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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무한경쟁을 해야 국민이 편하다!!!

슈퍼파워코리안 2010. 12. 25. 20:43

'약국'도 무한경쟁을 해야 국민이 편하다!!!


오늘은... 미국은 홀리데이라 칭하고 우리는 크리스마스라고 칭하는 12월25일

공휴일이다.
그런데 난 오늘 새벽부터 잠을 깨 두통에 시달렸다.
그래서 잠을 뒤척이다가 새벽에 간신히 잠이들어 11시쯤 잠을 깬는데...
그래도 두통은 가라앉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 두통약이 마침 떨어졌다.
그래서 추위에 파카를 차려입고 동네 약국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약국은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다른 약국으로 갔는데...여전히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그리고 또 한 군데 약국을 방문했는데...똑같이 문이 닫혀 있었다.
동네 약국 3개가 모두 토요일에 문을 닫은 것이다.
물론 오늘은 크리스마스 공휴일이라 약국들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약국 약사들이 공휴일에 놀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약국 약사들도 문화생활과 개인 생활을 보장해 주면서 국민들이 비제조 약들을...
살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
내가 직접 이러한 상황에 처하니 참 난감했다.
이런 간단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을 수도 없는 일 아닌가?
이런 간단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거나 동네병원이 문을 닫아 응급실을 찾으면 결국은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입히고 이것은 국민세금 증가로 이어진다.
내가 낸 세금이 나로 인해 세는 것이다.
그래서 법재정을 담당하는 국회의원과 이를 수행하는 정부에게 강조한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그래야 세금 먹는 값은 하는 것이오!

편의점,할인점 등에서도...국민들이 자유롭게 비제조약들을 법에서 정한 범위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처럼 말이다.
그래야 약국의 약사들도 욕 안먹고 자유롭게 쉴수 있고 국민들도 약국이 문을 단체로
닫았을 때 본인의 병에 맡는 약을 집주위에서 자유롭게 구입하여 간단한 병에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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