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옛 말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있다.
뜻을 풀이 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치고 받는 설전을 보니
딱 이 옛말이 맞아 떨어진다.
그럼 누가 똥 묻은 개인가???
내 생각에는 둘 다 '똥 묻은 개'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둘 다 똥이 묻었는데...그래서 냄새가 고약한데...누가 설사똥인지?
누가 된똥인지?...그래서 더 냄새가 나는지가...핵심인것 같은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난 현실적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민간인을 감찰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사찰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도..유럽도...일본도 말이다.
하물며 다른나라들이야...
합법적 감찰을 하려면 국가의 정보 담당자들이 법원의 도,감청 허가를 얻어서
영장을 받아 해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그리고 법원의 영장 허가도 날지 않날지 모르는데...
거기에 비밀 유지도 않되고...
핵심은 비밀유지인데...
그러니 사찰을..불법사찰을 하는 것이다.
도촬과 몰래카메라를 무엇으로 구별하는가???
구별이 되는가???
현실적으로 말이다.
우리는 4.11총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다하여 누가 더 냄새가 나는 똥이
묻었는지를 파악해 표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4.11총선에서 뽑힌 입법부의 정권이 민간인 사찰을...불법사찰을
하지 못하는 강력한 법을 추가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번 불법사찰은 철저히 조사하여 강력하게 응징해야 할 것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누가 똥 묻은 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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