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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

슈퍼파워코리안 2010. 7. 26. 12:21

동방불패

 

군대파트에서 군대는 남녀 누구나 가야 하는 정당성과 당위성으로 대한민국의 투명성과 미래를 논하였다. 전투사병 수가 3분의 1로 줄기 때문에 군사력에는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을 것이다. 숫자가 많다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숫자가 많다고 전쟁 억제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가 전쟁억제력을 갖고, 전쟁 발발 시 이기는 척도다. 북한이 쥐뿔도 없으면서 핵과 로켓에 그렇게 공을 들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협상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도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느냐? 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이면 다 안다. 군대에서 얼마나 전투훈련을 하는지대부분 눈이 오면 눈 치우고, 중장비가 1시간이면 할 일을 삽으로 하루 종일농어촌 인근부대는 대민지원 나가고수혜 닥치면 모레 포대 나르고, 총 쏘는 거 1분 탄피 수거 몇 시간, 탄피숫자 안 맞으면 하루 종일, 내무반 안에는 이상한 냄새가 진동하여 나중에는 그 냄새가 무엇인지도 모르고등등등

일단 기존 시설에 사병이 3분의 1로 줄기 때문에, 편안하고 쾌적한 내무반과 잠자리가 제공될 것이다. 전부 침대로 침상을 바꿀 수 있다. 난 이것만으로도 전투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유사시에는 전투병이든 지역군이든 간에 무조건 전투병으로 전환되고, 추가로 국민도 모두 전투병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투병의 상시훈련과 전투력이 전쟁 초반의 승패를 좌우한다. 요즘 전쟁은 달려가서 깃발을 꽂는 것이 아니고 정밀 타격 위주로 전쟁이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기계화, 첨단화 무기로 적을 제압하고 나중에 가서 깃발을 꽂으면 된다. 그러므로 기계화, 첨단화 부대가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강대국이 주변을 감싸고 있다. 러시아, 중국, 일본, 어떻게 보면 북한의 군사력이 제일 약하다. 또 이야기하자면 길어서 이야기하기도 싫은 주한미군이 우리나라 안에 있다. 이점은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패전국이라 자기들의 영토를 내준다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때문에 나라를 되찾았으니 당연히 미군이 우리나라에 있어야지…” 50세 이상의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론적으론 맞는 것 같기도 하다가도아무튼 어느 나라와 붙어도 만만치 않다. 시대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주한미군, 주일미군 때문에 일본과 연합군으로 싸우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제일 미운 놈하고 같은 편으로 패싸움해 봤나? 이유야 어떻든 당분간은 미군이 이 나라에 존재해야 하고, 작전 통제권도 우리나라가 환수하기로 했으니군사력의 현대화, 첨단화로 더 이상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미군의 의존도가 0%가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동생의 나라가 아닌, 친구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일본은 패전국가고 전범국가라 미군이 절대로 철수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우리나라는 아마 미군철수가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 모른다. 지금처럼 항시 주둔군이 아닌 1년에 여러 번씩 합동군사 훈련을 같이하는 군사 동맹국이 되면 된다. 상시 합동 훈련 체계를 갖추면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군사력이 중요하다. 그래야, 지금 현재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 통일된 조국에서도 우리나라에 외세의 영향력이 없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한반도가 분단된 지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본은 중국과 북한을 우리가 어느 정도 막아주므로 좋고, 중국은 북한이 우리를 막아준다고 생각하므로 까다로운 우리와 국경선을 맞대하는 것이 싫을 것이다. 아마 주변국 모두가 통일을 반대할 것이다. 오히려 러시아는 찬성할지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가 스스로 군사력을 기르고 선진화된 선진국이 되어야 통일을 이룰 수 있다. 군사력은 이를 뒷받침 할 것이다.

일반 보병을 첨단무기가 탑재된 최강보병으로 바꾼다. 보병을 상륙 병인 해병과 인간병기인 특공대 위주로 구성한다. 지금 38도 선의 철책을 지키는 업무는 고압전기철책과 현재 한참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끝낸 무인시스템으로 많은 부분을 커버한다. 기계화부대와 첨단화부대를 계속적으로 늘린다. 해군력과 공군력을 집중적으로 육성 발전시켜서 동양 최고의 군사력을 유지한다.

매년 자연세 3조 원을 추가로 군사무기를 개발하는데 투입한다. 장교의 숫자를 10만명으로 늘린다. 중동 전쟁 때 숫자의 열세에도 이스라엘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미국의 도움이 중요 했지만, 적진을 향해 제일 먼저 뛰어나가는 장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장교의 숫자가 많으면, 사병이 전사 시에 대체 사병만 입대하면 되지만 장교의 숫자가 적어서 모자라면 사병이 통솔하거나, “적진 앞으로…”만 외치고 자신은 뛰어가지 않는 장교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장교가 많으면 통솔 사병이 적어서 다 보이고, 다 들킨다. 먼저 안 뛰어나갈 수가 없다.

장교가 많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기계화 부대, 첨단화 부대가 늘어나야 하는데, 2년 근무하고 제대하는 전투사병으로는 다양한 첨단무기와 전투기술의 습득이 쉽지 않다. 그래서 오래동안 근무하면서 숙달된 전투장교들이 많아야 한다. 지금처럼 계급장만 달고 전투는 못하는 사관학교 출신들 말고, 진짜 필드에서 뛰는 전투장교 말이다. 국가 유사시 목숨을 먼저 조국에 바칠 그런 전투장교 말이다. 힘 못쓰고, 머리 떨어지고, 순발력 떨어지는 기존의 장교들은 빨리빨리 옷 벗기고, 시간이 되면 소령 되고, 중령 되고, 대령 되고, 별 달고 하는 것도 과감하게 개혁해서 별들의 숫자도 대폭 줄여야 한다.

무기의 현대화, 첨단화는 곧 전쟁의 성패와 전쟁 억제력을 갖는다. 군사무기가 현대화되고, 첨단화되면 우리나라를 함부로 넘볼 수 없다. 사실 우리나라는 세계7위권의 군사강국이다. 세계 7위권이면 만족해도 된다. 그런데 주변국을 보면 미국이 1, 러시아 2, 일본 3, 중국 4, 북한도 10위쯤북한하고 붙으면 이기고 나머지는 운명에 맡길 수밖에얼마 전에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중국이 대형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주변 정세는 그리 평화롭지가 않다. 사실 전쟁은 주변국하고 일어나지, 우리나라가 저 멀리 필리핀이나 아프리카국가, 세르비아, 영국이나 프랑스하고 전면전을 할 일은 없다.

패전한 전범국가인 일본도 3~4위를 유지하고 있다. 돈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이 무장한다는 것은 납득이 안 간다. 하지만, 미국은 2차대전에 승리하고 일본에 면죄부를 주었다. 우리에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때 우리나라는 힘이 전혀 없었고, 미국이 하는 대로 따를 뿐이었다. 미국은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일본을 유효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도 유효 적절하게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군사강국이 한반도 주변에 몰려 있다 보니 여기서 전쟁이 터지면, 이라크나 중동전쟁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세계 3차대전이 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유야 어찌 됐던 미국, 일본, 우리나라 대 중국, 러시아, 북한이 될 테니…“ 아닌가? 너무 냉전시대를 생각했나?” 아마 자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편이 갈릴 것이다.

군사무기를 현대화, 첨단화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존에 국방비로 배정된 재정, 2009년 기준, 년 약 28 9,923억 원은 그대로 유지하여 F15K나 기타무기 도입 및 한국형 전투헬기개발 및 군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재원을 확보하여 거의 모든 무기의 국산화를 이룩하는 것이다.

핵무기만 없는 군사력 세계 최강국말이다. 핵무기참 할 말이 많다. 노태우 정권 때 노태우대통령이란 호칭도 붙이기 싫다. 핵우산정책을 발표한다. 그런데 핵우산이란? 미국이 우리나라를 핵무기로부터 보호해주므로,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하면 우산을 씌어준다는 내용이다. 핵미사일이 우리나라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데, 언제 어떻게 우산을 씌어준다는 것인지~2단 우산으로 씌어 줄 건지… 3단 접이식으로 씌어 줄 건지이미 날아오는데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위협 못 하게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 일본은 전범국가라 향후 영원히 미국 아래서 핵무기를 가지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가져야 했다. 그럼 독도 문제도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을 것이다.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향해 핵무기를 1개를 쏘면, 우리는 2개가 아닌 10개를 1초도 안 돼 쏠 수 있는 국가가 됐어야 했다. 그런데 일단 노태우 정권 때 핵무기를 포기하고 미국에 기대게 됐다. 일본처럼그러니 일본에서 보면 핵무기 없기는 마찬가지고 해볼 만 하거나, 너희는 우리한테 안돼가 되어버렸다. 사실 재래식 무기로만 일본과 오늘 당장 붙으면 우리가 군사력으로만 보면 진다. 올림픽처럼 전쟁도 정신력으로 할 수도 없고그래서 일단은 재래식 무기로도 일본과 중국에 뒤지지 않는, 이길 수 있는 첨단 군사력을 확보하고 유사시에 핵무기를 최단시간 제조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핵무기를 다량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한 단계 아니 두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이 있다. 국방부는 나에게 컨설팅을 받아라. 엄청난 금전적 국가 이익을 얻을 것이다. 모르면 물어보아라.

군사무기를 현대화, 첨단화하는데 기존 국방비에 추가로 한 해에 3조 원씩을 더 군사무기를 사거나 개발하는데 투입한다. 이렇게만 꾸준히 매년 3조 원씩 더 투입하여 잘 운영하면 10, 20년 이후에는 대한민국 군대는 동방불패가 될 것이다. ‘동방불패가 되기 위한 전략이 나한테는 있다.

재원의 마련은 사회단속병이 단속하여 거둬들인 범칙금과 자연세이다. 범칙금의 종류가 많고, 원산지 표시 위반 같은 것은 범칙금이 몇 백만 원 이상인 것이 많기 때문에 큰 금액이 될 것이다. 전쟁은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만약에 전쟁이 발생하여 우리나라를 넘보는 나라가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이다. 지면 너무나 가혹한 대가를 치른다. 우리 전 세대는 이미 2번이나 경험을 하였다. 한번은 나라를 뺏겼고, 한번은 서로 죽이고 죽었다. 우리는 전쟁 발발 시 반드시 승리하는 군사력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100년을 내다봐야 한다.

군사강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 중에서

이 내용의 시대적 배경은 2008년 10월이다.
이 내용은 2008년 12월 12일에 저작권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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