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이명박 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동남권 신공항은 약 10조원이 드는 국책사업이오.
경상남도의 부산 가덕도와 밀양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오.
국민의 세금 10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란 말이오.
그런데 부산이든 밀양이든 지자체의 문제이니 수도권은 아무말하지 말아라...는 식으로
지역주민과 그 지역 지자체들 그리고 그 지역 정치인들은 말하고 있소.
그런데 동남권 신공항은 국토부에서 발주를 하고, 운영은 결국 공항공사가 맡게 되있는데...
모든 것이 국민의 국세로 짖고 운영된다 말이오.
그러니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중부권에 거주하거나...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지분이 있단 말이오.
지어진다면 그 신공항도 언젠가는 이용하게 될 것이고...
그러니 이명박대통령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그래야 "그래도 그 공항은 잘 지었어" 라는 말을 듣거나 "참 소신있는 결정을 한거야"라는 말을 들을 것이오.
1.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필요한 공항은 동남권 신공항이 아닌 울릉도 공항이오.
이 내용은 내가 책을 통해...블로그를 통해 어려번 이야기 하였소.
2. 현재 동남권 신공항은 시기 상조이며 KTX로 동남권 거점도시들이 모두다 연결되는 지금... 김해공항을 잘 활용하면 무난할 것이오.
곧 김해시와 부산시가 경전철로 연결이 되질 않소.
'동남권 신공항건설 백지화!!!'
이것은 이명박대통령에게 참~소신있는 결정이 될 것이오.
3. 굳이 신공항을 건설하고 싶다면 '동남권 신공항'이 아닌 '남부권 신공항'을 건설해야 할 것이오.
어차피 이래저래 10조원의 국민의 세금을 쓰고 싶다면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를 모두 아우르는 신공항을 건설해야만 경제성과 물류성을 모두 갖춘 그런 신공항이 될 것이오.
국민의 세금도 아끼며 각 지역 모두를 두루 발전시킬수 있는 그런 공항 말이오.
접근성도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모두에서 KTX나 전철로 1시간안에 연결되는 그런 공항 말이오.
지금 당장 동남권신공항 건설을 서두르면 결국 수년뒤 정권이 바뀌면 전라도 지방에서 그 보상성 서남권 신공항을 또 10조원을 들여서 전라도 지방에 건설하게 될 것이오.
이럴경우 국민들은 결국 정치적 논리에 의해 눈탱이를 두번 맞게 되는 것이오.
내가 분석을 해보니 남부권 신공항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소.
서울과 부산 제주만 알던 외국관광객들이 남부권 국제공항이 생기게 되면 부산,울산,대구,포항, 해인사,불국사 등의 경상도권 관광지와 전주,광주,목포,여수,담양,무주 등의 전라도권 관광지를 한번에 구경할 수 있으니 우리나라의 보다 많은 모습을 세계로 알리는데 큰~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오.
또한 경상남북도의 시민들과 전라남북도의 시민들...그리고 수도권의 시민들이 이용하게되어 개항과 동시에...인천공항과 같이 흑자공항이 될 것이오.
이제 외국한번 가려면 남부에서도 간혹 출발은 하지만 많은 비행편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니 남부권 공항은 이 4개의 지자체를 모두 아우른다면 필요한 것이오.
그러니 내말을 듣고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 하던지 아니면 동남권 신공항이 아닌 상생의 고심으로 전략적 완성도를높인 경상도와 전라도를 아우르는 남부권 신공항을 건설하든지...
앞으로 일주일 후면 아니 6일후면 발표요.
일단 발표를 유보하고 고심을 하시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신 국제공항에 대한 남부권의 니즈가 있으니 남부권 신국제공항 건설이 맞는 수순일 것 같소.
그러면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서 전라권에서도 상당한 표를 얻을 것이오.
입지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가 있는데...
농담이오...
한번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의 경계지역에 4개의 지자체가 모두 참가하는 그런 상생의 신공항을 건설하기 바라오.
우리나라 공항의 역사는 참 슬프오.
역대정권마다 말도 안되는 공항을 정치적 논리와 무계획성으로 짓고 남은 나머지...지금 적자와 아예 공항이 폐쇄되는 공항도 있지 않소.
이 모두가 국민의 세금이오.
정치적 논리가 아닌 진정으로 국민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하시오.
슈퍼파워가 말하오.
이명박 대통령!!! '동남권 신공항' 아니 '남부권 신공항'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superpower.tistory.com
카테고리 없음2011. 3. 25. 15:42