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무료수업 - 시대를 바꾸다???
이글은 2008년 씌여졌으며 우리나라의 힘있고 유력한 정치인 178명에게 2009년 6월에 보내져서 이 글의 내용을 수용한 민주당은 무료급식으로 2010년 지방선거를 승리했다.
난 내글이 여기에 결정적 역활을 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지자체에서 무료급식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실업계고교부터 무료수업을 준비중이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차츰차츰 바꾸는 것이다.
기존의 보수파들이 싫어도 따라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료급식 무료수업
난 요즘 이명박 정권이 2%, 1%의 부자들을 위해 양도세를 깎아주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비용이 날아 가는구나“하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은 중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다. 하지만, 무상교육은 아니다. 급식비와 공납금을 일정금액 낸다. 부자들한테는 그 금액이 얼마 안 되지만 서민들에게는 크다. 급식비용은 매달 나간다. 급식비나 등록금이 밀리면 선생님이 이야기한다고 한다. 빨리 내라고…
얼마 전 언론 보도에서 등록금을 못 내서 학급 전체가 보는 앞에서 선생님이 심한 모멸감을 주었다고 자살하는 사건이나, 점심급식 때 수돗가에서 물로 배를 채우는 아이들의 보도를 보았다. 얼마 전 대한민국이다.
일단, 가장 시급한 급식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무료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공납금을 무료화시켜서 전학생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엉뚱한데 돈을, 국민의 세금을 쓸 것이 아니고 정말 필요한데 써야 한다. 그 재원은 종교세에 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중에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다.
이 책은 2009년 6월17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명박대통령,청와대 실장과 수석,각부 장차관,
지자체장,국회의원...178명에게 보내졌다.
이 내용은 2006~2008년까지 3년간 시장조사를 거쳐 200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그해 12월12일 저작권 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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