 말아라.

일단 2010년 7월은 이렇게 가볍게 다이어트를 시작해라!
이제 여름휴가인데 급하게 다이어트 하느라 근육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몸의 일부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몸으로
날아온다.
지금 시작하는 다이어트의 목표는 내년 여름부터 평생이다.
이 2가지 다이어트 지침이 끝나는 8월에 2번째 지침을 내놓겠다.
직장인들이여! 다이어트하고 싶나?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당신의 다이어트의 목표는 자연스러움이다.
그러면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 지며 가정도 행복해 진다.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는 결국 독이다.
이렇게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면 병원에도 덜가고 결국 당신의 가정
가계에 도움이 되고 이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에도 도움이 되며 결국
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국가에도 도움이 된다.
당신의 다이어트는 곧 작은 애국이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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