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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체발광 !!!

슈퍼파워코리안 2010. 9. 16. 20:47

에너지 자체발광

 

대한민국 미래의 큰 페이지를 장식할 부분이 에너지이다.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의 에너지는 화석연료인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원자력에서 나온다. 지금처럼 자원 부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는데 계속적으로 국가의 재정과 국민의 세금을 쏟아 부으면, 정말 죽 쑤어서 남 주거나, 세계 경제 13위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된다. 그리고 10위안으로 전진하지도 못한다.

난 미래의 대한민국 에너지의 해답을 제시하려 한다. 실천이 중요하다. 일단, 언론을 통해 막연히 나오는 제도는 모두 빼겠다. 뜬구름 잡는 것이다. 실천력이 있고, 돈이 적게 들어야 한다.

이것이 그린코리아 프로젝트다.

01. 이명박 정부가 미래의 에너지로 원자력발전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런데 방사능폐기장 문제로 온 국민의 국론이 분열되었던 일을 우리는 잘 알고 기억하고 있다. 누가 방사능 폐기장이 자신들의 고장에 들어서는 것을 좋아하겠나? 그래도, 대한민국의 에너지 실정상 건설 시에 유지비용이 가장 저렴하면서 가장 큰 에너지 효율을 발휘하는 것이 원자력발전이다. 이명박 정부는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10개 더 건설한다고 발표하였다. 찬성이다. !!!

구체적 방안이 나와야 하겠지만, 어디에 건설하느냐가 관건이다. 지금처럼 서울과 수도권, 대도시 시민을 위해, 공장들을 위해, 또 지방의 낙후된 지역이, 전기도 별로 안 쓰는데 희생을 해야 한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

02. , 광역지자체, 9도에 한 개씩의 원자력 발전소를 두고, 서울에 한 개를 더 둔다. 그러면 딱 10개다. 원래 에너지는 거리를 많이 이동할수록 그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그 시, 도에서 생산해서 그 시, 도가 쓰는 것이다. 그러면 시민들의 저항도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쓰는 전기를 자신들의 동네에서 생산한다는데 데모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다만, 그 시, 도 안에서 위치를 정하는 것은 서로가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각 자자체가 동등한 입장에서 군 단위든, 면 단위든, 도시 같으면 각 동의 이름이 적인 공을 각 지자체장이 통속에 넣고, 로또 방식으로 뽑으면 된다. 그럼, 로또를 좋아하는 우리 민족은 수긍할 것이다. 이를, 각 언론은 생중계한다. 원자력 발전소 선정지를 축제처럼 뽑는 것이다.

서울과 경기도도 마찬가지다. ? 서울사람과 경기도 사람들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데, 다른 지방 사람들이 왜? 이들을 위해 희생해야 하나? 지방 사람들은 현재의 차별적 제도에 분노가 극에 달해 있다. 방폐장도 마찬가지다. 해당 지역 쓰레기는 해당 지역에서

03. 서울과 같은 수도나 대도시는 인구가 많아 위험하다?

원자력발전과 방폐장을 알리는 TV선전이나 자료에는 이보다 더 안전한 것이 없다. 두려워 말아라. 위에서처럼 원자력문제는 내가 제시한 전략대로 하면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의 필요에너지 중에 50%를 원자력이 책임진다. 나머지 50%는 친환경 에너지가 책임진다. 산업에 필요한 전기나 영업용 전력은 원자력이, 가정의 전력은 친환경 에너지가 담당하는 것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살펴보자. 요즘은 태양열에너지나 풍력에너지를 이용하는 그린에너지가 대세다. 정부에서는 매일 녹색성장을 부르짖는다. 그래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나 유럽의 그린도시들은 지역 자체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로 농사를 짓거나 경제활동을 하며, 여기서 발생한 에너지를 다시 재가공하여 생산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바이오 디젤을 대중교통의 연료로 활용하는 것과 독일 윤데의 가축의 분뇨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여 난방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것이 로컬에너지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접목시킬까? 좋은 줄은 알겠는데, 방법이 문제였다. 며칠을 밤을 세우고 해당 다큐멘터리와 자료를 보면서 생각해 내고, 결론을 내렸다.

위의 원자력 발전과 접목을 하면, 향후에 가정에서 쓰는 전기에너지나 공장이나 기업에서 쓰는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더 이상의 석유를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원자력 발전의 비율을 높여 2030년까지 50% 이상을 유지한다. 태양열발전+풍력발전이 나머지 50%를 커버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립국이 되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서 치적을 만들기 위해 근시안적으로 행동하지 말아라. 목표를 2040년으로 잡아라. 앞으로 30년 후이다.

그럼 그 실천 방안을 보겠다.

01. 모든 새로 짓는 아파트의 옥상(지붕)에 태양열발전소, 즉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라.

이것은 법으로 제정한다. 아파트 지붕, 전체를 태양전지판을 덮어야 하므로, 태양전지판의 국산화가 필수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에 일본과 독일, 미국이 돈 버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대량생산체계가 필요하므로 눈부신 기술의 발전과 단가도 많이 내려갈 것이며, 생산과 설치를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일자리는 이렇게 창출하는 것이다. 일석 이조다.

기존 아파트에 설치는 이해관계가 복잡하므로 기존 아파트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밭으로 활용하여 농작물과 채소를 재배하라.

이것이 그린코리아 녹색성장이다.

02. 새로 짓는 아파트 각 동에 하나씩 대형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라.

대형 풍력발전기는 바람개비 형태로 바람에 의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보통 그 높이가 총 20M쯤 된다. 전력을 생산하는 바람개비의 반경이 10M. 그래서 일반 도시에 설치를 못 하는데, 우리나라 같은 아파트 구조는 옥상에 설치하면 된다. 옥상은 바람도 많이 불고, 걸리는 것도 없다. , 바람이 없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에는 태양열로, 햇볕이 없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풍력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발전된 에너지는 바로 그 아파트의 세대로 전달된다.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이다.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잃어 버리는 전기에너지가 없는 것이다.

03. 위의 태양열 전지판과 풍력발전기 설치비용은 분양가에 포함시킨다.

처음에는 분양가가 비쌀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기료에서 그 비용을 뽑는다. 아파트의 가치도 그린아파트로 올라가서 매매 시 가격을 더 받게 된다.

04. 아파트와 함께 일반주택이나 조그만 건물, 빌딩, 공장을 지을 때도, 우리나라의 모든 건축물을 새로 지을 때, 모두 적용한다. 이를 법으로 제정한다.

일반주택과 같이 고도가 낯은 건축물은 태양열전지판만, 그 외 10층 이상의 빌딩들은 아파트와 같이 태양열전지판과 풍력발전기를 같이 설치한다. 그럼, 기존 주택의 소유자와의 마찰이 없을 것이다.

30년 후, 2040년쯤에는 80% 이상의 가정이 그린에너지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계속 재건축하고, 재개발하고, 낡은 주택은 새로 건축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초등학교를 서민아파트와 현대식 초등학교로 바꾸는 사업도 같이 적용하여 자체생산 친환경에너지로 전기를 이용하게끔 한다.

05. 위의 원자력발전과 태양열과 풍력 발전을 위하여 그린에너지특별법을 제정하여 실행한다.

새로 짓는 모든 건축물에 적용한다. 또한, 얼마 전에 시민단체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지방의원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데에도 수도권 규제와 그린벨트를 풀어 수도권 내에 공장들의 증축과 새로 짓는 것을 허용해 주었다. 난 허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허용하면서 그린코리아 녹색성장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위의 법안을 그대로 공장에도 적용하면 된다.

증축되거나 새로 짓는 공장의 지붕 전체를 태양열 전지판으로 만들고 333제곱미터(100) 1개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게 하여야 한다. 그럼 바로 공장에서 쓰는 전기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모자라는 전기는 원자력으로 해결하면 된다.

위의 내용이 실행되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석유에너지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아도 되고, 석유에너지를 위해 이미 확보한 유전의 생산물은 제3국으로 수출하면 된다. 돈 버는 것이다.

태양열 전지판과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비용도 정부는 부담하지 않는다. 철저히 소비자 원칙이다. 2040년쯤에는 대한민국은 아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그린에너지 국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자신 있다.

모든 가정의 전기는 태양열과 풍력으로음식을 해결하기 위한 조리에너지는 천연가스로공장이나 기업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원자력으로

100% 그린에너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후, 기술개발로 전기에너지 생산의 단가를 떨어뜨려, 일반가정의 조리에너지도 전기로 바꾼다. 그러면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가스도 수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때쯤 되면 자동차도 모두 전기자동차로 교체되므로 LPG 차나 휘발유차도 사라진다. 그때가 되면 이 나라 저 나라 자원 부국을 쫓아다니며 조르듯이 협상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확보한 자원은 수출하면 된다.

선진국이 아니라, 선진국들이 부러워하는 친환경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현재 유럽은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사고팔고 있다. 교토의정서에 사인한 41개국이 모두 그렇다. 대부분이 유럽국가다. 우리나라는 2013년쯤에는 아마 사인이 될 것이다. 그래서 급하다.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 아마 교토의정서에 사인 안 한 가장 큰 탄소 배출국 미국과 중국도 언제까지 버티지는 못할 것이다.

에너지 정책을 소비자위주의 태양열과 풍력, 원자력으로 바꾸고 건축법을 수정하여 그린코리아 법을 시행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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